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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지하드, 14부 중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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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신께서 용서를‍ 하셔도 고기를 먹거나‍ 동물을 죽이거나‍ 살인에 관여한다면 여러분은 여전히 지옥에‍ 가야 합니다. (오, 와)‍ 여러분은 세금을 낸 것‍뿐이라 해도 정부에서‍ 그 세금으로 축산업이나‍ 낙태를 지원한다면‍ 여러분도 그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스승님께서 무조건적이시고‍ 신께서도 무조건적이시며‍ 관대하시다면, 왜 스승님께선 사람들에게‍ 구원을 받기 위해‍ 비건이 되고 회개해야 한다고 요구하시나요?)‍

난 요구하지 않아요. 그저 길을 가리킬 뿐이죠. 여러분이 남쪽으로 가려고‍ 할 때, 내가 『저쪽으로‍ 가세요』라 하는 것과 같죠. 『이 구간을 지나서‍ 교차로로 가면, 남쪽으로 가는 고속도로가‍ 보일 거예요』라고요. 그 남쪽이 어디든 말이죠. 만일 뉴욕에서‍ 당신이 있었던‍ 캘리포니아로 간다면‍ 이 길로 가야 하는 거죠. (예, 예)‍ 먼저 이걸 통과하고‍ 저걸 지나서‍ 왼쪽으로 돌면‍ 『캘리포니아』 표지판이‍ 보일 텐데 그리로 가면‍ 된다고요. 그러니 요구가 아니죠. 지침이에요. (예, 이해됩니다)‍ 진짜 지침은 아니고‍ 길을 알려주는 거죠.

왜 내가 비건이 되라고‍ 요구하겠어요? 내게 득 될 게 있나요? (없습니다) 물론‍ 동물에 대한 연민과‍ 인간에게 닥칠 과보에 대한‍ 자비심 때문인 것도 있죠. 하지만 설사 내가‍ 여러분이나 누군가에 대한‍ 자비심이 없고 동물에 대한‍ 연민이 없더라도, 나의‍ 감정이나 입장과는 별개로‍ 그것이 올바른 길입니다. 남쪽으로 가는 길이죠. (예)‍ 내가 여러분을 좋아할‍ 필요도 없죠. 여러분이 길을‍ 잘 몰라서 캘리포니아로‍ 가는 길을 묻는다면‍ 『우선 이 길로 가세요. 그런 다음 기름이 없으면‍ 기름도 채워야 해요』라고‍ 말해주는 것과 같아요. 그건 내 쪽에서 요구하는‍ 것이 아니죠. (예)‍ 그곳으로 가는 여러분을‍ 위한 거예요. (예, 맞습니다)‍

이 물질계의 모든 것은‍ 그걸 얻기 위해‍ 따라야만 하는 방식이‍ 있어요. 컴퓨터도 그래요. 만일 여러분이 인터넷에‍ 있는 정보를 알고 싶다면‍ 컴퓨터가 있어야 해요. 그건 여러분을 위한‍ 것이지 그걸 말해준 사람을‍ 위한 요구가 아니죠. (예)‍ 그런 겁니다. (예)‍ (예, 이해됩니다)‍

이 물질계의 모든 것에는‍ 이른바 조건이 있어요. 그건 스승이 내거는‍ 조건이 아니죠. 스승은 항상‍ 무조건적입니다. 신께서도 무조건적이고‍ 또 관대하시죠. 하지만 신께서 모든 것을‍ 용서하신다 해도, 여러분이 지옥 길로 간다면‍ 지옥에 가야 하는 거죠. (네. 맞습니다)‍ 여러분이 지옥 에너지를‍ 끌어당기고 있으니까요. 이제 이해하나요? (예)‍

