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Others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Others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깨달음과 해탈을 구하는 것이 최고다, 8부 중 7부

2023-09-16
Lecture Language:English,Vietnamese (Tiếng Âu Lạc [Tiếng Việt]),Chinese (中文)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부처님이 말씀하시길‍ 『외형에 집착하면‍ 여래(부처)를 보지 못한다』‍ 라고 하셨죠. 그러니 외적인 것들에‍ 집착하지 마세요. 그냥 빈 방에 앉아서‍ 명상하세요. 외부의 형상이나 모양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내면 천국의 빛이‍ 나타날 것입니다.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고‍ 어떤 생각도 하지 않으면‍ 경이로운 내면 천국의‍ 빛이 나타날 거예요. 그것이 부처의 마음이죠. 그래서 금강경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어디에도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라』

어떤 한국 승려가 있었는데‍ … 승려가 아니고 남자요. 내가 한국에서 첫 강연을‍ 했는데 강연 후에 그가‍ 날 찾아왔어요. 어떻게 알았는지 내가‍ 한국에서 임시로 거주하고‍ 있던 곳으로 날 찾아와‍ 내가 자기를 따라야 하며‍ 나가서 자신이 강연을‍ 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난 물었어요. 『왜 직접‍ 하지 않나요?』‍ 그가 말했죠. 『해봤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어요』‍ 해봤지만 아무도 안 왔대요. 난 말했죠. 『당신이 깨달았다. 주장하고 지혜안이…』‍ 그는 앞머리를 치우더니‍ 지혜안 앞에 있는 커다란‍ 『알』을 보여줬어요. 『내 지혜안을 봐요. 내 손목만큼 커요. 정말‍ 내 손목의 절반이에요』‍ 바로 그의 이마에 이만큼‍ 큰 혹이 있었어요. 『봐요! 보여요?‍ 지혜안이에요!』‍ 난 말했죠. 『정말 크네요』‍

그 때 출가자 두 사람이‍ 나와 함께 있었어요. 그들이 아직 살아 있어서‍ 증인이 되어줄 수 있어요. 비디오로 녹화된 건 없지만‍ …약간 나이 든, 그렇게‍ 나이가 많은 건 아니고‍ 지금 사십 대인‍ 한 명은 지금도 여기‍ 타이페이의 러빙헛에서‍ 일하고 있을 겁니다. 다른 사람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여 출가자였어요. 난 말했죠. 『당신이 깨달음을 얻었고‍ 성불했다고 하면서도‍ 사람들이 당신 강의를‍ 들으러 오게 못 하는데, 아무것도 아닌 내가 당신‍ 대신 뭘 할 수 있겠어요?』‍ 그러자 그는 말을 엄청‍ 늘어놓다가 갔어요. 난 말했죠. 『난 아무것도‍ 못해요. 난 한국인도 아니고‍ 한번 초대를 받은 게 다예요. 난 내 비자 기한이 얼마나‍ 되는지도 몰라요. 내가 어떻게 돕겠어요?‍ 직접 다시 시도해보세요. 다시 해보고 사람들에게‍ 당신 지혜안을 보여줘 봐요. 어쩌면 그들이…‍ 왜 그걸 가리고 있죠?』‍ 그는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있다가 나를 만난 후에야‍ 지혜안을 보여줬거든요.

