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은 멋져요, 1부

우리 협회의 어린 회원들과 전 세계 친구들을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비건은 멋져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다재다능한 아이들은 열정을 추구하면서도 사랑의 비건 생활방식을 따르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여줍니다. 비건 생활방식은 동물성 제품을 먹거나 사용하지 않는 생활 방식입니다. 이 젊은이들은 자비롭고 위대하며 똑똑하고 멋있는, 평화와 사랑의 롤 모델입니다. 먼저 우리는 아름다운 호주의 도시 브리즈번의 두 명의 활기찬 비건 와니타와 안젤리나를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와니타고 12살입니다. 저는 모태 비건입니다. 네, 이름은 럭키고 강아지예요. 서핑도 해요. 저는 럭키 옆에서 같이 잘 때면 좋은 꿈만 꾼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저는 고기를 먹지 않아요. 동물을 사랑하고 그들도 감정이 있으니까요.

다음 재능 있는 게스트는 홍콩 출신입니다. 여러분! 저는 올리버입니다. 8살이고요. 동물은 우리의 친구예요. 그들을 해치면 안 돼요. 그들은 단지 피부색처럼 우리랑 다를 뿐이죠. 예를 들어, 말은 서서 자지만 살아 있는 존재예요. 하지만 그중 일부는 사람들이 죽여서 먹기 때문에 못 자라죠. 올리버의 엄마는 전문 요가 강사이며 비건 제빵 수셰프입니다. 올리버도 엄마처럼 요가 수행과 비건 컵케이크 만들기를 좋아합니다.

다음은 한국 전주의 자비로운 11살 소년 승현이를 만나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고기를 만드는 장면을 보고 고기를 안 먹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육식이 생각보다 잔인하다는 걸 친구들이 모르는 거 같아요. 학교에서 도시락을 먹으면 친구들이 급식보다 제 도시락을 먹고 싶어 하고 콩고기가 맛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