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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289부-주 예수 그리스도(채식인)의 예언: 마지막 때 환난과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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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빠르도다. 쓰라린 눈물의 날이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슬피 우는도다. ‍ 그날은 여호와의 분노가 쏟아지는 날이요, 극심한 비탄과 고통의 날이요, 황폐와 패망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암흑의 날이로다』‍ ‍

지난 방송들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 (채식인)의 재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방송에선 성경에‍ 나오는 환난과 대환난에‍ 집중해 알아보겠습니다. 환난은 인류가 하나님의 율법을 따르지 않아‍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하는 심판의‍ 시기라고 믿는데 환난은 약 7년간‍ 계속된다고 여겨지며‍ 대환난은 이 기간의‍ 마지막 절반을‍ 가리킨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주 예수께서 지상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신다고 합니다.

성경학자들은 성경에서‍ 대환난을 『주의 날』‍ (이사야 2: 12) 『세상의 끝』 (마태복음 13: 49) 『마지막 때』‍ (다니엘서 12:9) 등 다양한 용어로 언급하는 것에 주목합니다. ‍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빠르도다. 쓰라린 눈물의 날이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슬피 우는도다. ‍ 그날은 여호와의 분노가 쏟아지는 날이요, 극심한 비탄과 고통의 날이요, 황폐와 패망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암흑의 날이로다』‍ ‍

학자들은 성경의‍ 특정한 구절을 근거로‍ 이 대환난의 시기가‍ 2026~2029년 경‍ 시작되어 2030~‍ 2033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라…』‍ 이 구절은 예수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다시‍ 살리신다고 예언합니다. 성 베드로(채식인)는‍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하는‍ 이틀은 지상의 시간으로는 훨씬 길다고 합니다. ‍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 주께 하루는 지상에서‍ 천 년에 해당하므로‍ 이틀은 2천 년을‍ 의미할 겁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지‍ 2천 년 후가 되는‍ 2030~2033년 경 환난이 끝나고 천년 왕국을 세우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날짜들은 최근‍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 하늘로부터 받은‍ 계시를 반영합니다. ‍

『지난번에 2027년‍ 얘기했던 것 기억나죠. (네, 스승님)‍ 어떤 사람이‍ 인류와 동물주민들, ‍ 움직이는 모든 게 사라져서‍ 온 세상이 텅 빈 것을 봤다고 한 거요. 기억나요? (네, 스승님)‍ 이 현상, 이 사건, ‍ 이 부정적이고 끔찍한‍ 사건은 2027년‍ 11월에 시작되어‍ 2031년 11월까지 쭉‍ 이어질 거예요. (안 돼요!‍ 오 세상에, 맙소사!) 이렇게 적었네요. 「인류를 몰살시킬 겁니다. (오! 오 하느님!)‍ 그래서 세상 인구의‍ 72%가 죽게 됩니다」 (오! 세상에! 끔찍해요)‍ 하지만 그들이 말했죠. 「당신과 입문자들은 오래‍ 생존할 겁니다」 (오)‍ ‍ ‍ […]

「업 때문에 광적인 마귀와‍ 모든 특별한 마귀가 인류를‍ 죽일 수밖에 없습니다」‍ […] ‍2027년을 기점으로 4년 후인‍ 2031년 11월까지‍ 이 4년의 기간은 인류를‍ 몰살하는 시기입니다. 물론 동물주민도 여기‍ 포함됩니다. (와!‍ 오 하느님! 끔찍합니다!)‍』‍

요한 계시록은 환난에 대해 자세히 말합니다. 이 기록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이 땅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나며 반란을 진압하고‍ 이 땅에 신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 어떻게‍ 개입하실지 설명합니다. 요한 계시록에는‍ 환난 중에 일어날‍ 일을 설명하는‍ 일곱 봉인과‍, 일곱 나팔과,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으로‍ 알려진 구체적인‍ 구절들이 있습니다.

사도 요한(채식인)의‍ 환시에서‍ 어린 양으로‍ 묘사되는 주 예수께서‍ 일곱 봉인을 엽니다. 처음 네 봉인을 열면‍ 「종말의 네 기사」로 부르는 네 명의 기사가 등장하는데‍ 이전 방송에서‍ 알아본 대로‍ 이들의 등장은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 ‍ 대규모 사망의‍ 발발을 의미합니다. ‍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일곱 인 중 하나를 떼시고,‍ 그때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우렛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이에 내가 보니‍ 흰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고 하더라. 어린 양이 둘째 인을 떼실 때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니 이에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어린 양이 셋째 인을 떼실 때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내가 네 생물 사이로 나는 듯한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하루 품삯으로 밀 한 되요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는 해치지 말라」‍ 하더라』

『어린 양이 넷째 인을‍ 떼실 때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회원‍ (모두 비건) 중 한 사람은‍ 네 명의 기사에 대한‍ 내적 환시와, 인류가 과감하게 바꾸지 않을 때‍ 지구에 닥칠 비극적인 멸망에 대한 체험을 했습니다 ‍ ‍

