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새 대통령 마수드 페제시키안 박사는 도덕 경찰이 더 이상 히잡(머리 가리개) 의무화 법규를 준수하지 않는 여성들을 단속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거리에서 경찰의 존재에 대한 두려움을 토로한 한 여성 기자의 질문에 대해 도덕 경찰의 학대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겠다는 약속을 확인했습니다 ７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열린 페제시키안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여성 기자들이 완전하게 히잡을 착용해야 했던 과거와 달리 느슨한 머리 가리개를 착용하는 모습과 같은 보다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대통령의 개혁적인 자세는 보다 공정한 미래에 대한 희망을 불러일으켰으며，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지속되고 있는 변화의 정신은 이란에서 여성에 대한 자유와 존중이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란은 ４차례의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훌륭한 행정 부문과 두 차례의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자비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자비 부문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히잡 착용에 대한 정책 변경을 발표해주신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님께 많은 감사를 전합니다 알라의 위안 속에서， 이란의 우아한 여성들이 번영하는 사회에 사랑으로 기여하며 존중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