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이고 말하지만 종말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당신 영혼은 느낄 것입니다. 다르게 느끼며 즐거움이 가득한 세상에서 슬픔을 느끼고 희망을 품고 미래를 바라보는 세상에서 불안을 느낄 것입니다. 영혼의 느낌은 정확합니다. 종말을 감지했기 때문이죠』
두데 여사는 우리 마음이 인식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여도 영혼의 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종말』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고 인류에게 거듭해서 경고했습니다.
『몇 번이고 말하지만 종말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당신 영혼은 느낄 것입니다. 다르게 느끼며 즐거움이 가득한 세상에서 슬픔을 느끼고 희망을 품고 미래를 바라보는 세상에서 불안을 느낄 것입니다. 영혼의 느낌은 정확합니다. 종말을 감지했기 때문이죠. 영적 차원에서 심해진 갈등이 자신을 억압하고 위협하는 것을 느끼고 지상의 기쁨과 재화에 만족하지 못할 겁니다. 종말의 관점에서는 그것들이 덧없음을 인식했기 때문입니다』
두데 여사는 종말의 징조를 자연에서 가장 먼저 알아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간의 의지와 활동이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땅에 관련하여 지구 표면의 식물들이 변한 것은 절대 우연이 아닙니다. 이것은 특히 기후와 토양 상태에 반드시 영향을 주는 인간의 파괴적인 의지의 먹이가 된 숲이나 나무들에 적용되는 일입니다.
이런 삼림벌채가 식물 존재들의 영적인 개체가 충분히 성숙해서 다음 형태에 생명을 불어넣기 전에 일어나게 된다면 인류에게 큰 위험을 나타내게 됩니다. 너무 이르게 방출된 영적 측면은 그에 따른 손실을 회복하지 않고는 그 체류를 방해받은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주변의 원소 상태를 억압하고 종종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자신을 표출하며 또한 신도 그것을 거부하지 않습니다.
[…] 폭풍과 비바람이 무섭도록 증가할 것이고 물 부족은 식물 재배를 어렵게 할 것이며 이는 초목의 쇠퇴를 가져오며 동시에 성숙도에 따라 식물계에 정착하기를 원하는 개체의 영적 진보의 기회를 제한하고 이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폭풍과 비바람을 일으킬 것입니다』
수십 년간 우리는 베르타 두데가 예견했던 것처럼 자연재해와 악천후가 매년 가속되고 점점 빈번해지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부터 불과 약 두 달 만에 모로코에서 치명적인 지진이 발생했고, 중국에는 토네이도, 콩고민주공화국에는 산사태가 발생했으며, 리비아에는 홍수, 미국 하와이에 화재, 브라질에 사이클론, 포모사로도 알려진 대만에는 태풍, 그리스에는 홍수 등이 발생했다고 보고됐습니다.
우리 시대에 일어난 기후 변화와 환경파괴의 주된 원인은 무엇일까요?
『지구 대지의 약 1／3은 축산업에 사용됩니다. 아마존은 육류 생산을 위해 파괴되고 있습니다. 야생동물들은 서식지를 잃고 있습니다. 축산업이 모든 담수의 20~30%를 사용해요. 비옥한 땅은 사막화되고 가축의 배설물은 수자원과 땅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산업형 어업이 바다를 텅 비게 합니다』
빛나는 세계 지구보호상 수상자인 사일리쉬라오 박사(비건)가 생태학회지에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축산업은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이전에 보고한 18%보다 훨씬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했다고 합니다. 『이 논문은 축산업의 영향을 살펴보고 그것이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의 87%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축산업은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환경문제 중에서 종의 멸종과 해양 데드존 지역의 주요 원인입니다』
베르타 두데의 계시는 인류 대부분의 생활방식으로 종말을 확인할 수 있음을 자세히 밝혀줍니다.
『죄를 감당할 수 없을 때, 사람들 사이에 하나님의 정의에 대한 믿음이 없고 사람들이 무책임하게 마음대로 살며 본능에 맡길 때, 인류 가운데 어떤 사랑도 찾아볼 수 없을 때, 모든 욕망이 순수하게 이 세상과 그 소유물을 향할 때 종말이 오고 경전에 나온 대로 이루어지며 신의 계시에 따라 항상 종말을 알리던 선지자들의 예언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죄악의 생활방식은 인간이 단지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만든 잔혹한 동물 주민 축산업에서도 드러납니다. 그것은 무고한 동물 친구의 살을 위해 고의로 착취하고, 고문하고, 학대하고, 죽이는 시스템입니다.
