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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경: 관중생업연품(중생의 업의 인연을 보다), 6부 중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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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지옥이든‍ 아무리 많은 중생이 가도‍ 꽉 차지 않아요. 감옥처럼 더 이상 공간이‍ 없는 그런 건 아니죠. 아무리 많아도요. 천국도 마찬가지죠. 아무리 많은 사람이 어떤‍ 등급의 천국에 간다 해도‍ 결코 가득 차지 않아요. 그래서 예수는 『내 아버지의‍ 집엔 방이 많다』 했죠. 많은 방이 아니라‍ 무수한 방이 있어요. 그러니 스승이 아주 많은‍ 존재를 입문시키면 다 천국에 못 갈까 걱정 마요. 모두 천국에 갈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천만에요.

지옥에 가서 여러분을‍ 꺼내 올 기회는 주지‍ 마세요. (그럼 안 되죠)‍ 그건 사양하겠어요. 이걸 다 읽고 나면‍ 여러분은 더 잘 알겠죠. 혹시 잊을까 봐서요. 스승에게서 입문을‍ 받았으니까 『좋아, 어쨌든 스승님이‍ 구해주시겠지』 하면서‍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죠. 그렇지 않아요. 다른 존재들도 고려해야죠. 스승이 도와줄 순 있지만‍ 여러분이 다른 누군가를‍ 해치면 불공평하잖아요. 그건 군자의 길이 아니죠. 알겠어요? (네)‍ 그러니 선하고 공정하여‍ 남녀 모두가‍ 군자가 되도록 하세요. 스승이 구제할 수 있냐‍ 없냐의 문제가 아녜요. 가능하지만 그래선 안 되죠. 사람들을 도울 수 없다면‍ 적어도 해치진 말아야죠.

세상에, 정말 상세하군요. 30여 년 전에 읽었는데‍ 그때 읽긴 했어도‍ 다는 기억이 안 나네요. 쇠로 된 담장이에요. 온통 쇠로 돼 있죠. 위에서 불이 내려오고‍ 아래에서 불이 치솟으니‍ 어디로 피하겠어요? 아래에서 불이 올라오면‍ 위로 뛰어올라가‍ 거기에 숨을 수 있죠. 또 위에서 내려오면‍ 멀리 달아날 수 있고요. 하지만 위아래가 다 불이죠. 오, 세상에! 오, 세상에! 어떤 존재도‍ 이런 건 겪지 않길 바라요. 결코요! 사람들이 무지해서 그래요. 이 세상에 태어나 잘못된‍ 교육을 받고, 잘못된 걸‍ 본받고 잘못 인도되어‍ 이런 벌을 받는 거죠. 너무 심해요! 너무 끔찍하고요! 지옥에 있을 때는‍ 이 육신을 벗었어도‍ 아스트랄체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고통을 느낍니다. 똑같이 느끼며 여기서보다 더 심하게 느껴요.

예를 들어 여기 있으면‍ 감정을 숨길 수 있죠. 가령 어떤 이가 슬퍼도‍ 웃고 있거나 하면‍ 난 모를 거예요. 숨기고 있으니까요. 사람들은 안으로 숨겨요. 사악한 생각 등을요. 그럼 모르고 못 느끼죠. 하지만 육신이 없을 땐‍ 인간의 몸이라는‍ 보호벽이 없기에‍ 모든 걸 느끼게 돼요. 고통과 괴로움이‍ 몇 배나 커지고‍ 몇 배나 심해지죠. 사랑하는 가족 등이‍ 고통을 겪으면 그걸‍ 정말 강하게 느껴요. 하지만 육신이 있으면‍ 가족이 『아니야‍. 난 괜찮아』라고 하면‍ 그걸 느끼지 못하죠. 하지만 지옥에 있거나‍ 아스트랄체로 있으면‍ 전부 느껴요. 모든 걸‍ 아주 강렬하게 느끼죠.