그러니 신께서 용서를‍ 하셔도 고기를 먹거나‍ 동물을 죽이거나‍ 살인에 관여한다면 여러분은 여전히 지옥에‍ 가야 합니다. (오, 와)‍ 여러분은 세금을 낸 것‍뿐이라 해도 정부에서‍ 그 세금으로 축산업이나‍ 낙태를 지원한다면‍ 여러분도 그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오, 와)‍ 아마 법을 제정하거나‍ 이를 계획한 이들보다는‍ 조금 덜하겠지만 여전히‍ 대가를 치러야 하죠. 좀 덜하거나 더하겠죠. (예)‍

모든 스승은 무조건적이죠. 신도 그러시고요. 하지만 그 길이‍ 지옥으로 가는 길이면‍ 방향을 돌려야 합니다. 그게 다죠. (예)‍ 당신이 캘리포니아로‍ 가고 싶은데‍ 길을 모른다고 가정해보죠. 그런데 내가 그 길로‍ 가는 중이라 칩시다, 그럼‍ 나는 거기 가는 방법을‍ 당신에게 보여주고 당신은‍ 날 그냥 따라오겠죠. (예)‍

그래서 나는 우선 방향을‍ 돌려서 날 따라오라고‍ 합니다. (예, 예)‍ 그건 조건이 아니라‍ 그냥 과정입니다. (예, 이해합니다)‍ 동물을 죽여서 먹는 것, 먹기 위해 동물을‍ 죽이는 것은 지옥으로‍ 직행하는 길입니다. 지옥으로 가는 길이죠. (예)‍ 그것이 우주가‍ 정한 방식입니다. (예, 이해가 됩니다)‍ 살생은 중대한 죄이기에‍ 그 대가를 치러야 하죠. (예)‍

만일 계좌에 돈이‍ 없는데도 은행에 가서‍ 직원에게 돈을 달라고‍ 강요하면 그가 줄까요? (아뇨, 안 줍니다)‍ 안 주죠. 그러니 조건은‍ 당연한 겁니다. 돈을 인출하려면‍ 먼저 은행에 예금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만일 돈을‍ 빌리고 싶다면‍ 여전히 갚아야 합니다. 당신의 돈이 아니니까요. (예) 대출을 받을 수는‍ 있지만 갚아야 하죠. 그와 마찬가지로‍ 만일 동물을 죽이고‍ 아기들을 죽이고‍ 어떤 것이든 죽인다면‍ 갚아야 합니다. (예, 스승님)‍

모든 스승들은‍ 무조건적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뇌물을 받지 않고‍ 기부도 받지 않는 거예요. (예, 스승님) (예)‍ 난 주기도 해요. 주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사업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어려움을‍ 겪는 걸 아니까요. 동물보호단체들은‍ 우리의 후원과 격려를‍ 필요로 합니다. 가난한 이들과‍ 이재민들은 우리의‍ 긴급한 도움이 필요해요. 우리가 도울 수 있다면요. 그것만 해도 이미‍ 무조건적이죠. (예, 예)‍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도‍ 내가 돈을 내요. (예)‍ 아무 조건 없이요. (맞습니다)‍

스승들은 전부‍ 무조건적입니다. 여러분이‍ 잘못된 길로 가는 것뿐이죠. 만일 근처 호텔에서‍ 파리까지 택시를‍ 타고 가려 한다면‍ 먼저 택시를 잡아야 해요. (예, 맞습니다)‍ 혹은 누가 여러분이 가고픈‍ 특별 장소로 안내해 주길‍ 바란다면 여러분은 자가용을‍ 타거나 그의 차를 타거나‍ 택시를 잡아타고 그를‍ 따라가야 하죠. 그건 조건이 아닙니다. (맞습니다)‍ 『타당한』 것이죠. 즉 여러분이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죠. (예, 자연스러운 과정일‍ 뿐이지요)‍ 네, 복권에 당첨되고‍ 싶으면 복권을 사야 하는‍ 것과 같아요. (예)‍ 그렇죠? (예, 예)‍ 그게 다예요. 운전하는 법을 배우고‍ 싶으면 연습할 차가‍ 있어야 하는 것이죠. (예) 그건 조건이 아녜요. (예, 이해가 됩니다)‍ 그렇게 하도록 법으로‍ 강제하는 게 아니에요. 조건도 아니고요. 올바른 방법인 거죠. (예)‍

