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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연결: 레드우드 루나/뷰티, 커뮤니케이터 야야(비건), 4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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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에서는 레드우드와 어머니 지구 사이의 깊은 연결을 강조하는 대만(포모사) 출신의 식물과 동물 주민과의 커뮤니케이터인 야야(비건) 님을 통해 지혜롭고 자비로운 1, 500년 된 레드우드 원로, 루나의 이야기를 살펴봅니다.

루나가 자신의 이름을 좋아하는지 야야에게 물었죠. 야야가 루나의 대답을 들려줍니다.‍ “네 사람들이 지어준 이름 루나가 마음에 들어요. 아름다운 이름이에요. 달은 모든 나무 주민의 가장 소중한 친구입니다.”‍ “우리 레드우드는 이 행성에서 매우 특별한 종입니다. 어머니 지구와 매우 깊이 연결되어 있어서 서로를 이름으로 부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개성으로 서로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제가 대지의 아름다움의 정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를 뷰티라 하죠.”‍ “모든 나무 주민은 매우 평화로운 가족이에요. 어머니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여기에 있어요. 우리는 인간과 동물을‍ 돕기 위해 여기에 있어요. 우리는 평화로운 가족이죠.”‍

“가족들이 하나씩 죽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들이 잘려 나가지만 그들의 손을 함께 꼭 잡고 울고 소리 지르며‍ 비명을 지르고 있었어요.” 그녀는 말했어요. “저 자신을 위해 도움을 요청한 건 기억나지 않지만, 달 태양 지구 하늘 그리고 신에게 ‘제발 멈춰주세요!’‍라고 했어요”‍

우리의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는 자연의 영혼과 우리 주변의 모든 존재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지혜를 공유해 주셨습니다. “나무에도 영혼이 있고 돌에도 영혼이 있어요. 산은‍ 당신에게 말을 걸 수 있죠. 나무가 당신께 말할 거예요. 사랑과 경외심을 가지고 나무를 바라보세요.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식물을 만져보세요.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은‍ 신으로부터 왔으며,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 주민들도 신의 일부입니다. 모든 것을 경건하게 대해요.”

루나/뷰티와 같은 나무 주민은 놀랍도록 지혜롭고 시적인 존재이기도 합니다. 루나/뷰티는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다운 어떤 걸 표현했는데 제목은‍ ‘우리는 가족이다.’이며 야야가 전달합니다.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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