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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264부-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채식인)의 신성한 예언자적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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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주님은 고통받는 ‍자들의 피난처가 되시고 ‍주님을 신뢰하는 ‍모두를 구원하시리라”

동물의 수호성인으로도 ‍알려진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채식인)는 ‍봉사하는 삶으로 ‍유명합니다.‍ 우리가 발견했듯이, 인류에 대한 그의 봉사의 ‍일부는 우리에게 남긴 ‍예언적이고 경고하는 ‍말씀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때 일부 사람이‍ 우리 규칙과 생활방식에 ‍격렬하게 반대하며, ‍우리에겐 끔찍한 ‍시련이 닥치리라. ‍충실한 신자는 생명의‍ 면류관을 받겠지만, ‍자기 교단만 신뢰하는 ‍미온적인 사람들은 ‍화를 입으리라. ‍그들은 선택받은 자를‍ 증명하도록 용인된 유혹을 ‍버티지 못하기 때문이다』

성 프란치스코는 ‍극심한 환난의 시기에,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원칙과 생활방식, ‍즉 동물 주민의 생명을 ‍취하지 않고 하느님의 ‍계명을 굳게 지키며 ‍순수한 삶을 따르는 ‍사람들이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예견했습니다.‍

가장 자애로우신 ‍칭하이 무상사(비건)님은 ‍지구의 인류가 ‍하나님의 원칙 즉‍ 사랑과 자비심에 ‍기반한 우주 원칙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곧 끔찍한 재앙이 ‍닥친다고 경고했습니다. ‍전 세계 지도자들과 ‍무고한 동물 주민의 ‍착취, 고문, 죽음에‍ 기반한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그녀는 긴급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여러분은 휘하의 모든‍ 존재를 보호해야 합니다.‍ 동료 시민들과 ‍공동 거주자들, ‍이른바 동물 주민을요. ‍그들은 지극히 무력하고‍ 인간의 자비에 의존합니다.‍‍ 사실, 인도적인 ‍도축이란 없습니다.‍ 무고한 존재의 대량 살상은 ‍합법적일 수 없습니다.

지구가 불타고 있고 ‍언제든 악화할 위협이 ‍존재하고 있으며 ‍무서운 속도로‍ 사람과 동물 주민이 ‍죽어가고 있으니까요. ‍천국과 지구가 ‍전에 없던 낯선 질병들로‍ 우릴 벌하고 있습니다. ‍모든 곳에서 파괴의 징후가 뚜렷합니다.‍ 황색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세상 곳곳에 명백하게요! ‍‍기후변화가 가속되고 있죠.

축산업, 어업, 양계업, ‍낙농업 등 동물 주민과 ‍관련된 모든 것이‍ 우리 지구를 뜨겁게 만드는‍ 치명적인 메탄가스의‍ 최악의 배출원입니다.‍ 그러니 이 잔혹하고‍ 살인적인 사업을 멈추는 게 ‍우리 지구를 식히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

비건 법을 제정하여‍ 우리 세상을 구해주세요. ‍비거니즘을 법제화하세요.”

『진리에 대한 사랑과 ‍열의로 열정을 지키고 ‍미덕을 고수하는 사람들은 ‍반역자와 분열주의자로 ‍인식되어 상처 입고 ‍박해받으리라. [...]』

도덕을 굳건히 지키고 ‍폭력과 파괴로부터 ‍지구를 보호하려는 ‍사람들은 요즘‍ 반역자로 낙인찍혀‍ 비난받곤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계명을 ‍진정으로 따르는 ‍비건이나 채식주의‍ 교회도 매우 적습니다.‍ 심지어 솔직하게 ‍낙태를 반대하는 사제들은 ‍생명의 신성함을 보호해야‍할 가톨릭 교회로부터 ‍비난받습니다.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비건)도 ‍『진리에 대한 사랑과 ‍열의로 열정을 지키고 ‍미덕을 고수하는 자』에 ‍대해 성 프란치스코가 ‍예언한 것처럼 ‍비판과 공격, ‍허위 기사, 잘못된 비난, ‍광신자들의 비방과 공개적이거나 은밀한 압박‍, 부정적인 유언비어 ‍등으로 인해‍ 고통을 겪어 왔습니다.”

