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절 시리 라그 30 “그대 의식을 참 구루에 집중하라, 영원토록 지복을 누리리라.”
“동물과 새들은 장난치고 놀면서 죽음을 보지 못하네. 인간도 그들처럼 마야의 그물에 갇혔다. 주님의 이름인 나암을 언제나 기억하는 사람은 해탈했다고 말하네.”
5절 시리 라그 31 “신성한 주께서 기뻐하실 때 사드 상가트를 열심히 섬길 기회를 얻으리라. 모든 것은 우리 주님과 스승의 손에 달려 있네; 그분이 행위의 행위자이며 나는 모든 희망과 욕망을 이룬 참 구루께 바치는 제물.”
“진실한 주님과 사랑에 빠질 때, 그 순간이 풍성하며 그 시간이 풍성하리라. 주님의 이름이 후원하는 자는 고통과 슬픔이 건드리지 못하네. 구루는 그의 팔을 잡고 들어 올려 그들을 피안으로 데려가네.”
“성자들이 함께 모이는 그곳은 아름답고 티 없는 곳, 완전한 구루를 만난 자, 홀로 안식처를 찾네. 죽음도 없고 태어남도, 늙음도 없는 그 자리에 나낙이 집을 짓네.”
“나의 마음아, 직관적인 평화와 균형으로 그 이름을 찬미하고 온종일 신을 명상하라. 끊임없이 우주의 주님의 영광을 노래하라.”
“그분의 피난처를 찾으라, 오 나의 마음이여; 그분만큼 위대한 분은 없네. 명상 중에 그분을 기억하면 깊은 평화를 얻으리라. 고통과 괴로움이 너를 건드리지 못하리라. 참된 주인이자 스승이신 신을 위해 영원히 일하라.”
“거룩한 모임인 사드 상가트에서 그대는 완전히 순수해지며 죽음의 올가미가 끊어지리라. 그러니 평화를 주시고 두려움을 파괴하는 그분께 기도하라. 자비로운 스승께서 자비를 보이시며 그대 문제를 해결하시리라.”
“나암을 명상하는 자는 평화롭고 그의 얼굴은 빛나고 밝네. 완전한 구루에게 그것을 얻은 자는 세상 모든 곳에서 존경받네. 거룩한 분의 모임에서 유일하신 참된 주님이 자아의 집에 거하기 위해 오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