동물을 먹거나‍ 실험실 같은 데서‍ 동물을 고문하거나‍ 태아를 죽이는 건 모두‍ 지옥으로 가는 길입니다! (예) 우주에서‍ 그렇게 정해져 있는 거죠. 이 세상의 고속도로와‍ 같죠. 고속도로를 타면‍ 동서남북 어디로든‍ 갈 수 있어요. 여러분이‍ 가고 싶은 곳이 어디냐에‍ 달렸죠. (맞습니다)‍ 남쪽을 향해 가면서‍ 북쪽에 다다를 거라고‍ 기대할 순 없죠. (예, 이해합니다)‍ 그런 거예요. 당연한 이치죠.

망고나무를 심으면 망고를‍ 얻고 사과나무를 심으면‍ 사과를 얻는 것처럼요. 그러니 그건 스승이‍ 여러분이나 누구에게‍ 조건을 거는 게 아녜요. 따라야 할 방식이죠. (예)‍ 마치 배가 고프면‍ 음식이 있는 곳에 가서‍ 먹어야 하는 것처럼요. 내가 여러분 대신 먹는다면‍ 내가 배부르지 여러분이‍ 배부른 건 아니죠. (예)‍ 그러니 여러분이 우주의 자연적인 방식을‍ 따르지 않고‍ 잘못된 길을 간다면‍ 아무도 여러분을 못 돕죠. 신조차도요. (이해됩니다)

그래서 죽어서‍ 지옥에 간 사람들도‍ 만일 진심으로 분명하게‍ 뉘우친다면, 뉘우치거나 기도한다면‍ 그땐 방향을 전환하는‍ 것과 같은 겁니다. (예)‍ 그들은 상황을 알기에‍ 진실로 뉘우치게 됩니다. 육신이 없으면 사물을‍ 명확히 볼 수 있으니까요. 그들이 뉘우치면 내가‍ 그들을 도울 수 있죠. (예)‍ 하지만 그들이 뉘우치거나‍ 생각하는 게 아주 어렵죠. 왜냐하면 계속해서 엄청난‍ 고통이 있으니까요. (예)‍

여기 이 세상에서도‍ 너무 아플 때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잖아요. 음식 생각조차 나지 않죠. 두통이 심하거나‍ 어디가 너무 아프면요. (예, 스승님)‍ 지옥은 말할 것도 없죠. 고통이 백만 배, 천만 배‍ 더 큽니다. (와)‍ 육신이 없기 때문이죠. 모든 게 있는 그대로‍ 적나라합니다. (예)‍ 이 세상에서는‍ 최소한 더위와‍ 추위로부터‍ 몸을 가릴 수 있는‍ 옷이 있습니다. 거기엔 아무것도 없죠. 고통이 생생하고 강렬하게‍ 느껴지고 (와)‍ 백만 배, 천만 배나‍ 더 크게 느껴집니다. (오, 세상에)‍

그래서 모두에게 어서‍ 비건이 되라고 촉구하는‍ 겁니다. 나의 안위를‍ 위한 게 아니에요. 그들을 위한 거죠. 건강에도 당연히 이롭고요. 그건 그들이 스스로 자신을‍ 구하는 것이고 내게 그들을‍ 구원할 명분을 주는 거예요. (예, 스승님)‍ 하지만 비건이 되고‍ 신실해야 합니다. 그것이‍ 가야 할 올바른 길이기‍ 때문이죠! (네) 남쪽으로 가고 싶으면‍ 남쪽으로 가는 고속도로를‍ 타야 하는 것처럼요. 그것뿐입니다. (예)‍ 아주 간단해요.

