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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대 예언 141부 - 왕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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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뗏목은 동쪽 지평선을 향해 바다를 항해했고, 노인들은 이 뗏목이 하늘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어떻게, 어떤 식으로 빛의 세계에 도달했는지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잘 아는 사람들은 사실 케찰코아틀이 죽지 않고 살아 있으며, 다시 돌아올 거라고 합니다. 돌아와 그의 백성을 다스릴 것입니다』

지난 방송에서, 천 년 전에 살았던 톨텍의 존경받는 스승이자 왕이었던 세 아카틀 케찰코아틀의 귀환에 대한 예언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대서양 해안에서 제자들과 이별할 때, 주 케찰코아틀은 언젠가 세상에 영원한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돌아올 거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때 자신의 망토를 바닷물에 던져 그 위에 앉았는데, 기적처럼 망토는 가라앉지 않고 그를 뗏목처럼 태웠죠. 해안에서 멀어지기 시작하면서 세 아카틀이 자애롭게 말했습니다. 『인간을 창조하고 아시는 분이 너희 모두를 사랑으로 보길 바란다. 너희가 나의 입술과 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것 (가르침)에 기뻐하며 따르길 바란다! 대지는 그대로 있고 산은 우뚝하기를! 구운 옥수수의 꽃과 코코아 꽃의 향기가 온 세상에 퍼져나가길 바란다! 대지는 그대로 있길!』

완전히 깨달은 스승인 주 케찰코아틀은 세상에 축적된 나쁜 업장 때문에 우리 행성이 소멸을 향해 나아감을 벌써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우리를 위해 기도하며 축원했습니다. 그의 깊은 우려는 현시대까지 바뀌지 않았습니다.

『나는 온 세상이 평화롭길 꿈꿉니다. 모두 부처가 되길 꿈꿔요. 모든 살생이 멈춰지고, 모든 아이가 평화와 화합 속에 걷기를 꿈꿉니다. 모든 나라가 손을 잡고 서로를 보호하고 서로 도와주길 꿈꿔요. 우리의 아름다운 행성이 파괴되지 않기를 꿈꿉니다. 이 행성을 창조하기 위해 수억만 년이 걸렸으며, 정말 아름답고 멋진 곳입니다. 이곳이 평화와 아름다움과 사랑 속에 지속하길 꿈꿔요』

『동물 소비는 지구를 먹어 치우고 우리 인간을 죽이며 유일한 우리 집을 파괴하고 있어, 머지않아 우리가 살고, 자녀들이 계속 살아야 할 행성이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이제 우린 고기가 도처에 있고, 합법적으로 우리와 우리 아이들, 우리 행성과 환경을 대규모로 죽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동물생산을 멈춰야 합니다. 집이라 부르는 이 행성을 지키고 싶다면요』

『내가 가는 건 괜찮지만, 살고 싶어 하고 이 행성에서 살길 원하는 다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다른 곳에 갈 수 있다는 걸 전혀 모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들이 죽으면 그 영혼은 올라가기가 몹시 어려울 겁니다. 그리고 이곳은 아직 아름다운 행성이며, 고칠 수 있어요. 단 하나의 요구는 채식 (비건)을 하는 겁니다. 그럼 다른 것들은 생각하고 행동할 시간이 생길 거예요』

『행성을 파괴하기란 아주 쉽습니다. 아무 변화가 없으면 지구도 그렇게 될지 모릅니다. 화성이나 금성처럼 되거나, 아니면 그냥 끝날 겁니다. 폭발해 아무도 살 수 없게 모든 게 끝나는 거지요. 지금 아직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은 비건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직 버티고 있지만 얼마나 버틸지는 모르겠습니다. 밤에 혼자 있을 때 명상하면서 모든 재난 상황을 보고 사람과 동물의 고통을 볼 때면 계속 눈물이 납니다. 가슴이 너무 아파요. 때론 신경을 쓰지 않을 방법을 모르겠어요. 그러고 싶지만 때론 그럴 수가 없어요. 그저 계속 일하면서 최선의 결과를 바랄 뿐이지요』

