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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보호하고 존중해야 한다, 8부 중 7부

2021-09-10
Lecture Language: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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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승리입니다. (와) 모든 곳에서 승리했어요. 비록 물러나긴 했지만 그건 인도주의적인 이유나 평화 때문이었죠. (네) 그들이 위대하고 배포가 크기에 승리한 겁니다. 원하면 이길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으니까요. (네) 그들에겐 인정이 있어서 승리한 겁니다. 어디서든 이 피 흘리는 전쟁을 계속하고 싶어 하지 않죠. (네)

(스승님께선 많은 이들이‍ 말하는 것처럼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졌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들이 틀렸어요. 미국의 승리입니다. (와)‍ 모든 곳에서 승리했죠. 비록 물러나긴 했지만‍ 그건 인도주의적인 이유나‍ 평화 때문이었죠. (네)‍ 그들이 위대하고 배포가‍ 크기에 승리한 거죠. 원하면 이길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예)‍ 그들은 마음을 얻었기에‍ 승리한 거죠 그들은 어디서든 피의‍ 전투를 끝내길 원해요. (예)‍ 정말이지 그들이 이겼어요.

(스승님, 왜 미국이‍ 승리했다고 생각하세요?)‍

왜냐고요? 말해줄게요. 그들이 아프간인들의‍ 마음을 얻었으니 승리한‍ 거죠. 이해하나요? (예, 맞습니다)‍

미국인들이 철수를 하자‍ 불과 몇 시간 만에‍ 시민들은 전부 미군을 따라‍ 가려고 공항으로 달려갔죠. 옷가지만 챙긴 채로요. 짐도 하나 없이요! 그 모든 남성들이요. 남성들이었어요. 탈레반의 학대나 통제를‍ 두려워하는 여성이 아니고‍ 남성들이었죠. (맞습니다)‍ 대부분이 남성이었죠! ‍탈레반이 사면과 같은‍ 것들을 말했지만‍ 그들은 그 말을‍ 신뢰하지 않았죠. (예)‍ 그들은 미국인을 더 믿죠! (예, 맞습니다)‍ 그래요! (예)‍ 그들 대부분은‍ 언제 다시 보게 될지도‍ 모를 가족들을‍ 남겨두고 온 남성들이었죠. (예)‍

그들이 미국인들에게‍ 달려간 이유는, 그들이‍ 동포인 탈레반보다 미국인을 더 믿기 때문이죠. 그리고 다른 아프간인들은‍ 위험과 결과를 알고도‍ 여전히 거리로 나와 시위를‍ 벌였어요. (맞습니다)‍ 탈레반이 어떻게 승리를‍ 주장하든 이는 분명 탈레반‍ 역사에서 부끄러운 오점이‍ 될 거예요. (예, 스승님)‍ 내가 왜 미국이 이겼다고‍ 했는지 이제 알겠나요? (예, 스승님) 그들이 이겼죠. 모든 곳에서 이겼어요! 미국인들이 떠나는 곳마다 사람들은 그들을 쫓아갔죠. (그들은 마음을 얻었지요)‍

어울락 (베트남)에서도요. 전에 어울락 (베트남)에선‍ 수십만 명이‍ 그랬어요. (네)‍ 미국인들이 독일에 가서‍ 전쟁에서 이겼을 때도‍ 사람들은 두려워하지 않고‍ 밖으로 나와 그들을 맞았죠. 어딜 가나 비슷했어요. 그러니, ‍탈레반에겐 정말‍ 부끄러운 일이죠. 그들의 동포들이‍ 자신들보다 (는) 낯선 이들을‍ 더 신뢰했으니까요. 미군은 일부 미국인들을‍ 데리고 나오기 위해‍ 공항에 간 것인데‍ 결국 아프간 사람들도‍ 함께 데려왔어요. (예, 맞습니다)‍ 비행기 한 대에 6백 명‍ 이상이 탔어요! (예)‍ 비좁게 붙어 앉았는데도‍ 그들은 탈 수 있는 행운에‍ 마냥 행복해했어요! 그들에겐 아무것도 없죠! (예) 그들은 미국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가게 될 지‍ 어떻게 먹고, 입고‍ 어떻게 먹고, 입고‍ 살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예)‍ 무작정 떠난 거예요! 그들이 돈이나 가지고‍ 갔나 모르겠어요.

