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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닥터 야미로 알려진 야미 카졸라 란체스터 씨를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이며, 생활습관의학과 전문의인 닥터 야미 씨는 국가 공인 헬스 및 웰니스 코치이자 전문 강사입니다. 닥터 야미 씨는 웹사이트 베지핏키즈닷컴을 만들어 식물성 식단에 관한 정보와 생활 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닥터 야미 씨는 ‘직관적인 식사를 위한 부모의 안내서: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아이로 키우기’의 저자이며, 이 책에서 아이가 평생 지속할 수 있는 긍정적인 식습관을 형성해주는 독특한 방식을 소개합니다. 부모들이 아이의 식단을 식물성 식단으로 바꾸려고 할 때 일반적으로 식물성 식단이 충분한 영양을 제공할지를 고민합니다. “제 경험에 비춰볼 때, 비건 식단으로 아이들을 키우는 것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이 세상에서 행복하고 책임감 있고 다정하고 자비로운 사람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대다수 아이들이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걸로 부모들은 스트레스를 받죠. 걱정하지 마세요. 직관적인 식사란 배고픔과 포만감을 존중하면서 몸에 귀를 기울이는 겁니다. 식후에는 몸이 어떻게 느끼는지에 귀 기울이죠. 이런 식으로 몸은 우리가 음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줍니다. 이 개념은 영양사인 에블린 트리볼리와 엘리스 레시가 만들었는데, 1980년대에 직관적인 식사에 관한 연구를 시작해 1995년에 검증을 거친 10가지 원칙으로 구성된 책을 썼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해서, 부모님들께 설명하자면 쉽게 말해 아이들은 배고플 때와 배부를 때를 알릴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났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부모님들이 5세 이하의 어린이 대부분은 배고플 때와 배부를 때를 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믿고 깨닫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그것을 믿을 때마다 아이의 직관이 계속되도록 더 지지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주고 싶은 음식을 선택하고 준비해서 만들어주고 난 뒤에, 먹을지 말지 여부와 얼마나 먹을지는 아이들의 결정에 달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