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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과의 내적 텔레파시, 7부 중 3부

2023-06-27
Lecture Language: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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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텔레파시로‍ 소통하는 건 어려워요. 그게 문제죠. 두뇌는 온갖 환상과‍ 정보를 받아들여서‍ 하면 안 되는 일을‍ 하게 하거나‍ 정반대로 하게 하니까요. 가령 와야 할 때 가고‍, 가야 할 때 오게 하죠. 그런 겁니다. 너무 자주 있는 일이라‍ 지치고 좌절하죠. 이건 마야의 방해이죠. 그래서 아주 강한 사람이 필요해요. 마야의 모든 수작에‍ 저항하고 언제 뭘 할지를 정확히 알아야죠.

(형태파동으로 채소를 길러요. 돌들을 주위에 둘러 놓고…)‍ 돌들을 둘러서 놓고요?‍ (아주 크게 자랍니다. 당근이 이만큼 커요)‍ 우와! (이만해요) 오!‍ 그렇게 굵고 길어요? (네)‍ 길이가 30㎝ 정도예요?‍ (더 길어요) (4, 50이요)‍ 40, 50 오! 길이가‍ 0.5미터고 굵기는‍ 30㎝군요. 세상에!‍ (그런 것들을 책에서‍ 사진으로 봤습니다. 책은 프랑스어로 돼있는데‍ 스승님께 보내 드릴까요?)‍ 그 책을 보내주세요. 아니면 채소 부분만‍ 복사를 하든가요. (네)‍ (그 일을 주도한‍ 그 여성은 이집트에서‍ 연구를 했습니다. 그 후 그들은 컴퓨터 작업을‍ 해서 좋은 형태를 찾았죠. 오랜 기간 연구를 해서‍ 지금은 모든 게 완벽해요. 여기 오기 바로 전에‍ 그들의 주소를‍ 입수했습니다)‍ 스코틀랜드에 있나요?‍ (우리도 해볼 수 있어요)‍ 네, 물론이죠. 당근 하나로‍ 전체가 먹을 수 있겠네요.‍ (맞습니다) (네)‍

그건 어디에서 유래했죠?‍ 현재 스코틀랜드인가요?‍ 이 운동은 어디서 시작됐죠?‍ (프랑스에서 시작됐고…)‍ 프랑스요? (네) 어디죠?‍ (프랑스인데 모르겠습니다. 이젠 중단됐죠) 그래요?‍ (네. 정부로부터 박해를‍ 받았거든요) 왜요?‍ (그들이 소식을 퍼뜨리고‍ 싶어 했기 때문이죠. 그들은 몇 년 간 이 일을‍ 진행했고 그 후에‍ 그들이 원했던 건)‍ 세상에 퍼트리는 거요. (세상에 퍼트리는 거였죠)‍ 그런데 정부가‍ 그들을 박해했나요?‍ 프랑스 정부가요?‍ (네. 사이비 종교라고 하면서)‍ 사이비요? (위험하다 했죠. 그리고 애들을 데려갔어요. 경찰 200명을 보내서)‍ 오, 세상에! (아이들을‍ 데려다가 검사해야 한다고‍ 했어요. 아이들에게…)‍ 무슨 문제라도 있는지‍ 본다고요. (아뇨)‍ 부작용 등등이요. (아뇨, 불어로… 어른들에게‍ 성학대를 당하지 않았나‍ 해서요. 공동체였으니까요. 공동체였거든요. 그리고‍ 구루가 있다고 했어요. 이 모든 것을 창안한‍ 여성이었죠)‍ 사이비라고 생각했군요.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않고‍ 부모가 집에서 가르쳤어요. 약 같은 것도 복용하지‍ 않았고요) 오! 세상에!‍ (프랑스에선 사이비 종교에‍ 대한 세뇌가 심했어요)‍ 종파의 하나이죠. 컬트라고도 하죠. 오!‍ (네, 그들은 TV에‍ 거짓 보도를 냈죠)‍ 그랬겠죠. 네, 네, 네.‍ 매체는 때로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사람들이‍ 그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게 해요. 끔찍하죠. (그들은 아이들을 데려가서‍ 고아원 같은 곳에‍ 보냈어요. 끔찍했죠)‍ (옛날의 종교재판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스승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스코틀랜드 핀드혼에‍ 30년 된 공동체가 있는데)‍ 거기도 스코틀랜드예요?‍ (그들은 박해받지 않고 아직‍ 활동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60년대부터 거대한‍ 채소들을 키우고 있죠)‍ 파동패턴을 쓰나요?‍ (제 생각엔 유사한‍ 재배법인 것 같아요.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거대한 당근이 나옵니다. 아직 활동 중인 것 같아요)‍ 얼마나 크죠? 이만큼?‍ (네, 같아요. 아주 큽니다. 그들은 책도 냈어요. 「핀드혼의 기적」이요. 그래서 우리도…)‍ 그 책들 좀‍ 보내줄래요?‍ 몇 권 사주세요. 돈은 우리가 낼게요. 좋으면 널리 알릴 수도‍ 있겠죠. (알겠습니다)‍ 모두가 사 볼 수 있어요. (핀드혼에서도 제가 언급한‍ 그런 것들을 알고 있었어요. 핀드혼에도 형태파동에‍ 관해 아는 사람이 있는데‍ 이걸 기존의 관행에 추가‍ 적용시킬 것 같습니다)‍ 오! 좋아요! 알겠어요!‍

