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2장 18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구절은 이런 의미죠: 예수님이 돌아오실 것이며, 모두 비건이 될 것입니다. 동물들은 안전할 것입니다. 더 이상 육식하지 않으며, 동물을 해치지 않을 겁니다. 우리는 다시 불멸이 됩니다.” 『활을 꺾으리라』에서 매튜 킹 씨는 새 지구 폐기(NEA)를 소개합니다. 새로운 지구는 기본적으로 인간과 동물은 불멸이며, 우리는 다시 한번 낙원에 살게 됩니다. 저는 새로운 지구의 개념과 그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지구 폐기를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지구 폐기에서 제가 생각해 낸 세 가지 원칙은 평등, 섬김, 조화였습니다. […] 조화는 이사야 11장 6~9절에 근거한 것으로, 이는 예수님 재림 이후 인간과 동물이 조화롭게 살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킹 씨의 최근 저서, 『교만은 파멸을 부른다: 인간의 허영심, 축산업, 그리고 새로운 언약의 해결책』은 동물 주민 사육 산업과 그 결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제가 주목한 것은 성경이 교만에 대한 해결책을 실제로 제시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새 언약엔 더 이상 동물을 해치지 않고 안전을 지켜줘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그에 대한 성경의 증거는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도들은 모두 고기를 멀리했습니다. 그분의 모든 추종자도 고기를 멀리했습니다.” “아마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말은 동물은 신에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은 역사적으로 매우 소외되어 왔습니다. 『지배의 진정한 의미는 바로 이것입니다. 즉 다른 사람을 자비롭게 돌본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제 책은 인간이 그 특권을 실제로 남용했으며, 우리가 하느님의 자비로운 동물 관리자가 아니라 폭군이 되었다는 생각을 강력히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