『[...] 악령의 부추김을 ‍받은 박해자들은 ‍그런 해로운 인간들을 ‍지구상에서 제거함으로써 ‍하느님께 큰 봉사를 ‍바친다고 말하리라』‍

p. 프란치스코는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입니다.‍

예수회의 최종 선서 ‍『나는 더 나아가 서약하고 ‍선서하기를 기회가 될 때면‍ 비밀리에 혹은 공개적으로 ‍모든 이교도, 개신교도 ‍자유주의자들과 ‍무자비한 전쟁을 일으키고 ‍싸울 것이며 그들을 ‍지상에서 전멸시키고 ‍제거하라고 지령받은 것을‍ 실행함에 있어 남녀노소를 ‍막론하여 어떤 조건에서도 ‍악명높은 이단들을 매달고‍ 불태우고 쇠약하게 하고 ‍끓이고 가죽을 벗기고 ‍교살하고 생매장할 것이다. ‍그 여자들의 장기와‍ 자궁을 뜯어내고 ‍신생아들의 머리를 벽에‍ 짓이겨서 저주받을 종족을‍ 전멸시킬 것이다. ‍공개적으로 이와 같이‍할 수 없을 때에는 ‍비밀리에 ‍독이 든 컵으로‍ 목을 졸라매는 끈으로 ‍강철 단검으로 ‍혹은 납총으로 ‍이교도의 명예와 지위, ‍위신과 관계없이‍ 그들의 공적인 삶이나‍ 사적인 삶의 상태가‍ 어떠하든 상관없이 ‍어느 때라도 교황이나 ‍거룩한 예수회 수장들의 ‍대리인으로부터 명을 ‍받으면 그렇게 할 것이다』

형제자매 여러분, ‍다가올 어려움에 직면해 ‍용감하게 행동할 용기와‍ 주님을 신뢰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아시시의 존경받는 ‍성 프란치스코가 전한 ‍경고에 귀 기울이고, ‍높은 도덕 기준을 ‍유지해야 합니다. ‍해답은 우리 손에 있으며 ‍우리가 마음을 열고‍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관심과 사랑을 쏟는다면 그것은 간단할 수 있습니다.‍ 바로 자연에 대한 사랑, ‍동물 주민에 대한 사랑, ‍서로에 대한 사랑입니다.

아시시의 존경받는 ‍성 프란치스코(채식인)는 ‍일상생활에서‍ 모든 생명체를 존중하고 ‍연민으로 대할 것을‍ 크게 강조했습니다.‍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는 ‍동물 주민을 종종 ‍형제자매라고 불렀습니다.

『하느님의 피조물 중 ‍누구라도 연민과 동정의‍ 보호에서 배제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이와 똑같이 ‍대하는 동료 인간이 ‍있을 것이다』 ‍~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채식인)

존경받는 이 성인은‍ 대환란에 대해 경고하면서‍ 모든 생명체에 대해‍ 연민을 갖고 ‍동물 주민을 돕고 ‍보호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임을 일깨웠습니다.‍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는 ‍채식 생활을 지킴으로써 ‍연민과 자비로운 삶의‍ 본보기로 ‍살았습니다.

동물 주민을 보호하고 ‍구하는 것은 의무입니다.‍ 살생을 멈추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우리의 동료 거주자를 ‍돌보고 도와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겸손한 형제들(동물‍주민)을 해치지 않는 것이‍ 첫 번째 의무이지만, ‍그것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우리는 그들에게 ‍필요할 때마다 봉사할 ‍더 높은 사명이 있습니다』 ‍~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채식인)

그러나 주님은 고통받는 ‍자들의 피난처가 되시고‍ 주님을 신뢰하는 ‍모두를 구원하시리라. ‍선택받은 자들은 ‍그리스도와 같이 살기 위해 ‍확신을 갖고 행동할 것이며 ‍자신들의 죽음으로 ‍영생을 얻으리라.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선택하고,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거짓과 ‍배신에 동의하기보다 ‍죽음을 택하리라』

성 프란치스코는 또한‍ 긍정의 편에 서서 ‍신의 뜻을 따르는 사람은 ‍영생을 받는다고 합니다. ‍비건이 되고 ‍선행을 하는 사람들은 ‍보호받고 내세에‍ 천국에 갈 것입니다.

지구의 이 중요한 시기에 ‍올바른 길을 선택하도록 ‍‍미래 세대에게 중요한 ‍경고를 남겨주신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가장 자비로운 ‍칭하이 무상사께 돌아와 ‍모든 중생을 위해 ‍계속 희생하시고, ‍우리 자신과 지구를 ‍구하는 유일한 길이‍ 신의 자녀라는 진정한‍ 자신으로 돌아가는 것임을 ‍거듭 상기시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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