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 사막 동굴: 희귀한 성서 속 보물의 금고, 2부 중 1부

132년경에 유대에서는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로마 속주의 유대인을 보호하기 위해 시몬 바르 코크바와 그의 수하들은 마을과 도시 지하에 여러 은신처 동굴을 만들었습니다. 1960년에 고고학자 이가엘 야딘씨는 편지, 저서, 동전 및 소예언서의 그리스어 사본 조각을 발굴했습니다. 2021년 3월에 수십 개의 사해 두루마리 조각과 기타 유물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946년과 1956년 사이에 고고학자 팀과 베두인 양치기인 무함메드 에드 디브와 그의 사촌 주마 무함메드와 칼릴 무사가 발견했습니다. 동굴에 처음 들어선 베두인은 뚜껑과 내용물이 온전한 커다란 진흙 항아리들을 발견하여 가까이 가서 보니 오래된 두루마리가 있는데, 일부는 린넨으로 싸여 있고 세월에 검어져 있었습니다. 1947년 미국 해외 연구학회(ASOR)의 존 C. 트레버 박사는 두루마리 사본을 가장 오래됐다고 알려진 성경 필사본인 『내쉬 파피루스』와 비교했는데, 그 둘이 유사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1954년 후반에 그는 그것들을 팔려고 월스트리트저널 광고에 게재했습니다. 수케니크 교수의 아들인 이가엘 야딘이 이스라엘 국가를 대신해 구입했습니다. 그런 다음 야딘은 이미 히브리 대학교에 있던 3개와 통합했습니다. 1965년에 이 7개의 두루마리를 보관하려고 성서의 성전을 세웠습니다.

1993년에 칭하이 무상사님은 미국 호놀룰루에서 하신 강연에서 사해 두루마리를 언급하셨습니다.

“그때 예수의 가르침과 그 시절의 기독교의 가르침은 모두 같습니다. 둘 다 옳습니다. 아마 현재 기독교 가르침은 빠지거나 일부 검열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감히 말하지 않겠어요. 내가 곤란해질 겁니다. 예수가 살아있을 땐 그의 다른 가르침이 더 있었고 기록됐을 겁니다. 내가 읽은 아주 오래된 사해 문서에 따르면요. 심지어 예수가 살아있을 때 기록된 것이죠. 거기엔 많은 게 있는데 일부는 성경에 빠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