나중에 난 여 출가자에게‍ 말했죠. 『저 남자에게 저렇게 큰 지혜안이 있는데 그를 따르지 그래요?』‍ 나는 진심이었어요. 어쩌면‍ 난 그 사람만큼 지혜안이‍ 크지 않다고 생각했죠. 내가 얼마나 순진했는지‍ 몰라요. 그 당시 여러분의‍ 스승이 얼마나 순진했는지‍ 모를 겁니다. 난 장님에‍ 귀머거리, 벙어리였어요. 내가 알고 있고 이야기했던‍ 것들만 제외하고요. 난 내가 누군지 몰랐어요. 알겠어요?‍ 소위 천사라는 이들이 와서‍ 내가 가서 그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던 거예요. 스승의 일을 맡아 설법하고‍ 이런저런 일을 해야 한댔죠. 난 이렇게 물었죠. 『내가‍ 그 일을 어떻게 하죠?』‍ 당시 난 대만(포모사)에서‍ 혼자였어요. 2, 3, 4개국에서‍ 발견된 적이‍ 여러 번 있었지만‍ 난 내 자신이‍ 스승인 줄 몰랐어요. 믿거나 말거나요. 한참 후에야, 최근 몇 년 간‍ 내 전생들과 다른 것들을‍ 서서히 알게 되었죠. 그들은 내게 그렇게 하라고‍ 시켰고 난 어떻게 하냐고‍ 물었죠. 그들은 『그냥 가면‍ 사람들이 도와줄 거예요. 걱정 말아요』라고 말했죠. 그렇게 시작된 거예요.

난 그렇게 큰 지혜안을 가진‍ 남자가 부처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누가 압니까?‍ 『따라 가보지 그래요? 난‍ 못 가도 여러분은 가봐요』‍ 하니 그녀는 『아뇨, 스승님‍ 스타일이 더 좋아요』 했죠. 정확히 그렇게 말했죠. 그녀에게 물어보면‍ 똑같이 말할 겁니다. 거짓이나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에요. 비밀이 없죠. 정말 그랬어요. 그러니 정말이지‍ 도망갈 수 없습니다. 아니면 여러분이 자신을‍ 드러내도 아무도 여러분을 따르지 않거나 거짓말로‍ 그저 자신을 해치거나‍ 영적 수준이 너무 낮아서‍ 남들을 해치는 거죠. 그들의 지혜안을 흐리게‍ 하거나 그들에게 문제를‍ 안겨줘서 내면 천국의 빛을‍ 보지 못하게 하거나 그들의‍ 빛을 훔칠 수도 있어요. 긴 질문이라‍ 긴 답변이 필요했어요.

질문 더 있나요?‍ ‍(스승님과 동료 제자들에게‍ 정중히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에겐 스승님과의 인연이‍ 아주 늦게 찾아왔습니다) 늦은 건 아니잖아요?‍ (전 7월에 막 입문했습니다) 축하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하지만 제 체험은‍ 방금 들었던 형제자매들의‍ 것과는 다릅니다. 저는 종종 하늘의 빛이‍ 곧장 저를 내리 비추는‍ 걸 봅니다. 때로는 심연의 바닥에 앉아‍ 있는 제 자신을 봅니다. 하지만 하늘의 빛은 여전히‍ 저를 직접 비춥니다. 가끔은 제 자신의 빛이‍ 위로 발산하는 것도 봅니다. 한번은 내면 천국의‍ 빛 명상 중에 빛나는‍ 황금 옥좌를 보았는데, 스승님께서 그 옥좌에‍ 앉아 계셨습니다. 스승님 주위에는 찬란한‍ 황금빛 꽃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황금빛 장면이‍ 나오기 전에 뭔가 스쳐‍ 지나갔죠. 외부의 검은 뱀이‍ 날 막으려는 것 같았죠. 하지만 그게 내면의‍ 체험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관음에 대해서는, 더 높은 세계의 소리는‍ 전혀 듣지 못했습니다. 지속적인 내면 천국의‍ 북소리만 들릴 뿐입니다. 그래서 제가 해탈할 수‍ 있을지 혹은 해탈할 때까지‍ 수행할 시간이 충분할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가련하군요!‍ (제 바람은 스승님께서…)‍ 당신 내면의 체험은‍ 다른 누구와도 다르군요. 정말 불쌍하군요!‍ (제가 열심히 수행할 수 있게‍ 스승님께서 제 지혜안을‍ 열어주시길 바랍니다) 누가 그녀에게 설명 좀‍ 해줘요. 난 더 못하겠어요. 제발 누가 설명 좀 해줘요. (그녀는 아주 높아서‍ 저희는 감히 못합니다)‍ 좋아요. 그건 당신이 장님도‍ 귀머거리도 아니란 뜻이니‍ 아주 좋은 겁니다. 알겠죠?‍ 좋아요. 당신은 이미 나이가‍ 많으니 계속 수행하세요. 부지런히 수행하지 않으면, 시간이 핵심이에요. 당신에겐 시간이 별로‍ 없어요. (감사합니다)‍ 괜찮으니 그냥 계속‍ 수행하세요. (네 스승님)‍ 불쌍하군요!‍ 내면 천국의 빛만 보이고‍ 내면 천국의 소리만‍ 들릴 뿐‍ 다른 건 없군요!‍ 맙소사!‍ 봐요. 그들이 비웃잖아요. ‍