그들은 샌들만 신은 채,‍ 몇몇은 맨발로 뛰었어요. (예)‍ 너무 급히 뛰다가‍ 샌들이 벗겨진 것이죠. 공항 곳곳에서 잃어버렸죠. 샌들과 신발이 곳곳에‍ 버려져 있는 사진을 봤어요. 그러니 사람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결코 이길 수‍ 없어요. (예, 사실입니다)‍ 전 세계가 다 지켜보기까지‍ 했어요! (맞습니다)‍ 자국 영토에서 미군 주둔이‍ 신뢰받는다는 걸 탈레반이‍ 『공인』한 셈이 되었죠. 아프가니스탄 땅에서요. (예)‍

카불 공항에 간 미국인들도‍ 믿을 만하다고 여겨졌죠. 봤죠? (예, 그렇습니다)‍ 이들이 꼭 이전에‍ 아프칸 공항에 주둔했던‍ 부대인 건 아니에요. 미국 정부는 다른‍ 부대들을 보냈어요. 질서 유지나‍ 등록 절차 등을 위해서요. (예, 그렇습니다)‍ 그들은 전장에‍ 익숙하지조차 않았어요. 설사 그렇더라도 그들은‍ 아주 간단한 무기들만‍ 들고 왔어요. (예)‍ 소총 몇 자루만요. 그건 별것 아니죠. 그러니 그들 역시 위험에‍ 처하는 거예요. (맞습니다)‍ 그들은 목숨을 걸었어요! (와)‍

군대는 전부 떠났고‍ 모든 군 장비는 도둑맞거나 팔렸죠. (예)‍ 그들은 상황을‍ 거의 알지 못해요. 위험한 상황이죠. 그런데도 왔고 미국인이든‍ 아프간 사람이든 취약한‍ 모든 이들이 구조될 때까지‍ 더 머물려고 하고 있어요. 그들은 차별하지 않았어요. 『여러분을 남겨두고‍ 떠나지 않겠다』고 했죠. 심지어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조차 공항으로‍ 도망쳤어요! (오, 와!)‍ 미국인을 따라가려고요. 알지도 못했던 낯선‍ 이들인데 더 안심을 해요. (예)

시민들은‍ 낯선 군인을 믿고‍ 자기 아기를 맡깁니다. 한 군인이‍ 철조망 장벽 너머로‍ 아기를 받아 올렸죠. (예)‍ 그 장면이 사진에 찍혔죠. (예, 봤습니다. 예)‍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는‍ 미국 비행기에서‍ 아기를 출산했어요. (와!) 정말 그래요! ‍그런 순간에도 도망쳤죠! 어디서 아기를 낳든‍ 상관도 안 했어요. (네. 필사적이죠)‍ 미국인을 신뢰하는 거죠. 너무 절박한 거예요! (예)‍ 그토록 절박한 순간에‍ 그들은 미국인을 믿었어요. (예, 놀랍습니다)‍ 물론 그들은 카불 공항으로‍ 갈 때 맞닥뜨릴 수 있는‍ 문제나 위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예)‍ 검문소나 무장 탈레반‍ 등등이요. 그들은 빈손이고‍ 무기가 전혀 없죠. (예)‍ 입고 있는 옷 한 벌이‍ 전부예요.

Reporter (m):‍ 낮이든 밤이든‍ 다를 바 없습니다. 수천 명이 하염없이‍ 기다리는 중입니다. 길바닥에 몸을 뉘이고‍ 소식을 기다립니다. 수천 명의 아이들, 부모와 조부모들이‍ 잠을 청하거나‍ 지쳐 쓰러졌습니다. 고투는 끝나지 않습니다. 음식은 없고 물만 좀 있죠.

