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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인 영웅들의 축제 다부작, 중 7부

2023-03-17
진행 언어: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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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출연자는 케리 월시 양입니다. 케리 월시는 다양한 스타일을 아우르며‍ 폭넓은 음악적 재능으로‍ 국제적으로 존경받는 소프라노입니다. 끝이 없어 보이는 다양성과 풍부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케리는 플루티스트로서의‍ 재능도 몹시 탁월합니다. 오늘 밤 비제의 멋진 오페라‍ 『카르멘』의 『하바네라』를 불러주신다고 합니다.

케리 월시(비건): 이 노래는 몇 번을 불러도‍ 늘 참 재미있어요. 모르겠어요. 수없이 많이 불렀지만 항상 재미있어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이 자리에 서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감격스럽습니다. 저는 12년 동안‍ 무상사님과 친분을‍ 쌓을 수 있는 특권과‍ 기쁨을 누렸습니다. 너무 감정이 북받쳐서 많은 말을 할 수 없지만, 모두 멋진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마법 같아요. 공기 중 에너지가 느껴져요. 정말 영광입니다. 이 노래는 무상사님께‍ 진심으로 사랑을 담아 부른 노래입니다. (브라보! 브라보, 케리‍. 정말 감동적인 공연‍ 감사합니다)

리오넬 프레드버그(비건): 우리 모두 여기 모인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여기 모인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죠,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한 관심입니다. 저와 마리아나는 비건이죠. 어떤 계기로 채식인이 되셨는지 저와 이 자리에‍ 계신 분들에게 말씀해 주시면 좋겠어요. 왜 채식을 하게 되셨나요?‍

마리아나 토스카(비건): 저는 채식인으로 자랐어요. 네 살 때부터 채식인이었어요. 어느 날 저녁 가족과 함께‍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우리 옆에 칸막이를 한‍ 매우 긴 트럭이‍ 옆을 지나더군요. 살펴보려던 저와‍ 눈이 마주친 건‍ 절 지켜보던 소였어요. 그 눈빛에는 영혼이‍ 담겨있어서 그 이면에 슬픔이 있다는 것을 알았죠. 그리고 아버지께 물었어요. “어디로 가는 거예요?”‍ 아버지는 무뚝뚝하게‍ 저를 향해 말씀하셨어요. “저녁 식사가 될 거란다.”‍ 그리고 그 나이에 알았죠. 더 이상 제가 거기에‍ 가담하고 싶지 않단걸요. 거기에는 제가 연결되고 싶지 않은 에너지가 있었죠. 그 당시 저는 네다섯 살이었어요. 그게 바로 눈과 영혼을‍ 가진 무언가를 먹길 그만둔‍ 순간이 되었습니다. 눈에서 영혼을 느꼈었죠.

그리고 약 7년 전에, 동물 보호소인 농장 동물‍ 보호 구역을 방문하여‍ 달걀 및 우유 생산과 관련하여 농장에서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교육을 받았습니다. 젖소에서 우유를 짜내는‍ 과정에서 젖소들을 매우 잔인하게 대한다는‍ 사실을 전엔 몰랐어요. 그리고 태어난 아기들은 전체적인 생산 공정에 투입되었습니다. 그 시점에서, 더 이상 알 필요가 없었고‍ 즉시 비건으로 전환했어요. 저는 그것 때문에 부족함을 느낀 적이 없었죠. 그래서…‍ (당신은 여전히 아름답죠)‍ 정말 감사합니다. 리오넬 씨 이야기도‍ 궁금한데요?‍‍

리오넬 프레드버그(비건): 제가 채식인이 된 건…‍ 적어도 45년 전쯤이에요. 영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음향 무대에서 작업하고 있었죠. 그리고 쉬는 시간, 점심시간에 직원들이 길을 따라 올라가자고 했는데, 가장 가까운 식당이 스테이크 하우스였어요. 수차례 들렀던‍ 식당이었기에‍ 거기에 다시 가기로 했죠. 우리는 식당에 앉았는데, 팀원 중에 채식인이 있었어요. 저는 보통 햄버거와 샐러드를 주문했어요. 그가 저를 말리더니 물었죠. “당신이 먹는 음식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제가 “네.”라고 하니 그는‍ 말했죠. “아니, 정말로‍ 진지하게 생각해 보셨나요. 동물의 생명을 빼앗고‍ 있는 걸 알고 있어요?”‍ 그리고 즉시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마리아나가‍ 그랬던 것처럼 도덕적인 관점에서 생각하게 되었죠. 정말 신경이 쓰였어요. 이 생활 방식을 받아들이기에 충분한 확신이 들 때까지 오랫동안‍ 제 마음속을 맴돌았죠.

그리고 물론 그 이후로, 이것이 건강뿐만 아니라‍ 지구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이번 COP16과 같은 행사는 이를 인식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차 주유구에 무엇을‍ 넣는지 뿐만 아니라, 접시에 무엇을 담는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니 염두에 둬야죠…‍ (말씀을 아주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발레 포클로리코 데 칸쿤이 공연하는 아름다운 멕시코 전통 무용 『엘 손 데 라 네그라』를 소개하겠습니다.