여러분이 알아야 할 건, 석가모니 부처님이‍ 지구에 계셨을 때‍ 출가승이 되려고 삭발을 한‍ 어떤 남자가 있었어요. 그는 모든 걸 내려놓고‍ 세상을 뒤로하고 숲에‍ 들어가 오랜 세월 있었지만‍ 내면 천국의 빛을 약간만‍ 볼 수 있었죠…‍ 아! 그는 숲에 들어가지‍ 않았군요. 미안해요. 그는 영적 수행을 하려고‍ 어떤 마을로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그에게 공양을‍ 제대로 하지 않았고‍ 비바람을 막아줄 처소도‍ 마련해주지 않았죠. 그래서 그의 수행은 조금‍ 부족했고 내면 천국의‍ 빛을 조금도 보지 못했죠. 그는 약간의 빛도‍ 볼 수 없었어요. 이 이야기는 불교 경전에‍ 나와 있어요. 한데 당신은 그 모든 걸‍ 보고도 아직 불평하는군요. 정말 가련하네요!‍ 수행한지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내면 천국의 빛과‍ 소리가 있잖아요. 알겠어요?‍

내면 천국의 빛이‍ 외부의 빛이 아니고‍ 내면 천국의 소리가‍ 외부의 소리가 아님을‍ 여러분 모두 알고 있죠. 왜냐하면 여러분이 외적 형상들에 집착한다면, 등불이나 동상이나‍ 세속적인 것들에 집착한다면‍ 그건 옳지 않으니까요. 부처님이 말씀하시길‍ 『외형에 집착하면‍ 여래(부처)를 보지 못한다』‍라고 하셨죠. 그러니 외적인 것들에‍ 집착하지 마세요. 그냥 빈 방에 앉아서‍ 명상하세요. 외부의 형상이나 모양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내면 천국의 빛이‍ 나타날 것입니다.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고‍ 어떤 생각도 하지 않으면‍ 경이로운 내면 천국의‍ 빛이 나타날 거예요. 그것이 부처의 마음이죠. 그래서 금강경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어디에도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라』‍ 우리가 그 어떤 물질적인‍ 것에도 집착하지 않으면‍ 경이로운 불성이‍ 나타난다는 뜻입니다. 알겠어요? 네? 네!‍

(정중히 인사 올립니다!‍ 저는 명상할 때‍ 오래 전에 돌아가신‍ 친척들이 보였습니다. 여동생이 우는 모습과‍ 어머니가 웃고 계신 걸 봤죠. 그 이후로 다시는‍ 그들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첫 번째 질문이고‍ 두 번째 질문은, 전 명상할 때 자주 웁니다. 아주 많이 울죠) 왜 울었나요?‍ (모르겠습니다)‍ 그냥 울기만 했고, 고통이나‍ 슬픔이나 아무 감정도‍ 느끼지 못했나요?‍ (그냥 감정이 격해져서‍ 울었어요) 감정이 격해져서‍ 울었군요. 그건 문제없어요. 업장을 씻어내는 겁니다. (네 스승님)‍ 그런 경지는 안 봐도 돼요. 나중에 다른 경지를 볼‍ 겁니다. 천상의 경지를 매일‍ 봐야 하는 건 아니에요. 많은 사람들이 매일 봅니다. 아주 가끔씩만 보는‍ 사람들도 있고요. (제가 돌아가신 친척들을‍ 보기 전에는 천상의‍ 경지를 봤습니다. 첫째 날에는‍ 매우 아름다운 세상을‍ 봤는데 아주 선명했어요. 스승님께서 허락하시면‍ 말씀드리고 아니면 말하지‍ 않겠습니다) 좋아요.‍

