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질문에 대한 답은 스승님을 통해서나 내면에서 옵니다. 전 명상 중에 질문에 대한 답을 얻었고 오늘 오후에는 한 형제가 제가 묻지도 않은 질문에 답해줬습니다. 말씀드릴 건 제가 일요일에 선물을 받았고 이미 내면의 평화를 얻었다는 거예요) 그래요?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천만에요. 난 뭘 얻나요? (뭐 좀 드릴까요?) 아녜요. 명상하세요. 그게 내게 최고의 선물이죠.
잠시만요. 여러분을 위한 모든 게 있어요. 나중에 줄게요. 보세요! 각자 하나씩이에요. 그냥 상징적인 거예요. 여러분이 그때까지 살도록요. 와, 여기요. 자매님. 이쪽이요. 앞에 앉은 사람은 뒤로 가세요. 다 독일인을 위한 거예요. 감사합니다. 원래 내 집에서 그들을 만나고 싶었는데 모르겠어요. 그들이 모든 걸 치워버려서 아무것도 안 보이길래 여기 놔둔 줄 알았어요. 한데 여기 와도 안 보였죠. 우리가 저쪽으로 가면 빛이 너무 밝아서 그런 것도 있어요. 어떤 형제들은 이웃의 불평에 대해 걱정합니다. 지금은 늦었기 때문에 여기 있을 거예요. 모든 걸 나눠줬나요? 각자 하나씩이에요. 나누세요, 나누세요. 나중엔 많아질 거예요. 나누세요. 하나씩이요. 지금은 하나씩만요. 나중에 다 받을 거예요. 나누세요! 나눠주세요!
여러분은 질문을 했나요? 마이크 없어요? 마이크 주세요! 난 여러분이 문밖에서 날 기다리는 줄 알았어요. 나와보니 아무것도 없었죠. 여기 왔을 때도 없었고요. 어떡해야 할지 몰랐죠. (저희는 원래…) 비 때문에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들은 비가 올까 봐 걱정하는 것 같아요. (네, 아마도 그럴 거예요) 네, 괜찮아요. 여기도 괜찮아요. 왜냐면 저쪽은 너무 밝아서 이웃의 눈에 더 잘 띄고 우리 말소리도 크니까요. 여기는 좀 거리가 있죠. 몇 분만 기다려 주세요. 여기서 자지 마세요. 여러분은 여기서 자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미안해요. 난 독일어를 잘 못해요. 허나 여러분은 알아듣죠. (네) 좋아요.
마이크가 있나요? (네, 있습니다) 여기 있어요. (제 질문에 대한 답은 스승님을 통해서나 내면에서 옵니다. 전 명상 중에 질문에 대한 답을 얻었고 오늘 오후에는 한 형제가 제가 묻지도 않은 질문에 답해줬습니다. 말씀드릴 건 제가 일요일에 선물을 받았고 이미 내면의 평화를 얻었다는 거예요) 그래요?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천만에요. 난 뭘 얻나요? (뭐 좀 드릴까요?) 아녜요. 명상하세요. 그게 내게 최고의 선물이죠. (네.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그게 다예요? 5분밖에 안 남았군요. (오) 지금 시작하세요. 당신 거예요. 하나요… 네. 좋아요. 상징적인 거예요. 안 받았나요? 네. 드세요. 독일어를 다 알아들었군요. 그렇죠? (네) 좋아요. 나 빼고요. 이것도 좋아요. 지금처럼 특별한 그룹을 만나면요. 통역이 별로 필요 없죠. (네) 다른 사람들은 알아듣지 못해도 상관없어요. (그들을 신경 쓰지 마세요. 상관없어요!) 이탈리아어나 프랑스어는 상관 안 합니다!
네. (저는 스승님을 처음 뵙습니다…) 아, 독일어! 난 독일어가 서툴지만 독일어로 해볼게요. 당신은 독일에 살죠? 독일에 사나요? (뮌헨에서요) 독일어 못해요? (괜찮아요) 나도 중국어를 해요. 허나 당신은 통역도 해야 하죠. (네. 이번에 처음 뵙습니다. 이전에 전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도 저를 사랑한다고 느꼈습니다. 한데 이번에 당신을 뵙고 난 후 제가 당신이고 당신이 저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 느낌이 맞는지요) 난 모르겠어요. 자신이 느낀 건데 왜 나한테 묻죠? 원래 그래야 해요. 우리가 하나라면 일도 협력도 더 잘할 수 있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괜찮아요. 때로 우린 이렇게 느끼고 때론 저렇게 느낍니다.