『저는 그들의 갑옷 색깔과‍ 그 네 가지 색과 일치하는 그들이 탄 마법의 말들로‍ 구분할 수 있는‍ 검은 기사와 흰 기사, ‍ 붉은 기사, 푸른 기사인‍ 종말의 네 기사가 지구의 하늘을‍ 둘러싸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붉은 기사가 지구를 향해‍ 포효했고, ‍ 그 음성이 하늘에‍ 울려 퍼졌습니다!‍ 그는 지구의 서쪽 표면을‍ 향해 거대한 벼락 모양의‍ 마법의 칼 몇 개를 맹렬히 쏘아댔어요. 순식간에‍ 산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면서 용암이‍ 뿜어져 나왔어요. 그 지역의‍ 모든 호수와 강물이‍ 거대한 틈으로 빠져‍ 사라지고‍ 메마른 황무지만‍ 남았어요!‍ 곳곳에 균열이 생기면서‍ 땅이 무너지고 줄어들기‍ 시작했고, 대부분 사람이‍ 갈라진 용암 속으로 한 번에 빨려들어가 마치 목을 조이듯이 비명을 지르기도 전에 용암이 그들을 삼키면서 재도 거의 남지 않았습니다!‍ 지구 표면에서는 티끌처럼 작은 사람들이 뛰어다니고 있었어요. 그러나 그들도 순식간에 찢겨져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바람에 모두 허사가 되고 말았죠. 이빨이 드러나고 입이‍ 찢어진 사나운 모습의‍ 악령이 난데없이‍ 땅 밑에서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거대한 돌 같은‍ 주먹을 들어 아직 용암이 덮치지 않은 지구의 일부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대지는 심한 타격에 산산조각이 났고‍ 사람들은‍ 공중으로 날아갔다가‍ 떨어지면서 지하의 틈새에 빠져 흔적도 없이 순식간에‍ 삼켜졌습니다!‍

검은 기사는 검은 소용돌이 같은 대륙 크기의 거대한 구름 폭풍을 일으켰는데‍ 그 위력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것이었어요. 많은 사람이 그냥‍ 하늘로 던져져 순식간에‍ 산산조각이 났어요!‍ 어떤 사람은 구름 폭풍 안에 빨려들어간 다음,‍ 안에서 엄청난 번개에‍ 순식간에 재로 변했죠!‍

제 시선은 푸른 말을 탄‍ 푸른 기사에게‍ 옮겨졌어요. 그의 근엄한 표정과 눈빛은‍ 두꺼운 얼음처럼 차갑고‍ 음침했어요. 그는 결연한 의지로‍ 초대형 긴 칼을‍ 지구의 중앙에 찔렀고‍ 그 결과 그곳 표면이‍ 갈라지면서 붉게 타는‍ 황금빛 용암이 흘러나왔죠… 그가 「죽어라!」하고 고함을 치고 또 한 번‍ 지구의 심장을 찌르자‍ 갑자기 땅이 심하게 떨리고‍ 신음과 폭발적인‍ 포효를 퍼부으며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두 손을 뻗으며 몸부림쳤죠. 잠시 후‍ 의식을 잃은 것처럼‍ 그 두 손은 힘없이‍ 축 늘어졌습니다. 지구는 마지막 말을‍ 하려고 했지만 제때 말을‍ 뱉어내지 못했어요. 난 역겨운 몇몇 소리 외엔‍ 어떤 메시지도 듣지 못했지만‍ 지구가 곧 완전히 파괴될‍ 것이라는 걸 알았어요!‍

한편 백마 탄 기사는 동쪽, 즉 중국과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그리고‍ 인도에서 괴물 같은‍ 홍수를 일으켰죠. 한 번의 홍수가 평균‍ 5,500m 고도의‍ 청장 고원을‍ 강타하기도 했어요. 해발 8,848미터로 우뚝 선 에베레스트 산은‍ 해발 6,500미터 이상의‍ 주변 산들과 함께 홍수에‍ 흔들리고 있었어요. 그 모든 것들이 단 한 번의 타격도 견뎌내지 못하는 것‍ 같았고, 그 지역이 늘‍ 깊은 바다였던 것처럼‍ 이내 홍수 속에‍ 잠겨버렸어요!‍ 불어난 물속에는 인간이‍ 키우다가 식용으로‍ 도살되기를 기다리던‍ 많은 소와 양 주민이‍ 떠다니며 「음매」‍ 「메에」 하며 울었어요. 하지만 공포에 질린‍ 인간들보다 그들은‍ 지구 종말의 광경에 슬퍼하지 않았어요. 그들의 몸부림은 신체 구조에 따른 본능적인 반응일 뿐이었죠.