『「그 지옥 담장의‍ 높이는 일천 리이며‍ 다 쇠로 되었습니다. 위의 불은‍ 아래로 타 내려오고」』‍ 세상에, 상상이 돼요? 일천 리 높이의 불이‍ 다가오고‍ 아래에서도 치솟아요. 『「쇠로 된 뱀과 개가‍ 불을 뿜으면서 담장 위를‍ 동서로 쫓아다닙니다」』‍ 그러니 피할 곳이 없어요. 뱀과 개들도 있고요. 쇠로 된 뱀과 개가 불을‍ 뿜으며 동서로 달려서‍ 사방이 항상‍ 불타오르게 합니다. 『「그 내부에는 넓이가‍ 일만 리나 되는 평상이 있어‍ 한 사람이 벌을 받아도‍ 스스로 그 몸이‍ 평상에 가득 차는 걸‍ 보게 되고」』‍ 그러니 고통이 더 심하죠. 사방이 다 그래요. 『「천만 사람이‍ 벌을 받을 때도‍ 또한 각자의 몸이‍ 평상에 가득 차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게 커요.

『「여러 죄업으로 인해‍ 받게 되는 과보가‍ 이와 같습니다. 또 모든 죄인은‍ 온갖 고통을 두루‍ 갖추어 받게 됩니다. 그곳에 있는 백천 야차와‍ 악귀들은 칼날 같은 이빨과‍ 번개 같은 눈빛과 구리쇠‍ 손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죄인을 끌고 다니며‍ 창자를 빼내어 자르고‍ 어떤 야차는…」』‍ 아주 사악하고 추한 악귀죠. 『「어떤 야차는‍ 큰 쇠창으로 죄인의 몸을‍ 찌르거나 입과 코를‍ 찌르며 혹은 배에서‍ 등까지 꿰뚫습니다」』‍ 오, 맙소사! 『「또 모든 죄인은 온갖‍ 고통을 두루 갖추어 받게‍ 됩니다. 그곳에 있는 백천‍ 야차와 악귀들은 칼날 같은‍ 이빨과 번개 같은 눈빛과‍ 구리쇠 손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죄인을‍ 끌고 다니며‍ 창자를 빼내어 자르고‍ 어떤 야차는 큰 쇠창으로‍ 죄인의 몸을 찌르거나‍ 입과 코를 찌르며 혹은‍ 배에서 등까지 꿰뚫어‍ 죄인들을‍ 공중으로 던졌다가‍ 미늘창으로 도로‍ 받습니다」』‍ 미늘창은 갈퀴 같이‍ 생긴 겁니다.

『「평상 위에 떨어뜨려‍ 놓기도 합니다. 쇠로 된 독수리는‍ 죄인의 눈을 파먹고, 쇠로 된 뱀은 죄인의‍ 목을 감아 조입니다. 온몸 마디마디에 긴 못을‍ 내려 박기도 하고」』‍ 세상에! 참 끔찍하군요! 거기 있다면 정말 끔찍할‍ 겁니다. 참 불쌍하군요! 상상할 수도 없어요! 참으로 지독한 지옥이죠! 무슨 법이 이렇죠? 오, 맙소사! 『「또 혀를‍ 뽑아내어」』 『「쟁기로 갈며‍ 창자를 빼내어‍ 토막토막‍ 자르기도 하고‍ 구리쇳물을‍ 입에 붓기도 하며‍ 뜨거운 철사로‍ 몸을 감는 등‍ 만 번 죽였다가‍ 만 번 살렸다가 하니‍ 죄업으로 받는 과보가‍ 이와 같지만‍ 억겁이 지나도‍ 벗어날 기약이‍ 없습니다」』‍ 오, 맙소사, 끔찍해요! 정말 끔찍하군요! 정말 가련합니다! 세상에! 끔찍한 일이지만 모두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아니면 무슨 짓을 해도‍ 괜찮은 줄 알 테니까요. 도망가지 못합니다.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무엇도 업의 그물에서‍ 빠져나가지 못한다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다가 이 세계가‍ 무너질 때는 딴 세계로‍ 옮겨 가서 태어나고‍, 그 세계가 또 무너지면‍ 다른 세계로 옮겨가고, 그 세계도 무너지면‍ 또 옮겨가고 하다가‍ 이 세계가 또 이루어지면‍ 다시 여기로 돌아옵니다. 무간지옥의 죄보가‍ 이러하옵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이‍ 파괴되어서 이 세상에‍ 연결돼 있거나 속해 있는‍ 지옥이 사라지더라도‍ 다른 곳으로 옮겨질‍ 것이라는 겁니다. 죄수들처럼요. 때론 어떤 감옥에‍ 문제가 생겨서 수리를‍ 해야 하거나 폐쇄된다면‍ 다른 감옥으로‍ 죄수들을 옮깁니다. 똑같아요. 도망치지 못합니다. 그리고 때론 어떤 세상이‍ 몇 십억 겁 동안‍ 소멸되지 않는다면‍ 그냥 그대로 영원히‍ 남는 겁니다. 그래서‍ 보살이 무간이라고 한‍ 거죠 멈추지 않는다고요.