『‘Dominion’ (2018) Award-winning Australian Documentary Film: 「그림 같은 가족농장과 그런 곳의 상징인 다정한 농부, 인도적이고 고통 없는 죽음, 한 생명이 잘 살기 위해 지급한 작은 대가, 상호 이익을 위한 합의」 이런 이야기에 가려져 그들은 눈에 보이지 않고 신경 쓰지 않으며 개체가 아닌 오직 가축으로만 알려져 반려동물을 보호하는 잔인한 법에서 제외되며 이해를 넘어선 규모의 시스템 안에서 얼굴 없는 생산 단위가 됩니다. 그 고통은 보지도 듣지도 않으며 그들의 가치는 오직 인간에 대한 쓸모로 정해지고 인간의 우월성에 대한 믿음과 그것이 옳다는 생각으로 합리화됩니다. 의문을 제기할 개념이죠』
『‘Lucent’ (2014) Australian pig-people livestock industry documentary: 우리는 무슨 일이 있는지 보여주려는 것뿐입니다』
인간이 나무든 동물 주민이든 신이 정하신 수명이 다하기 전에 불필요하고 생각 없이 생명을 너무 이르게 빼앗아 자연의 정령들을 분노하게 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시청자들이 내적 체험에서 이것을 목격했습니다.
『갓 잘린 나무를 봤죠. 건강하고 잎이 무성했어요. 한 남자가 끌고 가는 중에도 여전히 살아있었어요. 나무가 고통 속에 무력하게 절망하여 울며 팔을 벌리고 이유를 묻는 것을 보았어요. 그 남성은 자연과 완전히 단절되어 이 모든 것을 전혀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갑자기 작은 숲이 엄청나게 커지고 키가 커지기 시작해 순식간에 확장되었습니다. 전엔 이렇게 살아있는 초목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숨을 쉬고 생기가 넘쳤으며 매우 강하고 화도 냈죠. 그때 숲은 바다처럼 파도를 일으키며 앞으로 나아갔고 마지막 사람이 사라질 때까지 인간을 삼켰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 밝히신 것처럼 우리의 집단 이기주의와 잔인한 행동에 하늘의 분노가 인류에게 떨어졌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천벌의 하나일 뿐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그 안에 영혼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렇게 영리하고 변칙적이며 포착해서 치료하기 어려운 거예요. 이들 영혼은 인간이 소비하고, 대량으로 학살되고 학대와 고문을 당한 동물들의 영혼입니다』
우리가 계속 죄를 짓고 파괴적인 길을 간다면 종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천국이 분노하고 있어요. 이건 말해야겠어요. 일일이 다 말할 순 없지만 조금만 말해 줄게요. 천국이 분노하고 있고 지구도 분노하고 있어요. 자연도 분노하며 우리가 본래의 자비롭고 선한 본성으로 돌아가길 기다리고 있어요. 신께서 의도하신 대로요. 우리가 그 힘을 써서 다른 이들을 구하고 우리 자신과 가족을 구하길 기다리고 있어요. 시한폭탄이 터지기 직전이에요. […] 자연과 천국과 지구에서 오는, 이 모든 비통하고 호의적이지 않은 분노의 에너지는 전부 우리를 겨냥하고 있어요. 이 에너지에 비하면 핵폭탄은 아무것도 아니죠. 애들 장난입니다』
『나는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이 지구와 여기 사는 모든 중생의 고통을 느끼고 천국과 신의 진노를 느끼니까요. 신과 천국은 지상의 존재들, 인류와 동물주민들, 큰 나무와 식물을 포함한 다른 종들의 고통을 느끼기 때문에 진노하고 있어요.
그 존재들은 필요하면 우릴 위해 기꺼이 죽을 거예요. 그런데 우린 그들을 죽이고 고통을 주며 목숨을 빼앗죠. 그건 불필요해요. 그 무엇도 결코 죽일 필요가 없어요. 모든 종교의 첫 계명, 가장 중요한 계율은 「죽이지 말라.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하라」입니다. 여러분이 도살장의 동물 주민들처럼 죽고 싶지 않다면, 죽을 때까지 평생 사슬에 묶여 고문당하다가 그처럼 고통스럽게 죽고 싶지 않다면, 동물주민 역시 그것을 원치 않을 겁니다』
인간이 자연과 동물주민을 무시하는 잔인하고 무자비한 방식 외에도 베르타 두데의 통찰력 있는 메시지는 현시대의 사회 구조와 신의 적인 사탄의 활동을 언급합니다. 다음 편에서 그것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