(입문식 날, 내면 천국의 빛 명상을‍ 할 때 녹색의 나뭇잎들과‍ 매우 아름다운 들판을‍ 보았습니다. 약간 혼미한 상태여서‍ 깨어 있으려고‍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보였습니다. 마치‍ 눈앞에 TV화면이 있는 것‍ 같았고 매우 선명했습니다) 이해해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물론이죠. 내가‍ 즉각적인 깨달음을‍ 약속했잖아요. 그건 수많은‍ 경지 중 하나일 뿐이었죠. (네 스승님. 그리고 내면 천국의‍ 소리를 명상할 때‍ 들린 건…)‍ 소리가 들린다면 괜찮아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네 계속하세요. 좋아요. (네 스승님) 계속하세요. 내면 천국의 소리를‍ 듣는다니 좋은 겁니다. 경지들에 관해선, 그 어떤 경지에도 집착하지‍ 마세요. 오늘은 이 경지가‍ 보일지 모르지만 내일은‍ 다른 경지가 보일 수 있고‍ 다음 달에는 또 다른 경지가‍ 보일 수 있습니다. 1~2주 후에는 또 다른‍ 경지가 보일 수 있고요.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말고‍ 수행을 계속해 나가세요. 어떤 경지를 봤든 그것은‍ 다른 차원으로 가는‍ 일시적 현상일 뿐이에요.

좋아요. 또 누구죠?‍ 계속하세요. 다음‍ (정중히 인사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제 동생은‍ 동료 수행자인데 사람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동생은 제 에너지가‍ 매우 무겁다고 말했습니다. 한번은 동생이 저를‍ 태워다. 주었는데 그의‍ 에너지 장이 찢어졌습니다. 그가 말하길…)‍ 뭐가 찢어졌다고요?‍ (그의 에너지 장이요. 그는 명상 중에 그것을‍ 보았습니다) 알겠어요.‍ (그러자 그는 스승님의‍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를‍ 썼고 스승님은 그를 치유해‍ 주셨죠. 하지만 지금은‍ 저와 접촉할 때마다 두통에 시달리며‍ 명상을 못합니다) 그럼 접촉하지 마세요. (하지만 우리는 같은 집에‍ 살고 있습니다. 스승님)‍ 같은 집에 산다고 왜‍ 꼭 접촉을 해야 하죠?‍ (스승님, 제가 영적 수행의‍ 진보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알겠어요.‍ (제 에너지가 더 가벼워져서‍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이번 생에 해탈할 수‍ 있도록요)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명상할 때‍ 보이는 게 있나요?‍ 소리는 들리나요?‍ (네 스승님) 알겠어요.‍ (예전에는‍ 낮에 밖에서‍ 햇볕을 쬐며 명상을 하고‍ 밤에는 집안에서‍ 명상을 하곤 했는데‍ 삼매에 들었었죠. 지금은 일 때문에 바빠서‍ 집 안에서만‍ 명상을 하는데 더 이상‍ 삼매에 들지 못합니다) 왜 그렇게 바쁜데요?‍ (사업 때문에 바쁩니다. 스승님)‍ 당신은 나이가 많으니‍ 빨리 정리하고‍ 수행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당연하죠. 사업을 할 때 이런저런‍ 걱정을 하다 보면‍ 정신이 산만해집니다. (네 스승님)‍ 정리할 수 있다면 더 이상‍ 사업을 하지 마세요. 돈만 충분하다면요. (네, 제발 제 에너지 장이‍ 가벼워지도록 도와주세요) 뭘 도와요?‍ 당신은 사업에만‍ 신경을 쓰잖아요. 내가 도와주더라도, 당신이 계속 돈을 쓰면…‍ 내가 이쪽에서 도와줘도‍ 반대편에서 새는 거예요. 당신은 이제 늙었으니‍ 영적수행을 더 하도록‍ 노력하세요. (감사합니다)‍ 나도 돕겠지만‍ 스스로 노력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가령 내가 가자고 하는데도‍ 안 가면서 계속 자기를‍ 끌고 가달라고만 하면‍ 우리 둘 다 피곤해집니다. 그게 뭡니까?‍ (감사합니다. 스승님)‍ ‍