해가 뜨면 그들이 지내고 있는‍ 끔찍한 환경이 더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난민 희망자들이‍ 무릎까지 차오른‍ 하수로에서 대기중입니다. 악취가 지독합니다. 며칠씩‍ 서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곳의 폭염, 물 부족과‍ 음식 부족, 그들이 처한 상황은‍ 총알이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이주 서류가‍ 확인된 사람들은‍ 수로에서 끌어올려집니다.

그늘이 없는 이곳에서‍ 의지할 거라곤 스카프와‍ 플라스틱 쪼가리뿐입니다. 이 모든 걸 견뎌야 하는‍ 어린 아이들이‍ 아주 많습니다. 정말 무서울 것입니다. 그곳은 소란스럽습니다. 끊임없이 총성과‍ 고함소리가 들립니다. 그들은 누군가 자신들을‍ 발견해 이 지옥 구덩이에서‍ 꺼내어 비행기에 태워주길‍ 온종일 바라고 있습니다. 기다림은 끝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을 생각하면‍ 끝없이 눈물이 납니다. 일부는 비행기에 오르지‍ 못해서 뙤약볕에서‍ 며칠이고 기다립니다. 그런 뙤약볕에서요. 더운 나라인데다 지금은‍ 여름철이라 아주 뜨겁죠. 그늘 같은 게 전혀 없죠. (예)‍ 뜨거운 태양 아래‍ 바닥에 앉아 마냥 기다리고‍ 있어요. 비행기를 타고‍ 미국에 갈 수 있기만을‍ 바라면서요. (예, 스승님)‍ 그들은 자신의 생명을, 아기의 생명과 아내의‍ 생명을 맡겼어요! 여자들은 많지 않아요. 대부분이 남자들이죠. 여자들은 감히 집 밖을‍ 나설 엄두를 못 내요. 탈레반이 오자마자‍ 여자들은 자취를 감췄고‍ 두려움에 떨며‍ 집안으로 몸을 숨겼죠.

Woman:‍ 그들이 총으로 나의‍ 여동생을 공격했어요. 그러자 또 다시 미군이 그들을 저지하고‍ 우릴 이곳에 데려왔어요. 이제 여기서 나가면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Reporter (f):‍ 이 젊은 여성은 탈레반이‍ 서부 도시 헤라트를‍ 점거하고 그들 조직원 중‍ 하나와 자신을 결혼시키려‍ 해서 도망쳤습니다.

Woman2:‍ 과거에, 탈레반이‍ 이곳에 없었을 때는‍ 살기 꽤 좋았어요. 전 직장이 있었고‍ 운전도 할 수 있었죠. 지금은 운전도 못해요. 차를 팔았어요. 남자 없인 밖에 외출도 못해요.

Reporter (f):‍ 비행기에 탈 수‍ 있을 것 같으세요?

Woman2:‍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그저‍ 떠나서 안전해지고 싶어요. 두렵기만 합니다.

Reporter (f):‍ 안전하지 않다고 느껴요?

Woman2:‍ 네.‍

아프가니스탄 역사에서‍ 부끄러운 일이 될 겁니다. (아, 예) 난 전쟁에서 누가‍ 이기고 지든 상관 안 해요. 정말 부끄러운 일이죠! 정말 슬프고 애통합니다! (정말 슬퍼요) 난 또 울지만‍ 누가 신경이나 쓸까요. 그래서 내가 말한 거예요. 미국이 이겼다고요. 미국이 사람들의 마음을‍ 얻었으니까요! (예. 지금은 전 세계인의‍ 마음도 얻었습니다)‍ 네. 그래요. 봤죠. 이 모든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고‍ 공항에서 사람들이 죽고‍ 그러는 와중에도‍ 탈레반은 여전히 여성들을‍ 잡으러 다니고, 괴롭히며‍ 이전 정부에 협력했거나‍ 전에 미국에 협력했던‍ 사람들을 잡으러 다니고‍ 있어요. (예)‍

