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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의 해탈을 위해 기도하라, 5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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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견공들은‍ 이유 없이 짖기도 해요. 사람이 보기엔‍ 밖에 아무것도 없고‍ 집 쪽으로 오는 사람도 없고‍ 수상한 징후도 없는데‍ 견공들이 계속‍ 짖는다면‍ 그건 나쁜 사람들이‍ 근처에 와서예요. (아)‍ 아니면 광적인 마귀나‍ 귀신들이 사람에게‍ 무슨 짓을 하려고 해서죠. (아, 오) 물론 그들은‍ 내게 그렇게 경고해주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해요. 경고해줘요. 한데 사람들은 이해 못 하죠. 그게 문제죠. (오)‍ 대부분은 이해 못 하죠. 정신감응력이 있는 사람이나‍ 동물주민 교감자가 아니면요. 아니면 반려 견공과 교감이‍ 아주 잘 되든지요. (네)‍

전에 영국인가‍ 미국에서 방영된‍ 한 재능 경연 프로그램에‍ 주인과 정신감응이 잘 되는‍ 어느 견공이 나온 적이‍ 있는데 그 견공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아주 오래전에 있었던 일을 주인에게 말해줬죠. (그랬군요) 알아보니 실제‍ 있었던 일이었죠. (오) TV 화면에 나왔어요. (와)‍ 안 보이는 데서 하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보여줬죠. 알 수 있게요. (네)‍ 여러분은 봤나 모르겠는데‍ 난 우연히 그걸 보게 됐죠. 이따금, 내가‍ 식당 같은 데 있을 때‍ TV를 틀어줘서‍ 그런 프로그램을‍ 보기도 하죠. (와)‍ 나라마다 『갓탤런트』가 있죠. 수백만의 시청자가 봤어요. 무대 앞 방청석에서‍ 본 사람들도 있었고요. 현장에서요. (네)‍

견공들은 정말‍ 정신감응력이 뛰어나요. 동물주민 대부분이 그렇죠. (오) 업으로 인해‍ 태어났다고 해도요. 인간들을 돕기 위한‍ 사명이 있어서 특정‍ 가정이나 지역에 태어난‍ 경우만이 아니에요. 업 때문에‍ 태어난 것이라고 해도‍ 그런 정신감응력이 있어요. 다 연결되어 있죠.

Sharon Loy, Telepathic Animal-people Communicator: 우선 여기 오게 돼서‍ 정말 감사하다고 하네요. 에이프릴과 마이클과 함께‍ 이곳에 있을 수 있어서‍ 정말 고마워하고 있어요. 그녀는 지금의 삶에 아주‍ 만족하고 고마워합니다. 그녀는 자기가 좋은 직업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포퀴타, 더 말해 주렴‍. 그녀는 자기 이야기를‍ 세상이 듣고 싶어할지, 카메라가 듣고 싶어할지‍ 확신이 안 간다고 해요. 그녀는 이미지들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목장 우리 안에 꽉 차 있는‍ 동물들을 보여주고 있어요. 컨테이너 같은 데‍ 빽빽하게 들어가 있는데‍ 금속 상자 같아요. 트럭 뒤쪽인 것 같아요. 그들은 자신들이‍ 죽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녀는 여기 와서‍ 정말 좋다고 말해요. 거기서는 마치 어둠 속에 있는 것처럼 느꼈고‍ 분명 죽게 될 거라고, 죽기 전에 고문까지 당할 지‍ 모른다고 생각했답니다. 어디로 가고 뭘 하게 될지, 자신에게 어떤 운명이‍ 닥칠지 모르는 채로요, 그러다가 이런‍ 멋진 곳에 오게 된 거죠. 마치 선물처럼요, 그래서‍ 그녀는 보답하고 싶어해요. 그녀가 느끼는 감사함이‍ 아주 커서 그녀는‍ 여기 오는 다른 이들에게‍ 사랑에 대해 알려 주면서‍ 보답하고 싶어합니다.

