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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나교의 신성한 경전 우타라드야야나 설법 14, 2부 중 2부

2022-04-12
진행 언어: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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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법 14‍ 이슈카라‍ (22)‍ 『죽음이 인간을 괴롭히고‍ 늙음에 붙잡히며, 세월은 굴하지 않습니다: 이걸 아세요, 아버지! (23)‍ 지나간 날은 결코‍ 돌아오지 않고, 법(영적 계율)을‍ 거스르는 자는‍ 나날을 무익하게 보냅니다. (24)‍ 지나간 날은 결코‍ 돌아오지 않고, 법(영적 계율)을‍ 지키는 자는 나날을‍ 유익하게 보냅니다』‍

『아들아, 우리는 한 곳에서 같이 살았고 양쪽 모두 고결함을 얻었으니, 나중에 출가자가 되어 이집저집 돌며‍ 탁발할 것이다』‍ (26)‍ 『죽음을 친구로 부르고 죽음에서 도망칠 수 있거나, 죽지 않음을 아는 자는‍ 결정할 것이다: 그것은 내일 이뤄질 것이다. (27)‍ 우리가 지금이라도 법(영적 계율)을 받으면, 그걸 받은 후엔 다시‍ 태어나지 않을 것이다. 미래엔 우리가 이미 겪은 것과 같은 업이 더는 쌓여있지 않다. 믿음으로 집착을‍ 버릴 수 있다』‍

(28)‍ (브리구가 아내 바시쉬티에게 말합니다)‍ 『아들을 잃은 사람에게‍ 가정생활은 이제‍ 재미가 없소;‍ 바시쉬티여, 내가 탁발승이 될 시간이 됐소.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는 한‍ 아직 나무이지만, 그것을 잘라내면 나무토막이라 부르오. (29)‍ 날개가 없는 새나‍ 전쟁에서 부하가‍ 없는 왕처럼, 배에 물건이 없는 상인처럼, 아들이 없는‍ 내 처지도 이와 같소』‍

(30)‍ 『당신은 이 모든 욕망의‍ 대상을 끌어모았고‍ 매우 아름답고 즐거운‍ 것들을 쌓아 두었어요. 그러니 그 쾌락을‍ 충분히 즐긴 후에 나중에 구원의 길을‍ 가도록 해요』‍ (31)‍ 『여보, 우린 이미‍ 쾌락을 즐겼고 인생은 끝나가고 있소. 죄 많은 삶을 위해‍ 쾌락을 버리는 게 아니며;‍ 득과 실, 행복과‍ 괴로움을 초연하게 보며 수도자의 삶을 살 것이오』‍ (32)‍ 『물을 거슬러 헤엄치는‍ 늙은 거위처럼, 너무 늦게 형제들을 기억하지 않길 바라요. 나와 함께 쾌락을 즐겨요. 수도자의 삶은 힘들어요』‍

(33)‍ 『여보, 뱀이 몸에서‍ 허물을 벗고 자유롭고‍ 편하게 가듯이, 우리 아들들도 쾌락을 버렸소. 왜 나 홀로 남으며, 그들을 따르지 않겠소?』‍ (34)‍ 『물고기 로히타가‍ 약한 그물을 뚫고 나오듯‍ 훌륭한 본보기가 되고 고행으로 유명한 현자들도‍ 쾌락을 버리고‍ 수행자로 살아갑니다. (35)‍ 왜가리가 하늘을‍ 날아가고 그물을 찢은‍ 거위도 날아가듯이‍ 나의 아들들과 남편도 떠나갑니다. 왜 나 홀로 남으며 그들을 따르지 않을까요?』‍

(36)‍ 왕비는 사제와 그의 아내, 아들들이 쾌락과 엄청난 전 재산을 버리고‍ 승단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왕에게 말했습니다. (37)‍ 『이를테면, 토한 것을‍ 다시 먹는 사람은‍ 칭찬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당신은 브라만이 남긴‍ 재산을 몰수하길 원하네요. (38)‍ 온 세상과 모든 보화가‍ 당신 것이라도 여전히 만족하지 못할 것이며, 이 모든 것은 당신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39)‍ 왕이여, 죽을 때는 뒤에‍ 모든 즐거움을 남기며, 법(영적 계율)만 남고‍ 이 세상의 어떤 것도 왕을 구원하지 못할 겁니다.

(40)‍ 새가 새장을 싫어하듯‍ 저도 세상이 싫습니다. 저는 여출가자처럼, 자식이 없고 가난하며, 올바르며 욕심 없고‍ 물욕 없고 미움 없이‍ 살 겁니다. (42)‍ 숲에 큰불이 나서‍ 동물들이 불에 타도‍ 다른 짐승들은 사랑과 미움 때문에 크게 기뻐하듯이, 어리석은 우리는‍ 쾌락에 집착하여‍ 세상이 사랑과 미움의‍ 불에 타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42, 43)‍ 쾌락을 즐겼다가‍ 버린 사람들은‍ 바람처럼 움직이고‍ 자유롭게 날아가는 새처럼‍ 가고 싶은 곳으로‍ 날아갑니다.

(44)‍ 왕이시여, 그들을 붙잡아‍ 내 손에 둔다면‍ 발버둥치겠지요. 우리가 쾌락에 집착한다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45)‍ 미끼를 물지 않은 새가‍ 미끼를 먹다, 덫에 걸린‍ 새를 보듯이 우리도 온갖‍ 미끼를 피해 다니며‍ 미끼를 물지 않을 겁니다. (46)‍ 앞의 욕심장이의 비유처럼 쾌락이 세상에 계속 살게하는 원인임을 알고, 금시조(큰 맹금)‍ 앞에 있는 뱀처럼‍ 조심하고‍ 가능하면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47)‍ 족쇄를 끊어낸 코끼리처럼, 당신이‍ 가야 할 목적지로 가세요. 오 위대한 이슈카라왕이여;‍ 이것이 내가 배운‍ 온전한 진리입니다. (48)‍ 당신의 거대한 왕국과‍ 모두가 좋아하는 쾌락을 떠나세요. 감각을 기쁘게 하거나 매혹하는 것을 버리고‍ 집착하지 않고 재산 없이 지내고, 법(영적 계율)을‍ 철저히 배워서‍ 모든 오락을 버리고 훌륭하게 수행하고 엄격하게 참회하며 부동의 힘을 가져요』

(49, 50)‍ 이렇게 하여 모든 법(영적 계율)의 스승들은 점차 깨달음을 얻었고 생사를 두려워하여 괴로움의‍ 소멸을 구하였다. (51)‍ 그들은 참된 가르침에 대한 의심이 사라지고‍ 바바나(명상)를‍ 이루고, 단시간에‍ 괴로움의 끝에‍ 이른다. (52)‍ 왕과 왕비, 브라만 사제와 아내와‍ 아들 모두가‍ 완전함에 도달했다. (53)‍ 이렇게 나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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