『「또 업으로 인해‍ 느끼는 것이 다섯 가지가‍ 있어 오무간이라고 합니다. 다섯 가지라 함은, 첫째, 여러 겁이‍ 지나도록 밤낮으로‍ 형벌을 받음이‍ 끊일 사이가 없기 때문에‍ 무간이라 하며‍ 둘째, 한 사람으로도 가득 차고‍ 많은 사람이 있어도‍ 역시 가득 차므로‍ 무간이라 하며‍ 셋째, 해와 겁이 다하여‍ 한량없는 나유타 겁 동안‍ 고통을 연달아 받아‍ 끊일 사이가 없으므로‍ 무간이라 하며」』‍ 「나유타」는‍ 무한하다는 뜻이죠. 무한 겁, 무한 시간을‍ 말합니다. 『「형벌을 가하기 위한‍ 쇠스랑, 쇠몽둥이‍ 뱀, 늑대, 개 따위의‍ 고문 도구가 있으며」』‍ 이들은 쇠로 됐고 화현한‍ 것이며 진짜가 아닙니다. 진짜 개, 진짜 뱀이‍ 아닌데 더 끔찍합니다. 진짜 개나 뱀이 물면‍ 한 번만 죽으면 되겠지만‍ 여기선 계속해서 물고‍ 여러분은 죽지 않고‍ 영원히 고통을 받습니다.

『「찧고, 빻고, 썰고,‍ 찌르고, 깎고, 자르고,‍ 다지는 고문이 있고‍, 혹은 끓는 물, 쇠그물‍, 쇠사슬, 쇠나귀, 쇠말에‍ 의한 고문이 있으며‍ 생가죽으로 목을 조르고‍ 뜨거운 쇳물을‍ 몸에 부으며」』‍ 여러분은 지구의 감옥이‍ 괴롭다 하는데 이에 비하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죠. 『「주리면 철환을 삼키고‍ 목마르면 쇳물을 마시게‍ 합니다. 넷째, 남자, 여자, 오랑캐, 늙은이, 젊은이, 귀한 사람, 천한 사람, 용, 정령, 천신, 귀신 할 것 없이‍ 죄를 지으면‍ 그 업에 따라‍ 받는 것이‍ 모두 똑같으므로‍ 무간이라 하며‍ 다섯째, 만약‍ 이 지옥에 떨어지면‍ 처음 들어올 때부터‍ 백천 겁에 이르도록‍ 계속해서‍ 날마다 밤마다 만 번 죽었다가‍ 만 번 살았다가 하기에‍ 무간이라 합니다. 그 사이에‍ 단 한 순간도‍ 쉴 수가 없습니다. 오직 업이 다해야‍ 비로소 다른 곳에‍ 나게 됩니다」』‍ 세상에!