그런 식으로 마구잡이로‍ 쏘고 죽이고 고문하고‍ 있어요. 단지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려고요. (힘이요, 예)‍ 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이‍ 무기보다 더 힘이 있죠! 믿든 안 믿든요 (맞습니다)‍ 그 절박한 사람들의‍ 마음이요. 그 임산부와‍ 아기를 미군에게‍ 맡겼던 아기 엄마의‍ 그 마음이요. 그 마음들, 그들의 마음이 명합니다.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이 지구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가 위험을 무릅쓰고 와서 그들을 구하도록‍ 만들고 있어요! 미군들 자신의 목숨도‍ 위태로운, 대단히‍ 위험한 상황인데도요. (맞습니다)‍

그들의 마음을…‍ 탈레반은 얻지 못했어요. 자기 편으로 하지 못했죠. 전쟁 승리를 주장하려면‍ 지도자는 국민의 마음을‍ 얻어야 하죠. 그런데도 승리했다고‍ 오만하기까지 해요. 승리가 아니라 패배죠! ‍내 생각엔 이긴 게 아녜요. (예, 저도 동감입니다)‍ 어떻게 여성들처럼‍ 약한 이들을‍ 괴롭히고 학대하면서‍ 이겼다고 하겠어요? 그들은 무기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예)‍ 또 아이들도요! 열두 살 소녀들도요! 어떻게 『승리』라 하죠? 힘과 무력을 사용해‍ 이들을 강제로 성노예가‍ 되게 하면서 어떻게‍ 그걸 승리라 하나요! 아무도 승리라고 하지 않죠.

난 수치라고 하겠어요! (예. 정말 창피한 일입니다)‍ 창피한 일이죠. 그래서 그들이 승리한 게‍ 아니라고 한 거예요. 그들은 오만해졌어요. 승리했다고 생각하니까요. 아녜요. 미국인들이‍ 승리했어요. (예)‍ 사람들이 그렇게‍ 그들을 따라 갔어요.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 그들을 신뢰했죠. 군복까지‍ 입었는데도요. (예)‍ 군복 입은 군인은 전쟁을‍ 상징하잖아요. (예, 예)‍ 한데 그들을 믿었죠. 미국인들은 해치지 않을‍ 거란 걸 아니까요. 그들 품으로 뛰어들었죠. 아기들을 그들의 팔에‍ 맡겼어요. (예)‍ 비행기의 낯선 이들의‍ 품 안에서 아기를 낳았죠. 같은 동포들은‍ 무서워하면서요.

몇몇 용감한 이들은‍ 맨손으로 거리에 나가‍ 가냘픈 목소리로‍ 시위를 했어요. 어떻게‍ 시위까지 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그래야 했던 거죠. 어차피 죽을‍ 목숨이니까요. (예)‍ 어차피 죽을 목숨이라‍ 위험을 무릅씁니다. 더 이상 개의치 않는 거죠. 그러니 아주 끔찍하고‍ 절박한 상황임에 틀림없죠. 그 정권이 그들에게 그런‍ 인상을 준 거예요.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 도망가게 하거나‍ 목숨 걸고‍ 새 정권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게 만들고 있어요. 내 말 알겠어요? (예, 이해합니다)‍

난 전쟁에 찬성하지 않아요. 다들 그걸 알죠. (예, 스승님)‍ 난 평화를 지지해요. 하지만 이 미국 병사들은‍ 20년 동안 그들 삶을 희생했습니다. 가정을 떠나‍ 아내와 아이들을 집에 두고‍ 아프가니스탄으로 자신이‍ 믿는 것을 수호하러 왔죠. (예, 스승님)‍ 자유와 안전이요. 남녀 모두를 위해서요. (맞아요) 그렇기에‍ 남성들도 그들을 믿고‍ 그들에게 달려갔죠. (예)‍ 남성은 보통 여성보다 더 강하고 아무나‍ 쉽게 믿지 않는데‍ 미국인들에게 달려갔어요. 완전히 낯선 이들이지만‍ 그들을 굳게 믿기에‍ 달려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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