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트 키르팔 싱 지가 답하길: “망상? 집에 불이 났을 때, 무엇을 해야 하는가? 거기 앉아서 이 집에 왜 불이 났는지 알아보아야 할까? 먼저 불타는 집에서 나온 후에 묻는 것이 좋다. 두 번째는 세상을 만드신 신께 가서 이 모든 것을 만드신 이유를 물어야 한다. 가능하다면 그분은 정확하게 대답해 주실 것이다.”
“우리는 의식적인 존재이다. 그래서 우리는 높은 의식과 접촉해야만 행복해질 수 있다. 알겠는가? 우리 영혼은 완전한 지혜, 영원, 기쁨, 지복이다. 우리 영혼이 큰 영, 즉 신과 접촉한다면 오직 그때 행복이 있다.”
“[…] 그래서 끊임없이 지속되는 지복과 그 넘치는 지복을 원하는 이들은 모든 피조물에 충만한 신의 힘에 맞추어야 한다. 그것은 너희 안에 있다. 이것이 진정한 구원이고,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다.”
“그러니 너희를 결코 떠나지 않을 어떤 것, 즉 신 또는 인간 내면의 신과 접촉하라. 그리스도께서 「나는 세상이 끝날 때까지 절대 너희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겠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그러니 그리스도는 예수라는 인간 기둥에 나타난 힘이다. 그것은 예수 이전에도 있었고 영원히 있을 것이다. 그것은 신의 힘, 스승의 힘, 또는 구루의 힘이라 불린다. 너희가 그 스승의 힘과 접촉한다면 그것은 외적으로 빛과 소리로 드러난다. 단지 그것에 자신을 맞추면 된다. 그것이 계발되면 너희는 밤낮으로, 24시간 무료로 천체의 음악을 듣게 될 것이다. 동양이나 서양에 온 모든 성인이 주는 기본 가르침이 이것이다. 동서양 모두 같다.”
“너희는 그것을 요구할 수 없다. 무엇을 받든 순전히 은총이며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받는 선물이다. 선물이다, 그렇지 않는가? 그렇게 이해하면, 고비는 끝날 것이다. 아주 간단하다. 너희는 고비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알겠는가? 문 앞에 앉아서 기다려라, 그것이 전부다. 너희는 그저 문 앞에 앉아 모든 외부와 단절하라. 다른 것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