천국으로 가는 길도 있고‍ 지옥으로 가는 길도‍ 있으며 인간계로‍ 돌아가는 길도 있고‍ 동물계로 가는 길도‍ 있어요. (예) 여러분의‍ 선택은 여러분 미래에‍ 영향을 줍니다. (예, 스승님)‍ 현재에도 영향을 주고요. 고기를 먹으면‍ 병을 얻게 되니까요. 그건 즉각적인 업이죠. 미래의 업은 병보다 더 심한 지옥입니다. (예)‍

지금 이 세상에서‍ 여러분이 아프다면‍ 여러분을 도울 의사나‍ 간호사가 있고 약 같은‍ 것들이 있죠. (예)‍ 수술의 경우 마취 상태에서‍ 하면 통증도 없고요. 지옥에는 마취가 없습니다. 오로지 고통뿐이죠. 그냥 생으로 수백 수천 배, 수백만 배나 더 한‍ 고통을 받아요. (세상에)‍ 그리고 피할 수 없죠. 달아날 데가 없어요.

이 세상에선 어쩌면‍ 숨을 수도 있어요. 도망가면 경찰이나 아무도‍ 붙잡을 수 없을지 모르죠. 범죄를 저질러도‍ 숨을 수가 있어요. 완전 100%는 아니라도요. 언젠가는 발견될 수도‍ 있지만 적어도 도망칠‍ 기회는 있죠. (예)‍

지옥에선 갈 데가 없어요. 움직일 수조차 없죠. 더 이상 의지력도 없어요. 기도할 수조차 없고요. (예, 스승님) 더 낮고 가벼운 지옥에선‍ 기억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제발 도와주세요』라고‍ 말할지도요. (예)‍ 또 이 세상에서 누군가가‍ 여러분을 위해 기도해서‍ 서로 연결이 되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죠. (예)‍ 하지만 끊임없이‍ 고통받는 더 힘든‍ 지옥에서는‍ 생각조차 못 합니다. 듣는 이 없이 그저 비명을‍ 지를 뿐이죠. (오, 세상에)‍

내가 왜 이렇게‍ 열심인지 알겠나요? (예, 스승님)‍ 난 그럴 필요가 없어요. 난 자유롭지만, 한편으로는‍ 모든 중생을 향한 내 사랑‍ 때문에 여전히 갇혀 있어요. (예) 난 자유롭지만, 이 지구에서 가장‍ 속박된 존재입니다. (예, 이해합니다)‍ 난 가장 자유롭지만‍, 또한 가장 자유롭지 못하죠.

가령 지금도요, 내가‍ 누굴 위해 안거를 하죠? (세상을 위해서요)‍ 난 그럴 필요가 없죠. (예)‍ 난 자유롭게‍ 집 밖으로, 대문 밖으로‍ 나갈 수 있어요. 적어도 더 넓은 곳에서‍ 돌아다닐 수 있지만, 난 2x3미터 혹은‍ 2x4미터의 작은 공간에‍ 갇혀 있죠. 그게 그거죠. 별 차이가 없어요. (예)‍

난 아무 데도 나가지 않아요. (예, 스승님)‍ 대문 밖으로 말이에요. 물론 문밖으로는 나가죠. 가령 이런 거죠. 정원에서 나비나‍ 새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예, 예)‍ 개구리에게 물을 주는‍ 그런 일로요. 정원에 누가 있든 간에요. (예) 그게 다예요.

하지만‍ 난 즐깁니다. 다행히 그들이‍ 그곳에 있어서 그런 작고‍ 소박한 즐거움을 누리죠. 그들의 사진을 찍고‍ 그들에게 물이나‍ 먹이를 주면서요. 과일이요. 작은 정원에는 꽃이‍ 없어서 난 그들을 위해‍ 나무에 과일을 놓아둡니다. 흡사 꽃 같죠. 다채로워요. (예, 예)‍ 수박이나‍ 있는 대로 줘요. 수박을 잘게 썰어서‍ 나무의 잔가지에‍ 꽂아 놓습니다. 바비큐를 할 때처럼요. (꼬치처럼요?)‍ 네, 꼬치요. 튀어나온 마른 잔가지들이‍ 있거든요. (예, 예)‍ 그냥 그런 데다 꽂아 두죠. (예, 이해됩니다)‍ 잘 버팁니다. 나비들은 가벼워서‍ 구부러지지 않거든요. (예)‍