(그 채소들이‍ 맛도 좋나요?)‍ 더 아는 사람 있어요?‍ (맛도 아주 좋습니다. 건강에도 좋고‍ 땅을 치유하는 것 같아요)‍ (제가 질문한 이유는, ‍ 서양에서 제가‍ 경험한 바에 따르면‍ 아주 탐스러워 보이는‍ 채소들을 사면 사실‍ 맛이 없었거든요)‍ (그 채소들은 아주 맛있고‍ 건강에 이롭습니다. 또한 모두들 아주 건강해요. 사람들은 채소를‍ 키우기 전에 우선‍ 척박한 토양을 개량하죠. 농약을 많이 쳐서‍ 땅이 오염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유기농 채소를‍ 재배하기 위해‍ 땅을 개량하는‍ 일반적인 방법보다는‍ 빠릅니다. 시간이 아주 짧아요) 네.‍ (잡초가 자라게 해서‍ 양분을 줍니다) 땅에요?‍ (땅에 양분을 줍니다. 하나둘씩 잡초들을‍ 몇 종류만 차례대로‍ 자라게 두면‍ 토양이 좋아집니다. 보통 10년 정도 걸리는데‍ 이 방식을 사용하면‍ 시간이 많이 단축돼요. 기억이 정확히 안 나지만‍ 아주 짧았습니다) 좋군요. (저도 같은 주제인데요. 유기농(인증)을 위한‍ 토양 정화는‍ 4년이 걸립니다. 유럽에는 토양협회가 있어‍ 그들이 모든 걸 규제해요. 윤작 같은 걸 합니다) 와, 4년은 긴 시간이에요. 굶어 죽지 않길 바랍니다. 4년에 한 번씩만‍ 농작물을 수확한다면요.‍ (아뇨) 유기농만이요?‍ (아뇨, 유기농 인증을‍ 받으려면‍ 4년이 걸린다고요. 이전에 땅에다 농약을 쳤다면요)‍ 오, 네, 알겠어요!‍ (그 후에 경작할 수 있죠)‍ 알겠어요. 알겠어요.‍

