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플루타르코스(채식인)는 1~2세기의 저명한 그리스 플라톤주의 철학자이자 역사가입니다. 보이오티아 지역 카이로네이아에서 태어난 플루타르코스는 철학자 신관, 정치가로 훌륭한 경력을 쌓았습니다. 오늘은 플루타르코스 (채식인)의 『도덕론』에서 긍정적인 감정과 미덕을 형성하는 데 있어 듣기의 중요성을 알아보겠습니다.
강연을 듣는 것
“신체의 많은 곳과 부위는 악이 그곳으로 들어와 영혼을 붙들게 하지만 미덕은 처음부터 아첨에 오염되지 않고 사악한 말에 영향받지 않으며 유지된다면 오직 젊은이들은 귀로만 미덕을 붙잡을 수 있습니다.” “모든 가르침을 듣지 못하고 말을 맛보지 못한 젊은이는 열매를 맺지 못하고 덕을 향해 성장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악으로 기울어져 그의 마음의 산물은 휴경지와 갈지 않은 땅에서 쓸모없는 것만 풍성하게 수확할 것이 분명합니다.” “청년에게 들을 힘도 없고 듣는 것에서 이로움을 얻는 습관도 없으면 그들이 하는 말은 참으로 알맹이가 없고 신망도 없고 주목받지 못하여 구름 아래 흩어질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