2012년 초, 우리는 스승님께서 극도의 희생을 통해 이 행성을 몇 년 더 구하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을 다시는 못 볼 줄 알았어요. 여기 이렇게 왔군요. 좋네요. 어쩌면 우리의 운이 바뀌었나 봐요. 영원히 바뀌길 바라요. 지구의 생명을 몇 년 더 연장했어요. 여러분은 모르겠고 내가 했어요. 우리가 했죠. 함께 일했을 거예요. 그래요, 여러분이 구했죠… 휴! 오래가길 바라지만 내가 더 노력해야 해요. 많은 고통을 받았지요. 가치가 있지만 어쩔 땐 계속 못 할 것 같았죠. 휴! 여러분을 봐서 기뻐요. 정말로요. 대가가 아주 커서 다신 못 볼 줄 알았어요』

『스승의 힘이, 천국의 힘이 지구가 가라앉지 않도록 얼마간 도울 순 있어요. 시간을 벌어 주는 거죠. 하나 지금 행동해야 해요. 세계 모든 정부가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우리 모두 사라질 겁니다. 설사 지구가 사라지진 않더라도 불타는 지옥처럼 될 겁니다. 좋은 부모라면 자기 자식과 손주가 그런 지옥 불에 타는 걸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을 거로 생각해요. 자신의 자녀와 자손을 사랑한다면 지금 행동하세요! 당장 비건이 되세요!

케찰코아틀 스승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그 뗏목은 동쪽 지평선을 향해 바다를 항해했고, 노인들은 이 뗏목이 하늘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어떻게, 어떤 식으로 빛의 세계에 도달했는지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잘 아는 사람들은 사실 케찰코아틀이 죽지 않고 살아 있으며, 다시 돌아올 거라고 합니다. 돌아와 그의 백성을 다스릴 것입니다』

전설과 일치하게도 칭하이 무상사님은 포모사로도 알려진 대만에서 사명을 시작하며, 1989년, 처음 해외를 방문하여 강연한 나라 중 하나가 코스타리카였지요. 그러므로 그녀는 『동쪽 지평선』에서 돌아왔지요.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마치 집에 온 느낌입니다. 내가 코스타리카에 도착한 후로 여러분이 며칠 동안 나에게 쏟아준 사랑 때문에요. 거리의 낮선 사람들, 학교의 아이들, 버스의 승객들, 식당의 손님들이 준 사랑요. 나는 코스타리카인을 모두 아는 듯합니다. 그들이 나를 아니까요. 요즘은 신이 우릴 너무 사랑해서 보이지 않는 사랑으로 엮어주는 것처럼 느껴져요. 난 아주 드문 감회에 젖어서 나 자신도 놀랐습니다. 눈물이 날 것 같은데 참겠습니다. 왜냐하면 눈물이 나면 내가 즐기고자 하는 말할 수 없는 축복의 강도가 줄어드니까요… 여러분도 동감할 겁니다. 여러분도 그러길 바라요』

『나는 여기 도착했을 때 너무 행복했어요. 비행기에서 내리면서부터 벌써 행복했어요. 아마 전생의 인연 때문일 거예요. 이 나라가 참 좋아요. 이곳에 하룻낮과 하룻밤을 머물렀는데, 마치 내 나라에 온 것 같아요. 여기에서 좋은 얘기들, 즐겁고 친절하고 순수한 얘기들을 많이 들었어요. 동료 수행자가 여기 사람은 매우 순수하고, 대개 채식을 하거나 고기를 아주 적게 먹기 때문에 모두 아주 차분하고 평화롭다고 했지요. 내가 차에서 내렸을 때 편하게 느낀 게 당연해요. 내 나라 사람들과 있는 것 같았지요』

스승님은 코스타리카에서 상당한 시간을 보내시며 급속히 늘어나는 제자를 위해 아쉬람을 세웠고, 곧 파나마와 멕시코에서 강연도 하셨습니다.

『나는 정말 놀랐어요. 그곳 말도 할 줄 모르는데 멕시코에 처음 갔을 때 즉시 그들의 넘치는 사랑이 느껴졌어요. 거기 갈 때마다 그래요. 코스타리카도 그렇고요』

『(날 아주 사랑하고 사랑하는 친구가 있지요. 그 친구 이름은 어울락에서 온 칭하이 [무상사]입니다)』

스승님과 그 지역 사람의 강한 인연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동쪽 지평선』에서 귀환한 사제 왕을 영혼 깊은 곳에서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1991년, 칭하이 무상사님을 만났는데, 스승님께서 전임 대통령과 인터뷰를 했을 때, 그녀가 동생의 영적 스승이며 남동생이 스승님에 대해 제게 너무나 많이 말했기에 정말 만나고 싶었지요. 저는 가톨릭 종교에서 훈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동생이 제게 스승님의 가르침을 말했을 때 그것이 이치에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주 예수의 가르침과 같았지요. 만남을 갖던 날 우리는 한 무리를 지어 기다렸고, 스승님이 들어온 순간, 저는 이미 스승님을 알고 있으며, 제게 매우 소중한 사람을 다시 만난 느낌이었어요. 영적 의미에서 마치 제가 진짜 어머니를 재회한 것과 같았죠.