『지장보살께서‍ 말씀하셨다. 「대강‍ 말씀 드린 것입니다」』‍ 대강 말한 게 이 정도인데‍ 길게 하면 어떨까요? 정말 안됐군요! 이러니‍ 지옥의 모든 중생을 그가‍ 구하겠다고 서원했겠죠. 그가 이 모든 걸 보고‍, 이 모든 걸 알고 그들의‍ 고통을 느꼈기 때문이죠. 읽기만 해도 벌써‍ 끔찍하게 느껴지고‍ 그들의 고통을‍ 느낄 수 있는데‍ 실제로 그걸 목격하고‍ 그들의 울부짖음을 듣고‍ 그곳의 상황을 보면‍ 어떻겠어요? 지장보살이‍ 성모에게 말했어요. 죽어서 천국으로 간‍ 부처의 모친 말입니다. 상기시켜 주는 거예요. 『「무간지옥에 대해 대강‍ 말하자면 이와 같습니다. 지옥의 형벌을 다루는‍ 기구 등의 이름과‍ 그 모든 고통을‍ 상세히 말하자면‍ 한 겁 동안이라도‍ 다 말할 수가‍ 없습니다」』‍ 영원히 말할 수 있단 거죠. 일 겁은 수십 억년입니다. 그가 지옥에서 사용하는‍ 모든 도구들과 모든‍ 고통 등 지옥의 모든 걸‍ 묘사하려면 끝이 나지‍ 않을 거라는 겁니다. 다양한 종류의 고통이‍ 있기 때문에 영원히‍ 이야기할 수도 있겠죠.

『마야부인이 이 말씀을‍ 듣고는 근심 깊은 얼굴로‍ 합장 정례하고‍ 물러갔다』‍ 내가 대만(포모사)에‍ 있었을 때, 이제 기억나는데‍ 이 경전을 읽었어요. 내가 대만(포모사)에‍ 있었을 때‍ 전부인지 아닌지‍ 기억이 나진 않지만‍ 읽긴 했습니다. 대만(포모사) 절에서‍ 지냈던 게 기억나요.

어떤 절에서 지낸 적이‍ 있는데 몇몇 여승들이…‍ 서로 아는 사이였는데‍ 그녀가 나를 자신의 절에 초대했어요. 그래서 난 그리로 갔죠. 그리고 때로 그녀는‍ 고인들을 위해 경전을‍ 독송하러 가야 했죠. 대만(포모사)에선 많은‍ 승려들이 그렇게 합니다. 그럼 그들은 공양을‍ 받거나 대가를 받습니다.

그녀가 내게 말했어요. 『같이 갈래요?』 그래서‍ 같이 갔어요. 난 말했죠. 『난 경전을 암송 못해요. 당신 일이니까 당신이‍ 하세요. 그게 나아요』‍ 그리고 물었죠. 그녀가 가는 곳마다 그들이…‍ 보통은 누가 사망하면‍ 가족이든 친척이든‍ 친구든 누가 됐든‍ 고인을 위해 음식 등을‍ 공양합니다. 그래서 말했죠. 『사람들이 고인에게‍ 채식 음식을 해서‍ 공양하나요?』‍ 그녀가 말했어요. 『때로 어떤 가족들은‍ 채식으로 하지만‍ 대부분은 고인이 생전에‍ 먹던 대로 닭고기 같은 걸‍ 요리하기 때문에‍ 같은 음식을‍ 올렸습니다』‍ 난 말했죠. 『안돼요. 당신이 가기 전에‍ 채식을 준비하라고‍ 말해야 합니다』‍ 승려들은 내게 말했죠. 『우린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가서 경전만‍ 외워요』 난 말했죠. 『말을 해야 해요. 왜냐하면 지장경에서‍ 말하길, 누가 사망하여‍ 그의 친척들이 그를 위해‍ 동물을 죽이거나‍ 고기 음식을 올리면‍ 그의 악업이 더‍ 무거워진다고 했으니까요. 그리고 그가 천국에‍ 가기로 돼 있었다면‍ 그 악업으로 인해…』‍