케리 월시(비건): 정말 멋진 시간을 보냈어요. 정말 즐거웠어요. 도착했을 때부터 믿기지‍ 않게 환상적이었어요. 주위가 흥분에 떠들썩했죠. 우리 모두 들떠서 킥킥거리며, 정말 흥분했었죠. 정말 멋진‍ 공연이었어요. 우리 모두 서로를 응원하고 존경하며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정말 멋졌어요.

우리가 가진 모든 자원에 대해 매우 운이 좋다고‍ 생각하며, 우리가 얼마나‍ 감사해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 주변 모든 작은 일에‍ 얼마나 많은 축복이 있는지 깨닫지 못합니다. 모든 것이 우리를 축복하기‍ 때문에 우리 주변의 모든 존재, 동료 인간, 그리고 동료 생물들과 지구 자체를‍ 존중해야 합니다. 스승님 말씀을 들어서 매우‍ 기쁘고, 이 모든 메시지가 최대한 많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리오넬 프레드버그(비건): 오늘 저녁 정말 멋졌어요!‍ 칭하이 무상사님‍ 행사이니만큼 모든 게‍ 특별했으며, 특히 칭하이 무상사님을 여기 모시게 되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그랬어요. 물론 우리 모두 그곳에서‍ 멋진 시간을 보냈으며, 변화를 만들기 위해 조금씩‍ 노력하고 그녀의 지도력을‍ 따르려고 노력했습니다. 정말 멋진 지도자십니다. 모든 걸 진심으로 하시죠. 오늘 아침에‍ 처음 뵀는데‍ 정말 대단했습니다!‍ 이분의 영혼‍ 그리고 의식은 너무나 놀라워요!‍ 그리고 물론 여러분 모두 정말 훌륭합니다. 전 세계의 다른 이들도‍ 이 조직처럼‍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 일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뻐요.

우리는 칭하이 무상사님의 스위트룸으로 올라가서, 테이블에 둘러앉아 음식과 사랑이 가득한 멋진 브런치를‍ 함께 즐겼는데, 물론‍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그분과 얘기하고 그분 뒤에‍ 숨어 있는 인간적인 면모를‍ 느낄 수 있었으며 특별하고‍ 멋진 분이며 훌륭한‍ 영혼임을 느낄 수 있었어요. 좋았습니다!‍ 정말 멋졌어요!‍

일주일 전만 해도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아무도 몰랐죠. 그런데 오늘 밤 갑자기 아주 야심찬 이 거대한 공연이 열렸어요. 무대 아래에서 관객들이 연설과‍ 노래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음울하고도 암울한 주제죠. 사람들은 두려워하고 나쁜 소식들로 가득하지만‍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면 낙관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오늘 밤의 이야기가‍ 바로 그런 면이었지요. 우리는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쇼에서 사람들이‍ 얻어 가는 가치는‍ 정말 값을 매길 수 없죠. 참 값진 시간이었어요!‍ 칸쿤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정말 특별한 곳이에요. 이 모든 깨달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 황홀합니다. 멋집니다!‍

인류가 식물성 식단으로 바꾸는 걸 보고 싶습니다. 제 생애에 그런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전 세계를 광범위하게 여행해왔고 지금도 여행 중이지만 손주들을 보고 생각합니다. “손주들‍ 때는 바뀔 수도 있겠지.”‍ 물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죠. 이렇게 엄청난 변화의‍ 비약적인 도약을 보지만, 비행기를 타고 비건 음식을 달라고 하면 그들은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를 때가 있었습니다. 생선과 닭고기를 권하면서 이렇게 말하곤 했죠. “채식인이시니 이런 것은 드시죠?‍ 아니면 치즈가 있으니 그걸‍ 드시거나 달걀을 드세요.”‍ 이제 전 세계 거의 모든 항공사에서 비건식을 주문할‍ 수 있죠. 대단한 발전이죠!‍

전 지구 기후 변화에 관한 영화를 여러 편 만들었어요. 그런 거대한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전 세계인의 의식에‍ 큰 파장을 일으키려고요. 누군가는 항상 이런‍ 일을 해야 할 책임이 있죠. 만약 제가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든다면, 애니멀 플래닛이든‍ 누구든 간에, 항상 자비, 세상을 돌보는 것, 동료를 돌보는 것에 대한‍ 메시지를 담을 것입니다.

오늘 개인적으로 칭하이 무상사님을 뵌 특권에 대해 제가 느끼는 감동을 이루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멋진 경험이었어요!‍ 오늘 아침 브런치에서 아름다운 뷔페 테이블에 둘러앉아 스승님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낸 건‍ 가장 특별한 일 중 하나죠. 정말 진솔하시고, 따뜻하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특권이었습니다. 명성을 통해 스승님을‍ 알고 있고, 모두가 스승님‍ 메시지를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만나보니 스승님은 훌륭한 인간이자 깨달음을 얻은 영혼입니다. 스승님은 세상을 더 밝고‍ 빛나는 곳으로 만듭니다. 스승님 힘이 더 필요합니다. 스승님 존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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