난 계속 신선한 걸로‍ 바꿔주지만, 가끔‍ 그들은 오래된 걸‍ 선호한다는 걸 발견했죠. 신선한 걸 바로 먹지 않고‍ 오래된 걸 계속 먹으며‍ 계속 먹던 데로 갑니다. (흥미롭네요)‍ 그래서 더 이상 오래된 걸‍ 치우지 못하죠. (오, 와)‍ 내가 신선한 걸‍ 오래된 것 옆에 두면‍ 그들은 오래된 것으로 가요. 난 오래된 것들을‍ 나무 밑 땅에 놓아둬요. 나무에 거름이 되라고요. 그런데 그게 오래된 거라서‍ 그들은 그걸 먹으러‍ 나무 아래로 내려갑니다. (와, 흥미롭습니다)‍ 나무 밑 땅으로요.

때론 음식이 상해서 주지‍ 않는 게 낫겠다 싶은데요. 허나 그들은 거기로 가요. 난 자연스럽게 내버려 두죠. 그들이 알뜰한 건지도‍ 몰라요. 음식을 낭비하지‍ 못하는 건지도 모르죠. 누가 『요즘엔 음식이‍ 귀하단다』라고 알려줬을‍ 지도요. (귀하죠) 혹은‍ 그들이 감사히 여기거나‍ 어떤 식으로든 그것이‍ 그들에게 좋을 수도 있죠. (예)

모두 다양한 구조로‍ 돼있으니까요. 가령‍ 우리에겐 불쾌한 것도‍ 개들은 좋아할 수 있죠. (예)‍ 개들은 잔디와 흙 위를‍ 걸어 다니고 뒹구는 걸‍ 좋아해요. 기분 좋아하죠. (예)‍ 혹은 돼지도‍ 진흙에서 뒹굴죠. 코끼리도 자신의 몸에‍ 진흙을 바릅니다. (예)‍ 그들은 시원하게 느끼고‍ 그럼 소독도 됩니다. 곤충퇴치가 되죠. 그들을 보호해줘요. (네, 곤충퇴치제요)‍ 곤충을 막아주는 특별하고‍ 자연적인 보호막이죠. 하지만 우린 싫어하죠. (예) 『웩, 진흙탕에‍ 들어간다고?』 (안 되죠)‍ 하지만 그들은 좋아하니 안될 것 없죠? (예, 스승님)‍

나비와 곤충들도‍ 마찬가지예요. 그들이‍ 오래된 걸 좋아하면‍ 그냥 내버려 둡니다. 내가 뭐라고 이래라저래라‍ 하겠어요? 난 주고‍ 선택은 그들이 하죠. (예)‍ 이 세상에서도 마찬가지죠. 독선적으로‍ 명령하고 지시해선‍ 안 돼요. (예)‍

전에 여러분의 한 자매가‍ 오래전에 내게 물었어요. 『백신에 동물성 성분이‍ 들어있는데, (예) 스승님은‍ 어떤 조언을 하시겠어요? 백신을 맞아야 할까요, 맞지 말아야 할까요?』‍ 난 말했죠. 『여러분에게‍ 달렸어요』 그렇더라도 (예)‍ 비건이라는 말로 그들을‍ 막지는 않을 겁니다. (예)‍ 그들은 다 컸어요. (예)‍ 난 그들에게 옳고 그름을‍ 가르칩니다. 하지만‍ 난 그들이 스스로 성장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들 스스로 걸어야 해요. 내가 늘 그들을 안고 갈‍ 필요는 없어요. (예, 스승님)‍ 특히 그것이 윤리적인‍ 문제일 때는요. 난 사람들을 막지 않겠어요. 강요하지도 않을 겁니다. 스승의 지위를 이용해서‍ 사람들에게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말하지 않을 겁니다. 단지 그들의 감염으로부터‍ 날 보호하고자 말이에요. (이해합니다) 그런 겁니다. 모든 이가 이미‍ 다 컸으니까요. (예,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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