난 말했어요. 『지장경에서, 지장보살께서 말씀하시길‍ 누가 죽으면‍ 비건 음식을 올려야‍ 한다고 했어요. 왜냐하면 그를 위해‍ 동물을 죽이거나‍ 고기나 생선을 공양하면‍ 고인의 악업이 더욱‍ 커지기 때문이죠. 혹은 그가 천국에‍ 막 가려던 참이었다면‍ 그것으로 인해 천국으로‍ 가는 게 미뤄지거나‍ 취소될 수도 있어요』‍ 다들 『오! 정말요?』했죠. 난 말했죠. 『네, 가서‍ 지장경을 보세요』‍ 그녀는 읽은 적이 없다 했죠. 이건 올바른 개념이 아니죠. 승려들은‍ 어떤 경전이든 먼저‍ 스스로 공부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이들에게‍ 말해줄 수 있죠. 하지만 승려가 되는 게‍ 너무 쉬어요. 그냥 가서‍ 아미타불 경전 같이 쉽고‍ 간단한 아무 경전이나‍ 읽으면 돼요 그러니‍ 더는 뭘 안 해도 되죠. 그건 옳지 않아요. 난 말했죠 『사람들에게‍ 말해 줘야 해요』 그러자‍ 승려 중 한 명이 말했죠. 『오! 당신! 지장보살이군요』‍ 그들이 날 그렇게 불렀죠. 날 명예롭게 해주려는‍ 생각이었던 거죠. 지금 기억났어요. 그건 내가 읽었단 뜻이죠. 몇몇 장에 나와 있어요.

그리고 출산을 할 때도‍ 산모와 아이 둘 다 비건식을 해야 합니다. 하늘과 부처께 바치는‍ 음식도 항상 비건이어야‍ 해요. 산모와 아이를 위해‍ 그게 더 좋고 안전하다고‍ 부처께서 말했어요. 왜냐하면 산모가‍ 아기를 낳을 때‍ 흘리는 피를 취하려고‍ 수많은 야차와‍ 귀신과 악령들이‍ 주위를 맴돌기‍ 때문입니다. 그게 생각나네요. 언젠가 여러분이‍ 그 장을 읽어보면‍ 알 겁니다. 내가 읽었다는 걸 알‍ 겁니다. 그러므로 우린…‍ 왜냐하면 고기를 먹거나‍ 하게 되면 그들을 더욱‍ 끌어와서 산모와 아이가‍ 안전에 위협을 받을 수도‍ 있거든요. 이 모든 부정적인‍ 영들의 에너지가 민감한‍ 출산의 순간에 그들을‍ 에워싸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수프림 마스터 TV…)‍ 수프림 마스터 TV요? (종교 속의 비거니즘‍ 발췌문에서요) 거기에도 이게 나와요? (네!) 네. 아마도 내가‍ 그들에게 상기시켰을‍ 겁니다. 난 보지 못했어요. 그들이 올린 걸 보지‍ 못했어요. 잘 됐네요. 그들이 잘 했네요. 또한‍ 난 수많은 다양한 경전과‍ 종교를 검색해서 짤막한‍ 발췌문을 올리라고 했죠. 그렇게 해서 나온 겁니다. 또 난 그들에게‍ 비건식을 하는‍ 모든 유명인들과‍ 근육질 사람들과‍ 똑똑한 사람들의‍ 팝업을 만들라고 했어요. 그래서 그렇게 많은‍ 팝업들이 나오는 겁니다. 잘했어요, 잘했어요.

그 다음은‍ 『염부중생업감품』‍입니다. 잠깐만요. 얼마나 오래 걸릴까요? 뭘 읽으면‍ 끝내고 싶어요. 꽤 길군요! 오, 아녜요. 한 페이지면‍ 반 페이지라는 거죠. 그러니 괜찮을 겁니다. 많아 보일 뿐이죠. 한쪽 면만 인쇄했거든요. 괜찮아요, 급하게‍ 한 일이에요. 내가 빨리‍ 인쇄하라고 했거든요. 다음엔, 그냥 둡시다. 이것도 괜찮아요. 아직도 업보 얘기를‍ 듣고 싶나요? (네)‍ 무섭지 않아요? (네)‍ 좋아요.

『염부중생업감품』‍ 지구를 말해요. 인간들요. 『그때 지장보살마하살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제가 부처님의 위신력을‍ 입은 까닭으로」』‍ 그는 정말 겸손합니다. 하지만 물론 모든‍ 부처들이 자신들의 영적‍ 에너지로 그를 지지하죠. 그가 그의 일을 계속‍ 할 수 있게요 내 생각엔‍ 온 우주가 그를 지지해요. 그렇지 않으면‍ 이건 정말 어려운 일이죠. 자신의 에너지와 영적인‍ 힘을 소모하면서 지옥에‍ 계속 왔다 갔다 하는 건‍ 정말 힘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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