포퀴타가 주변에‍ 코요테와 뱀들이 있다고‍ 말하네요, 그녀는 그들이‍ 어디 있는지 알려줍니다. 그녀는 알고 있죠. 코요테와 뱀들이 어디 있는지‍ 감지할 수 있죠, 우리가‍ 현명하게 처신하지 않으면‍ 코요테가 우릴 약체로 보고‍ 노릴 수 있다고 해요. 그녀는 말해요, 『난 현명해요, 여기서 사는 법을 알죠』‍

Excerpt from ‘Dans la peau des animaux’ (2014), Laila del Monte, Telepathic Animal-people Communicator and Author: 한번은 스위스에서 한 여성이‍ 내게 전화해서 이렇게 말했죠. 『우리 반려견이 죽어가요. 그녀를 보내줘야 해요』‍ 그리고 내게 반려견과 소통해 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알려줬어요. 『안 돼요. 그녀는 아직 완전한 준비가‍ 안 됐어요, 뭔가 부족해요. 그녀를 보내주는 게‍ 자비로운 행동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녀는 사흘 정도‍ 더 머물고 싶어해요』‍ 몇 달이 지나고‍ 그녀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우리 반려견과 소통하셨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결국 저희는 사흘 정도‍ 기다려 주기로 했는데, 아들이 집에 돌아왔어요. 사실 아들은 군대에 있었고‍ 예정에 없었는데‍ 갑자기 집에 온 거죠. 그가 돌아와서 집안으로‍ 들어서자 우리 반려견이‍ 바로 아들에게 갔어요. 아들이 쭈그리고 앉아‍ 그녀를 안자 그녀는 아들의‍ 품속에서 세상을 떠났어요』‍

환상 세계의 힘이‍ 그들의 텔레파시 능력을‍ 가져가지 않아서죠. (아)‍ 소용도, 필요도 없으니까요. 견공이나 동물주민은 이미‍ 무력하고 무방비한 상태이기‍ 때문이죠, 대부분은요. 약하고 병들고 나이든‍ 개체들을 『담당』하는‍ 동물들의 경우는 예외죠. 포식자들이요. 병들었거나‍ 마귀 들렸거나‍ 업장이 무거운 다른‍ 동물들의 개체수 조절을‍ 담당하는 포식자로‍ 태어난 게 아니면요. 그런 거죠. 포식자들이 그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네)‍

동물들은 이미 불우하고 취약한 처지에 놓여 있어요. 포식자들은 빼고요. 그들의 역할은 다른 동물주민의 개체수를‍ 조절하는 거예요. (네)‍ 그래서 동물주민 대부분은, 사나운 동물주민이라도‍ 절대 사람을 공격하지 않죠. 사람을 피해요. 하지만 이따금‍ 동물이 사람을 공격했다는‍ 말을 듣죠. 심지어 다람쥐나 뱀 같은‍ 작은 동물들도 사람을‍ 공격했다고 해요. (아)‍ 그러나 대개는‍ 사람을 피해요. 다만 어떤 사람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죠. 몸과 마음이 마귀 등에‍ 사로잡혀 있는 거예요. (네) 아니면 업장이‍ 너무 무거워서‍ 동물주민이 보기에는‍ 더 이상 인간으로‍ 보이지 않는 거죠. 그래서 그들을 잡아먹거나‍ 공격하는 게 허용되는 거죠. (아, 오. 오)‍

하지만 동물주민이 사람을‍ 공격하는 일은 드물죠.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고‍ (네, 스승님) 신의 불꽃이‍ 내면에 있으니까요. (그렇군요) 그래서 우리‍ 인류는 아주 소중해요.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소중함과‍ 영적인 고결함을‍ 개발하는 법을 모를 뿐이죠. 신 다음으로 높은‍ 자신의 영적 존귀함을요. 아주 애석한 일이죠. (네)‍ 그 생각이 들 때마다 나 자신을 자책하게 돼요. 이러면서요. 『맙소사.‍ 내가 뭘 하면 될까?‍ 그들이 이것을 기억하도록‍ 뭘 더 말해야 할까?‍ 안 그럼 고통을 받을 텐데‍, 인간 세상에서 고통받거나‍ 또는 동물계나‍ 지옥에 떨어져서‍ 불에 타고 괴로움을‍ 당할 텐데』 오, 세상에.‍

Courtesy of Gerald Johnson – Dec. 9, 2002, Reporter: 지옥을 본 게 사실인가요?‍

Reverend Gerald Johnson, Pastor of Faith Culture Church: 네, 분명히 봤습니다. 진짜 지옥을요, 가봤거든요. 철천지원수라 해도 지옥에‍ 떨어지길 원치는 않겠어요. 어떤 사람이 내게‍ 무슨 짓을 했든 그들이‍ 지옥에 가는 건 원치 않아요. 하지만 제가 지옥을 경험한‍ 과정은 이랬어요, 당시‍ 전 심장마비가 와서‍ 영혼이 육신을 떠났어요. 전 위로 올라갈 줄 알았죠. 왜냐하면 전 평생‍ 선행을 많이 했고‍ 많은 사람을 돕고‍ 신을 위한 일들을‍ 많이 했으니까요. 근데 올라가는 대신‍ 내려가더군요.