아무리 기억하려고 애써도 스승님이 누구인지 어디서 보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그녀는 예전에 매우 친하고 사랑한 사람이었죠. 그녀가 저를 지나칠 때, 제 팔을 잡았고, 그래서 우리는 약속 장소로 향한 계단을 올라갔지요. 전임 대통령이 늦게 도착했기에, 저는 스승님과 더 오래 이야기할 기회를 가졌죠. 스승님과 함께 있으면 아주 기분이 좋고 아주 편안하다고 하자 그녀는 말했죠: 『어쩌면 전에 만났나 봐요』 우리는 매우 행복하게 이야기를 계속했습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그렇게 많은 사랑을 느낀 적이 없어요. 다른 사랑, 이 세상을 초월한 사랑요. 제게 큰 기회를 주신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스승님은 모든 인류에게 큰 기회를 주십니다. 스승님은 인류를 위해 싸우며 도우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입문하기 전, 어렸을 때, 저는 종종 보진 못해도 그 말을 들을 수 있는 아름다운 천사의 꿈을 꾸었지요. 꿈에서 매번 어둠 속에 발을 들여놓으면 저를 죽일 작정으로 크고 사나운 검은 고양이가 나타나며, 달콤하고 안심이 되는 여자 목소리가 들렸지요. 『엄마와 형제들과 함께 빛 속에 있어라, 거기는 안전할 것이다』 그래서 저는 돌아서서 제 형제와 어머니가 빛의 보호를 받는 걸 보고 재빨리 빛으로 돌아갔죠.

제가 청년이 되었을 때, 아름다운 아시아인의 눈을 가진 빛이 가득한 아름다운 천사의 꿈을 꾸었는데, 그녀는 케찰코아틀 색깔에 보석으로 장식된 바닥까지 오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있었죠. 몇 년이 지난 후, 제가 관음법문을 시작했을 때 한 사진에서 그 천사가 제가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인 걸 알았습니다. 제가 그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저와 가족을 돌봐준 그녀에게 얼마나 감사한지 표현할 적절한 말을 찾지 못했습니다. 『저의 천사』가 저를 아주 잘 보호하는 걸 알았기에 항상 매우 안전하다고 느꼈죠.

현재 남편, 자녀, 손자 둘과 어머니와 6명의 형제자매 중 4명이 관음법문에 입문했습니다. 남동생은 비건이고, 그의 아내와 큰딸은 입문자이고, 그의 세 딸은 채식주의자입니다. 또한 여동생의 손자도 비건입니다. 무한한 감사와 함께, 칭하이 무상사님의 다정한 보살핌에 감사드립니다)』

2010년, 스승님은 다시 멕시코로 가서 멕시코시티와 칸쿤에서 얼마간 지냈습니다. 옛날 케찰코아틀처럼 금발 머리에 밝은 피부의 그녀는 또다시 『낯선』 원주민들의 온기와 애정이 듬뿍 담긴 환영을 받았습니다.

『코스타리카에서, 내가 처음 갔을 때, 그리고 떠나야 했을 때, 그들은 말하곤 했어요. 『스승님이 떠나실 때, 마치 누군가가 제 살을 베어내는 것과 같아요』 자신의 살을 베어내는 것 같다고요』

『(저는 밤낮으로 스승님이 보고 싶어요) 그럼 너무 바쁠 겁니다. (아니, 화신은 많으시죠. 제가 매번 볼 수 있게 하나만 주세요) 왜 온종일 보려 하나요? 필요할 때만 봐요. (전 항상 필요합니다) 당신 사랑을 가져갈게요. 내가 여기서 보낸 최고의 시간을 잘 기억할게요. 나는 언제나 멕시코인을 기억할 겁니다. 정말 여기 살고 싶어요. (여기 계시면 좋겠어요) 나도 이유는 몰라요. 나도 와서 지내고 싶어요』

『(주여, 당신은 제 눈을 보고, 미소지으며 제 이름을 불렀지요. 모래밭에서, 저는 배를 떠나, 당신 곁에서, 다른 바다를 찾을 겁니다)』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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