(이 특별한 재배법의‍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인터넷에서 찾아보거나‍ 자료를 요청하게요. 왜냐하면 저는 한 번도…‍ 원래 핀드혼에선‍ 지금 그녀가 말하는 그런‍ 방식을 사용하지 않았어요)‍ 다른 방법을 쓴다고요. (돌을 사용하는 방법은‍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어요. 이름이 뭔가요?)‍ 하지만 지금 핀드혼에선‍ 혼용하려 한다는 거죠. (이런 방식을 뭐라고 하죠?)‍ 이름이 뭔가요?‍ (불어로 「온드 드 펌」‍ (형태파동)이라고 합니다. 아주 새로운 방식이죠)‍ 온드…? (「온드」는‍ 파동이고 「드 펌」(형태)‍) 「온드 드 펌」 파동의 형태‍ 물결치는 모양이란 뜻이네요. (아주 새로운 재배법이죠)‍ 좋아요. 적어 주세요. (정보를 다 찾으면‍ 어디로 보낼까요?)‍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게‍ 인터넷에 올리세요. (네)‍ 우리만 말고요. 하지만 어쩌면…‍ (책을 보내드릴까요?)‍ 네, 보내주세요. 그러거나 아니면…‍ 검색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가 있나요? 없군요. (없어요) 네. (전화번호와‍ 주소를 갖고 있는데 여기엔‍ 없어요) 네, 물론 없겠죠. 그들을 통해 나에게‍ 전달해도 됩니다. (네)‍ 내가 돌아다니기 때문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요. 내가 연락을 해야만 그들이‍ 내 소재를 알 수 있죠. (책도 보내드릴까요?)‍ 가능하면 그렇게 해주세요. 많이 비싸진 않죠?‍ 괜찮아요? (네. 괜찮아요)‍ 좋아요. 나만이 아니라‍ 모두를 위해서예요. 내가 좋다고 생각되면요. 혹시라도 인터넷 주소가‍ 있다면 그것도 알려주세요. 우리가 찾아볼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가 있다면요. 뭔가를 결정하기 전에‍ 먼저 살펴봐야 해요. (네)‍ 물론 우리도‍ 프랑스 정부와 문제가‍ 생기는 걸 원치 않지만‍ 그저 음식에 관한 것이고‍ 우린 음식이 필요하니까요.

하지만 프랑스 정부가‍ 그런 일을 했다는 데‍ 놀랐어요. 어쩌면 우리가 모르는‍ 다른 일이 있거나‍ 아니면 이 단체에 대해‍ 나쁜 의도를 가진‍ 사람들이 상황을 너무‍ 나쁘게 몰아가서‍ 정부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몰랐을 수 있죠. (네)‍ 정부는 그런 식으로‍ 일반 국민들을‍ 탄압하지 않으니까요. 많은 나라에서 그랬어요. 사람들이 그렇게 합니다. 상황을 악화시키죠. 온갖 거짓 정보를‍ 보도해서 한 단체를‍ 악마처럼 보이게 만들어요. 그럼 정부는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려고 그런 일을 하죠. 끔찍한 일이죠. 분명히‍ 자기들 사업을 염려하는,‍ 정치적 사업적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일 거예요. (네)‍ 이 단체가 널리 알려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다들 정원에 채소를 심겠죠. 정원이 작아도 온 가족이‍ 먹기에 충분한 수확을 하니‍ 사람들은 외부의 식품을‍ 필요로 하지 않을 거예요. 알아보는 게 좋겠어요. 자급자족할 수 있으니까요. 유전자 변형도 없고요. 그럼 아주 좋겠네요. 좋죠.

(네, 이 공동체의‍ 변호사도‍ 그의 책에서 말하기를‍ 그가 그들에게 갔을 때‍ 불어로 「카티미니」‍ (몰래) 갔다고 해요)‍ (몰래요?)‍ (사람들이 어떤지 보려고‍ 일부러 좋지 않은 시간에‍ 갔죠. 그들이 뭔가‍ 숨긴다고 들었으니까요)‍ 나쁜 일을요.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알아요, 알아요.‍ (그의 말에 따르면‍ 종교집단을 대할 때‍ 정부는 광적으로 되고‍ 다들 제정신이 아니랍니다. 그러면 곧바로‍ 꼬리표가 붙는 거죠)‍ 바로요. 오, 맙소사.‍ 바로 지탄을 받는군요. (그러면 경찰이나 사람들은‍ 순진하게도) 네, 당연하죠.‍ (매우 두려운 것으로 여겨‍ 강해지고 냉혹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답니다)‍ 바로 그거죠. 나도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안 그러면 정부가 소수의‍ 사람들을 엄하게 단속할‍ 이유가 없어요. 평판이 나빠지면서요.