거기서 본 것 중‍ 정말 놀랐던 건‍ 두 팔과 두 다리로 개처럼‍ 서 있던 사람이었죠. 머리 정수리에서 발바닥까지‍ 다 타버린 상태였고‍ 눈은 튀어나와 있었죠. 그보다 더 끔찍한 건‍ 목에 사슬이‍ 감겨 있었다는 거예요. 지옥의 개처럼요. 하지만 그보다 더한 건‍ 그 사슬을 쥐고 있던 게‍ 바로 악마였다는 점이죠. 그리고 나는 그렇게 된‍ 이유도 알았는데…‍ 말을 안 해도 알겠더군요. 그냥… 마치 텔레파시가‍ 통하는 것처럼요. 이 악마가 그 사람의 일생에‍ 개입해 그의 어린 시절부터‍ 그가 죽을 때까지 그를‍ 타고 다녔다는 걸 알았죠. 그 악마는 지상에서‍ 그 사람의 삶에 일정 기간‍ 머물면서 지상에서‍ 그가 신을 섬기지 못하게‍ 하고 나쁜 결정을 하게‍ 만들면 지옥에서 그를‍ 맘대로 부리며 노예로‍ 삼을 수 있단 걸 알았거든요. 두 번의 노예가 되는 셈이죠. 지상에서 마귀의 행위에‍ 노예처럼 따르면‍ 지옥에서도 개처럼‍ 노예처럼 학대당하는 거죠.

그런 다음에 깜짝 놀란‍ 경험을 또 하나 했는데요. 지금까지도 충격적이에요. 지옥에는 음악이‍ 연주되는 곳이 있습니다. 지상에서 듣는‍ 음악과 똑같습니다. 다만 가수가 부르는 게‍ 아니고 음악을 담당하는‍ 악마들이 부릅니다. 그 가사들은 지상에서도‍ 들을 법한 것들이었죠. 전 지상에서 듣는‍ 많은 가사와 음악, 노래가 악마에게서‍ 영감을 받은 것임을 알았죠. 그래서 많은 음악들이‍ 마약에 취한 환각상태에서‍ 만들어지고 곡이 써지는데‍ 그렇게 더 핫하고 색다르고‍ 스웨그 있게 되는 거죠. 근데 그런 식으로 허상의‍ 환각상태에 들어가는 건‍ 영적 경지에‍ 불법으로 들어가는 셈이죠. 그런 식으로 실상은 지상의‍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해 악마가 주는 가사들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 노래의 가사는 전부‍ 여러분이 지상에 있었을 때‍ 음악을 통해 신을 경배하지‍ 않았다는 사실로 여러분을‍ 고통스럽게 하기 위한 거죠. 그러니까 교회에서 신을‍ 경배할 기회가 있었고‍ 집에서도 경배하고‍ 음악을 통해 경배해야 했지만‍ 대신 사탄이 지상에 퍼뜨리게‍ 한 가사를 되뇌이며‍ 사탄을 숭배한 겁니다. 그렇게 거기 온 경우도 있죠. 음악의 지배력이 크니까요.