다음.‍ (친애하는 스승님,‍ 저는 입문한 이후로‍ 체험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승님께선 가끔 꿈에‍ 나타나서 제 질문에‍ 대답해 주시곤 하십니다. 하지만 6년 전에‍ 꿈 속에서 제가…‍ 혹은 내면의 스승께서‍ 명상하는 꿈을 꿨는데‍ 제 온몸이 황금 빛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황금 빛은 밝으면서도‍ 부드러웠는데 온몸이‍ 편안해졌죠) 이해합니다.‍ (네 그런데…‍ 제 옆에서 명상하고 있던‍ 엄마도 제 비전을 봤습니다. 그러고는 눈을 뜨고 제가‍ 졸고 있는 걸 보셨죠. 그래서 그녀는 명상하라고‍ 저를 두드려 깨웠습니다) 그 후로는 더 이상 볼 수‍ 없었군요. (결과적으로, ‍그 이후론 내면 천국의‍ 빛에 대한 비전을 보지‍ 못했습니다. 네‍ 엄마는 왜 그리 친절했죠?)‍ (그녀는…) 좋아요. 계속 열심히 노력하세요. 알겠죠? (네 감사합니다)‍ 안됐군요. 당신 엄마는‍ 좋은 뜻으로 그런 거예요. (맞아요. 그녀는 또한…‍ 자책하고 있습니다)‍ 아뇨 아뇨, 괜찮아요. 당신들 사이의 업이에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가족이란 그런 겁니다. 서로 공업을‍ 공유해야 하죠. (네 스승님, 사랑합니다)‍ 계속 노력하세요. (네)‍ 더 이상 그 비전에 대해‍ 생각지 말고 놓아버리세요. (네 네) 내면 천국의‍ 빛이 있다면 있는 거고‍ 없다면 계속 노력하세요. 자연스럽게 생길 겁니다. 계속 바라지 마세요. (네 알겠습니다)‍ 계속 그것을 바란다면‍ 마음을 사용하고 있는 거죠. 자연스러운 영성과는‍ 다른 것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엄마를 탓하지 마세요. 엄마한테도 잊으라고 하세요. 잊어버리세요. (네 절대 엄마를 탓한 적은‍ 없습니다) 그냥 다 잊으세요. (네 네 알겠습니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요. (네 집착하지 말라는‍ 뜻이죠?) 단지 그녀에게‍ 나중에 명상하다가 잠들어도‍ 방해하지만 말라고 하세요. (사실 저는… 예전에‍ 한동안 아팠습니다. 그래서 약을 먹고 나면‍ 늘 졸려서‍ 잠을 많이 잤거든요) 그랬군요.‍ (그리고 그녀는 제가‍ 잘 때는 거의 방해하지‍ 않았어요. 아마도…)‍ 비전을 보고‍ 깜짝 놀라서‍ 당신을 깨웠을 수도 있죠. (네 그래서…제 생각엔…‍ 또 저는 그녀를 위로하려고‍ 나를 방해하려는 무형의‍ 존재들이 그녀를 이용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알겠어요. (그래서…)‍ 그냥 잊어버리세요. (네 네, 집착을 끊어야죠)‍ 그냥 잊는 게 최선이에요. (네 알겠습니다)‍ 그냥 다 잊어버리고 (네)‍ 새로 시작하세요. (네)‍ ‍

더보기
에피소드  7 / 8
1
2023-09-10
4295 조회수
2
2023-09-11
3321 조회수
3
2023-09-12
3078 조회수
4
2023-09-13
2776 조회수
5
2023-09-14
2659 조회수
6
2023-09-15
2392 조회수
7
2023-09-16
2604 조회수
8
2023-09-17
2434 조회수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Prompt
OK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