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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연극 겸 영화배우 조애나 앰필 씨는 카리스마 있는 재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주인공 킴 역을 맡은 그녀의 화려한 연기는 1993년에 처음으로 영향력 큰 연극 제작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 후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킨 앰필 씨는 2011년에 칭하이 무상사님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유일무이한 뮤지컬 『진정한 사랑』에서 탄 역을 연기했습니다.2011년 8월 27일, 특별한 뮤지컬 『진정한 사랑』의 전 세계 초연이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의 명망 있는 패서디나 시빅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진정한 사랑』에서 전쟁 피해 난민들을 돕는 따뜻한 마음의 어울락(베트남)인 탄 역을 맡았던 앰필 씨는 그 역할을 어떻게 기억할까요? “오, 정말 큰 애정과 기쁨이었답니다. 받기만 하는 선물이죠. 제 삶에서 너무나 특별한 시간이었고 너무 멋진 시간이었기에 돌이켜 볼 때마다 시간을 되돌아가서 전 공연을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어찌 보면 참 쉬웠어요. 뭔가의 개입이 있었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사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셨다고 믿고 있어요. 그녀의 편지에서 그렇게 말씀해 주셨거든요.”“정말 정신적으로 저를 압도하는 뭔가가 있었어요. 모든 사람들과 동물들과 모든 공동 거주자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싶어졌죠. 그런 느낌이었어요. 아주 맑았죠. 정말 마법 같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