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가상디 신부 (채식인)은 1592년, 프랑스 남동부의 샹테르시에에서 태어났죠. 그는 철학자, 천문학자, 수학자이자 가톨릭 신부였습니다. 피에르 가상디 신부는 자연과 과학에 대한 연구가 하나님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보완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는 자연 자체의 조화에서 증명할 수 있습니다. 그는 행복은 영혼의 평화와 육체적 고통의 부재를 통해 달성할 수 있는 인생의 주요 목표라고 주장했지요. 이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대로 인간의 해부학적 구조와 생리학에 가장 적합한 에덴동산의 원래 식단인 채식을 고수함으로써 가장 잘 달성합니다.
오늘은 “몬시뇰 베르니에의 학자 가상디 작품 전집: 행복, 미덕, 자유의 세 가지 담론” 에서 “1권 행복에 대하여 1장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소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현명한 사람은 극심한 고통을 겪더라도 행복할 수 있다고 흔히 말한다; 온전하고 완벽한 행복은 아니지만, 그는 우리가 인간적 행복이라고 부르는 정도를 성취한다. 현명한 사람은 조바심이나 절망으로 자신의 비참함을 더하지 않기 때문에 상황이 허락하는 만큼 항상 그것을 누린다. 오히려 그의 굳건함으로 그것을 완화한다. 이렇게 해서 그는 더 행복하며, 더 적절하게 말하자면, 그와 같은 인내심과 변함없는 마음으로 불행을 견디지 못하고, 그와 같은 지혜의 격려를 받지 못한 다른 사람들이 낙담하여 고통받는 것보다 덜 비참하게 된다. 내가 말하는 것은 순결한 삶, 죄를 피하는 선한 양심, 항상 마음에 큰 안정과 만족을 얻는 것이다.”
“때때로 한숨 쉬고 울지만,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나는 정복되지 않고, 압도되지 않으며, 절망에 사로잡혀 자신을 훨씬 더 비참하게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는 나중에 행복을 다루기 위해 행복에 도움이 되는 것을 철저히 고려하라고 진지하게 권한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혼란과 헛된 두려움을 일으키는 특정한 실수에서 마음을 멀리하기 위한 몇 가지 세부 사항을 언급하는 것이다. 그는 이것이 중요하다고 믿었으며, 이것을 잘 검토하면 마음이 안정되고, 참되고, 확고한 행복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