전 신께 화가 났죠. 왜냐하면‍ 저는 선행을 많이 했는데도‍ 지옥에 갔으니까요. 결국 지옥에서 들어 올려져‍ 지상으로 돌아왔는데요. 신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진짜 예수님을 뵀습니다. 예수님을 뵀는데‍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네게 상처 준 이들에게‍ 넌 분한 마음을 품고 있었다. 그러면서 네게 상처 준‍ 이들을 내가 벌주길‍ 바랐지‍. 그들은 네 사람들이 아니라‍ 나의 사람들이다. 내가 너에게 부여한‍ 소명에만 네가‍ 집중하길 바란다…』‍ 그러니까 제가 지옥에 간 건‍ 제가 선행을 하고‍ 사람들에게 많이 베풀고‍ 좋은 일을 많이 하긴 했지만‍ 마음 한편으로‍ 내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누구를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많은 용서를 받았는지‍ 잊은 사람이니까요. 그게 지옥에서의 체험이었죠. 지옥은 실재합니다. 신께서 보내는 게 아니라‍ 사람들 스스로 가는 거죠. 신께서 우리에게서‍ 없애주시려고 했던 걸‍ 우리가 죽는 순간에도‍ 여전히 품고 있다면‍ 그걸로 갈 곳이 정해지죠. 신은 알고자 하실 겁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법과‍ 용서하는 법을 잘 배우고‍ 신을 잘 섬겼는지를요. 육신의 삶보다 더 위대한‍ 뭔가를 이뤘는지를요. 또 영원한 의미를 지니는‍ 어떤 일을 했는지 아니면‍ 자신만을 위해 살았는지를요. 빛을 주신 신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덕분이죠…‍ 그 빛 덕분에 이제‍ 지옥에는 안 갈 테니까요.

집에 보물이 있지만‍ 그걸 몰라서 매일‍ 거지처럼 사는 것과‍ 같아요. (네)‍ 우리 인간도 그런‍ 텔레파시 능력이 있어요. 다만 너무 분주해서‍ 그걸 사용하지 않으니‍ 그냥 잠들어 있죠. (그렇군요. 네) 녹이 스는 건 아니고 그냥‍ 그대로죠. 사람들이 그저‍ 물질적인 일을 줄이고‍ 내면으로 들어가 명상하는‍ 영적인 시간을 더 갖는다면‍ 설사 크게‍ 깨닫지는 못해도‍ 적어도 텔레파시 능력은‍ 회복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일과 사업을‍ 더 잘하게 될 겁니다. 상사가 뭘 원하는지‍ 알게 되거나 주변 사람들이 그 일을 위해‍ 뭘 하려는지 알 테니까요. (맞습니다)‍ 예를 들면 그래요. (네, 스승님)‍ 그리고 누가 자신을‍ 해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지도 텔레파시‍ 능력으로 알 수 있어요. (네. 맞습니다) 참 딱해요.

인간은 최고의 존재예요. 자신을 보호하고‍ 음식과 물 없이도‍ 살 수 있는 온갖 능력이‍ 있고 (오. 네)‍ 신을 알아볼 능력도 있죠. 천사들을 보고‍ 성자들을 보며‍ 달과 태양, 별들에 사는‍ 모든 존재를 보고‍ 자신을 돕거나 해하려 하는‍ 무형의 존재를 볼 수 있어요. 또한 아주 오랫동안, 수백 년 동안 살 수 있는‍ 능력도 있어요. 수천 년도 살 수 있고‍ 영원히 살 수도 있어요. 물질 차원에서요. (와)‍ 천국에선 말할 것도 없죠. (네, 스승님, 와)‍ 허나 잃어버렸죠. 그걸 잃어버린 건‍ 물질적 이득에 골몰하고‍ 내일 뭘 먹고 뭘 입을까‍ 걱정하고 결코 만족할 줄‍ 모르기 때문이에요.

이미 집이 있어도‍ 더 크고 좋은 집을‍ 원하죠. 타고 다닐 차가 있지만‍ 그래도 더 비싸고 멋진‍ 차를 원하거나‍ 이웃집 차보다 좋기를 바라죠. 땅이 있고‍ 다스릴 국가가 있어도‍ 다른 나라를 탐하고‍ 더 많은 땅과 부를 탐하고‍ 더 큰 명성과 권력과‍ 지배력을 원해요. (네, 스승님)‍ 사업이 이미 잘되고‍ 있어도 더 키우려 하고요. 그럼 더 바빠지죠. 그래서 온 세상 보물을‍ 다 합친 것보다 더 중요한 다른 건‍ 모두 잃어요. (네, 오)‍ 인간이 늘 딱하다 싶어요. 인간의 운명을 생각하면‍ 난 전혀 기쁘지 않아요. 인간의 운명을 생각하면 도저히 기쁠 수가 없어요. (네, 스승님)‍ 그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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