다음이요? 다음? 다음? 그냥 『다음』이라 합시다. 왜 웃죠? (삶에서 사랑하는 스승님을 뵙는 것보다 행복한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네, 네) (모든 돈, 부유함도 우리가 오늘처럼 스승님 옆에 앉아서 뵐 때의 행복과는 비교할 수 없죠) 좋아요. 고마워요. (그것이 바로 스승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행복이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게 정말인가요? 감사합니다. (네) 당신이 행복하기만 하다면 좋아요. 독일어를 하나요? (약간이요, 잘은 못해요)
통역할 수 있는 사람? 어울락 (베트남)인 없나요, 네! 통역해 주세요. (그는 평생 스승님께 받았고 그래서 너무나 행복하다고 합니다. 그는 무엇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그런 말은 안 했어요. (잘 듣지 못했습니다) 네, 그래요. 내가 독일어를 잘 못해서 시킨 건데 당신은 마음대로 통역을 하네요. 타당하지 않아요. 그는 온 세상에서 스승이 그에게 베풀어준 것만큼 멋진 것은 없다고 했어요. 그리고 스승 옆에 앉을 수 있다면 가장 행복할 거라고 했죠. 그렇게 말한 거예요! 네, 그렇게 말했어요. 통역자는 해고예요! 나와는 일을 못 하겠군요. 나보다 독일어를 더 못해요.
네, 다음이요. (질문은 아닌데요, 스승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스승님 옆에 앉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나도 행복해요. 괜찮아요. 나도 행복해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을 때 나도 늘 행복해요. 몇 명이냐고요? 아주 많다는 뜻이에요. 유감이에요. 독일어를 많이 잊어버렸죠. 스페인 사람들에게 스페인어가 서툴다 하면 전혀 안 통한단 뜻이죠. 어떤 사람이 말했어요. 『나와 한 달만 함께 지내면 당신은 스페인어를 빨리 배울 겁니다』 지금 내가 독일어를 잘 못한다고 하면 그는 이러겠죠. 『한 달만 독일에서 지내보세요』 독일어는 어려워요. 스페인어와는 달라요. 스페인어가 더 쉽죠. (네) 그러니 여러분이 여기서 한 달간 머문다면 난 독일에 갈 거예요. (독일어 배우시는 걸 도와드리겠습니다) 어디서 어떻게요? (한 달 정도 될 겁니다) 난 이미 알고 있었어요. 난 심령력이 있어요. 내가 그렇게 말하면 그가 그 말을 할 거라고 내가 그랬죠. 딱 맞췄어요. 난 영험하고 신통력이 있어요. 또 원하는 사람 있어요? 내 독일어가 서툴긴 해도 다들 웃었네요. 매우 고무적인 일이죠.
또 누구 있나요? 독일어로 말하세요. 네? 다른 사람 없나요? 아무도 말하고 싶지 않나요? 그럼 집에 갑시다. (아닙니다) 아니라고요. (저흰 한참 기다렸습니다) 얼마나요? (오후 4시간 동안이요) 난 일을 오래 했어요. 당신이 말하니까 이제 기억나는군요. (저는 오래 기다렸습니다) 뭐라고요? (더는 말씀 안 하셔도 돼요) 좋아요. 아무 말 안 할게요. 입을 다무세요. 언제까지 이렇게 앉아 있을까요? (내일까지요) 영원히요? 네. 그는 원합니다… 허나 여러분은 독일인이죠. (저희는 독일어를 원합니다) (어제 제가…) 하지만 좋아요. 최소한 웃을 수는 있죠. 여러분에 대해서요. (죄송합니다) 우리도 그래요. (어울락 (베트남)어로 말씀드려도 될까요?) 실은 그게 더 나아요. (제 인생을 통해서…) 또 그렇네요. 난 독일어를 하는데 왜 당신은 어울락 (베트남)어를 하죠?
(스승님, 제 일생 동안 겪은 여러 일들 때문에…) 뭣 때문에요? (인생이란 연극에서 가짜를 통해 진짜를 깨닫죠) 마이크까지 말썽이군요. (스승님, 인생이란 연극과 삶에서 겪는 일들을 통해 진리를 갈망해 왔습니다. 뭐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깨닫고 싶었죠. 그 이후로 아주 분명하게 알게 됐죠. 세상이 덧없다는 것을요. 전 진리를 갈망합니다…) 정말 무상하죠? (네, 가족조차도 함께 오래 살 수 없습니다) 그들이 여러분을 떠나면 단명하는 거고 여러분과 함께 있으면 장수하는 거죠! (네, 그것 때문에 진리를 갈망했어요. 마침내 스승님을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맞아요. 당신 말이 맞습니다. (저는 아주 행복해요. 스승님을 따르는 것만이 영원한 행복을 주죠. 반면 이 인생은 늘 끝없이 변합니다) 맞아요. 당신 말이 정말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가 말한 게 괜찮았는데 한 번 더 통역해 줄래요? (마지막 기회군요) 그래요. (『thăng trầm』을 뭐라고 번역하죠?) 난 몰라요. 난 몰라요! 당신이 통역자잖아요. 통역할 수 없다면 그냥 자리로 돌아가세요. 독일에 얼마나 있었죠? 왜 독일어를 못하죠? 거기요. (그는 인생의 단맛 쓴맛을 다 맛보고…) 마스카라가 번지겠어요. 좋아요. 『단맛 쓴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