동물 주민의 집단의식은‍ 이렇게 말했어요. 「드디어 인간에게‍ 이런 날이 왔다!‍ 하늘은 이제 지구상의‍ 인간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정의의 저울이‍ 우리 동물 주민 쪽으로‍ 바로잡힐 것이다!」 「우리가 천국에 가는 동안‍ 너희 대부분 인간은 지옥에 갈 것이다. 신께서 우리를 위해‍ 천국에 풍요로운 물과‍ 무성한 목초지, 아름다운‍ 집을 준비하셨다. 우리는 이제 너희 인간에게‍ 구속당하고 핍박받을‍ 필요가 없다. 이는 인간의 자업자득이다. 너희는 수십만 년 동안 우리를 해쳐왔다. 이제 드디어 정의의‍ 날을 보게 되었다!‍」 「우리가 높은 하늘에서‍ 당신들을 내려다 보며‍ 뛰어넘는 동안 당신들은‍ 심연에 떨어질 것이다!」 그때 신께서 수많은‍ 동물주민의 영혼을‍ 하늘로 데려가셨어요. 그들은 오랫동안‍ 그런 해방의 순간을‍ 기다려왔으며‍ 매우 행복해했어요!‍

대재앙의 네 기사가 ‍ 지구에 가혹한 벌을‍ 내린 후 그 위에‍ 한 얼굴이 나타나는‍ 것을 봤는데‍, 그것은 모든 기사를 합친 것보다 훨씬 더‍ 거대했어요!‍ 자세히 보니 그것은‍ 이생에서 칭하이 무상사의‍ 모습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스승님은 슬픔에 잠겨 끝없이 눈물을 흘리셨는데‍ 그 눈물이 지구에‍ 떨어지자 곧 용암이‍ 굳어져 검게 되었어요. ‍ 스승님은 지구를‍ 구하기 위해 두 손을‍ 뻗었지만, 대재앙의‍ 네 기사들은 힘을 합쳐‍ 스승님의 형상을‍ 우주의 먼 곳으로‍ 밀어냈어요…‍

대재앙의 네 기사가 분노에 차서 말했어요. 「지구는 우주에서‍ 사악한 장소이므로 당신은‍ 이제 지구를 지킬 수 없어요. 우주의 정의 저울이‍ 항상 지상의 인류에게‍ 기울어질 순 없습니다!‍ 지구상의 사람들도‍ 불쌍하지만 동물주민과 다른 존재들은‍ 훨씬 더 불쌍합니다!‍ 인간은 그 생명체들을‍ 노예로 삼을 권리가 없으니‍ 이제 우리가 지구를‍ 처리하게 해주세요. 당신은‍ 이제 개입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오래전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한‍ 노력을 고수해 왔지만‍ 너무 오래 끌었습니다. 더는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많은 지구인이 깨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게다가‍ 인류는 회개도 안 합니다. 이렇게 계속 미룬다면‍ 우주를 몰락시킬‍ 뿐입니다. 당신은 팀원들과 함께‍ 지구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당신의 잦은 제물과‍ 희생도 그 사실을 바꾸지‍ 못했습니다. 제발 떠나고‍ 우리가 처리하게 해주세요. 더 이상 지체하면 지구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 말이 끝나자 ‍ 네 기사는 각자의‍ 무기를 사용해 지구 중심부에 최후의 일격을 가했습니다. 그러자 지구는‍ 완전히 폭발하며‍ 점점 더 작아졌어요. 그 후 붉은 기사는 거대한‍ 손바닥을 펴서 파괴되어‍ 남아있는 지구를 손안에‍ 짜부라뜨렸어요. 지구는 완전히 사라지고‍ 아름다운 푸른 행성이‍ 더는 보이지 않았어요.

저 멀리 스승님께서 울고‍ 계시는 소리가 들렸어요. 하지만 이미 모든 것은‍ 너무 늦었어요. 사라진 것은 사라진 거죠…‍』

우리의 가장 자비로운‍ 칭하이 무상사님(비건)은‍ 온 마음과 사랑을 다해‍ 인간에게 깨어나‍ 그들의 길을 바꾸라고‍ 간청하고 계십니다. 최근 메시지에서‍ 스승님은 세상의‍ 상태에 대해 엄청난 슬픔을 표현하셨습니다. ‍

『난 정말로 여러분 모두가‍ 돌아서서 ‍ 신께 회개하기를 바랍니다. 신께 용서를 구하고‍, 전 세계에 용서를‍ 구하고, 여러분이 끼친 피해를 만회하세요. [...]‍ ‍

온 세상이 행복하지 않고‍ 그들 대부분이 지옥에서‍ 심한 처벌을 받거나‍ 온 우주에 산산이 흩어져‍ 다시금 하나의 존재가‍ 될 수 없음을 아니‍ 나의 마음은‍ 행복할 수 없습니다. [...]‍ 영원히 길 잃고 통곡 속에‍ 사방에 흩뿌려지겠죠. 그러고 나면 그 조각들을‍ 모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돌이나 자갈처럼요. 여기 인간처럼 온전한 생명체는 되지 못하고‍ 심지어 동물주민이나 나무‍ 같은 것도 되지 못하죠. [...]‍ ‍

주여, 간청하니 그들은 당신의 자녀입니다. 제가 그들의 모든 고통을‍ 대신해 가져갈 수 있다면‍ 부디 허락하소서.‍ 그들은 모두 무지합니다. 그들은 무고합니다. 그들은 당신의 법을‍ 잘 알지 못하고‍ 당신의 사랑을 충분히‍ 느끼지 못합니다. 그들이 당신 사랑을 알게 하소서.‍ […] 부디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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