정부는 특정 집단을‍ 단속하는 데‍ 관심이 없습니다. 정부가 그렇게 하는 것이‍ 시민들에게 이익이 된다고‍ 믿게끔 누군가 끔찍한 방법으로 자극하고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한은요. (그는 숨은 집단이 있다고‍ 여겨요) 네. 테러리스트나‍ 사이비 단체나‍ 마녀들 같은 것이겠죠. 똑같아요. 늘 되풀이되죠. (네. 전혀 바뀌지 않아요)‍ 아무것도 변하지 않죠. (아뇨, 제 말은, 그 변호사는‍ 정부와 모두를 비밀리에‍ 조종하는 강력한 배후 집단이‍ 있다고 여긴다는 겁니다)‍ 그들이 나쁘게 말한다고요. 오, 그렇게 하도록 정부를‍ 조종한다고요? (네)‍ 물론 이익을 침해당하면‍ 그렇게 하는 이들이 있죠. (정부가 아니라 모든‍ 분야의 고위층들이요)‍ 네, 네. 도처에 있죠. 그런 사람들 중에는‍ 좋지 않은 이들이 있죠. 정치권력과 돈에만‍ 관심이 있는 자들이요. 상관없어요, 상관없어요.

뭔가 좋은 걸 얻게 됐거나‍ 유명해지는 건 두려운 일이죠? (앗아갑니다)‍ 알아요, 알아요. 이제‍ 여러분도 뭘 좀 아는군요. 네. 네.‍ (어디서든 이런 일이‍ 생기니 우리도‍ 조심해야 합니다. 지난번 스승님이 언급하셨듯 보이는 것처럼‍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쉬워 보이지도 않죠. 예를 들어 내가 연단에‍ 앉아 영적인 주제에 대해‍ 말하는 걸 보면‍ 아주 강력합니다. 하지만‍ 같은 여인이 강연 장소에‍ 가려고 여행 가방을 끌고‍ 몰래 숨어 다닌다는 건‍ 상상 못할 겁니다. 그저 조용히 움직여서‍ 조용히 도착하려고요. 나는 유럽 순회강연에 아주‍ 집중했어요. 할 일이 많았죠. 사람들을 데려갈 수 없었죠. 그들이 날 바쁘게 만들고‍ 내 마음을 복잡하게 해서‍ 집중력을 떨어뜨리니까요. 그래서 혼자 조용히 다녀야‍ 했어요. 거의 도둑처럼요. 「무상 도둑」이요. 수동 기어 차를 운전하다가‍ 슬로베니아 고속도로에서‍ 죽을 뻔도 했어요!‍ 여러분 나라는 비자카드만‍ 되고 다른 건 안 되더군요. 거기에 얽힌 게 또 있죠.

(말씀하셨듯이 스승님께선‍ 충분히 강하시지만‍ 다른 사람을 데려간다면‍ 그것이 약한 고리가 되고‍ 그럼 그들이 그런 식으로‍ 스승님을 붙잡을 수 있겠죠. 가령…) 이해가 안 되네요. (예를 들어 스승님께서‍ 누군가와 동행한다면 그는 스승님과는 다르죠) 네.‍ (그러면 그 사람이‍ 스승님께 문제를‍ 안겨줄 수도 있죠. 제 말 뜻은 그겁니다)‍ 네, 바로 그거예요. 바로 그거죠.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내면의 텔레파시로‍ 소통하는 것은 어려워요. 그게 문제죠. 두뇌는 온갖 환상과‍ 정보를 받아들여서‍ 해선 안 되는 일을‍ 하게 하거나‍ 정반대로 하게 하니까요. 가령 와야 할 때 가고‍, 가야 할 때 오게 하죠. 그런 겁니다. 너무 자주 있는 일이라‍ 지치고 좌절감이 들어요. 허나 이건 마야의 공작이죠. 그러니 아주 강해야 합니다. 마야의 모든 방해공작에‍ 저항하며 언제 뭘 해야‍ 할지를 정확히 알려면요. 아주 어려워요. 아주 어렵죠.

부처는 아주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아난을 찾았고‍ 그는 아주… 『말없이도 서로 이해하는‍ 것』을 뭐라고 하죠?‍ 영어로 뭔지 모르겠어요. 내면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뜻이에요. 그는 언제 뭘 할지‍ 정확히 이해했어요. 그래서 부처는 아무 말도‍ 할 필요가 없었죠. 난 그런 이가 필요해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계속 시도해 보고 있지만‍ 오! 너무너무 지칩니다. 그래서 유럽 순회강연 때‍ 혼자 다녀야 했어요. 평소에도 자주 혼자 다녀요. 안 들켜서 여러분이 모를‍ 뿐이죠. 재빨리 빠져나가죠. (그게 더 좋은 것 같아요)‍ 물론 더 좋지만‍ 아주 피곤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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