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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대 예언 136부 - 왕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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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최고의 왕 징기즈칸, 왜 그의 후손들은 매 5년마다 그가 태어난 신성한 산으로 백마를 보낼까요?

『영원한 푸른 하늘에서 내려와 초원에 태어나신 그의 푸른 몽골을 세계에 이름을 알리신; 몽골의 용감한 칭기즈, 군주들의 군주 칭기즈』

지난 방송에서, 전생에는 위대한 군주였으면서 이생에는 뛰어나고 평화를 만드는 왕의 출현에 대한 유럽의 예언을 살펴보았습니다. 아시아에도 백성의 위대한 통치자이자, 영웅의 귀환을 믿는 전통이 있습니다. 12세기에 지구를 빛낸 칭기즈칸은 위대한 몽골 제국을 건설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프리카의 크기를 가진 세계 역사상 최대의 제국이었습니다.

최근에 역사가들은 칭기즈칸의 걸출함과 자비로움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그를 보는 기존의 시각을 수정했습니다. 분쟁의 시기에 가난하고 문맹으로 태어난 그는 역경을 극복하고 완전히 단련과 투지를 통해 자신을 닦으며, 평화로운 제국을 건설해 작은 부족들 사이의 끊임없는 싸움을 종식시켰습니다. 위대한 외교관이었던 그는 전투를 명예롭게 여기지 않았기에, 자신의 힘에 대한 소문이 퍼지게 내버려 둬서 적들이 알아서 항복하고 협조하게 했습니다.

칭기즈칸은 어떻게 로마제국이 4백 년간 이룬 것보다 더 많은 영토와 백성을 정복할 수 있었을까요? 그는 사실 칭하이 무상사께서 밝히셨듯이 평범한 통치자가 아니라 스승이었기에, 분쟁 등의 문제를 다른 차원에서 처리했습니다. 『어쨌든 그들은 마야, 적들의 세력이니까요. 스승은 그 업을 재빨리 흡수할 수 있어요. 평범한 통치자가 아니라 스승이니까요. 하지만 물론 지불할 대가가 있어요. 면죄는 안 돼요. 하지만 그 통치자가 스승이라서 할 수 있죠. 대개 그 소위 스승들은 갈등 속에서 최선을 다해 우정으로 갈등을 풀고자 노력해요. 아서 왕이 그랬듯이요. 또한 칭기즈칸 왕도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복종했지요. 내가 읽은 바에 따르면 아주 드물게 저항이 있을 때는 유혈 사태가 있었죠. 그래서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아주 빨리 갔던 거죠. 그는 먼저 사람을 보내 외교적으로 얘기한 뒤에 그들을 도왔거든요. 점령하는 대신에요. 또 그들 스스로 자국민들을 통치하도록 했어요. 무작정 침공해서 온 나라를 점령해 직접 통치한 게 아니었죠. 일종의 동맹을 맺었고, 군사적인 행동은 정말로 불가피할 때만 했었어요. 유혈 사태도 아주 적었죠. 내가 읽은 바에 의하면요』

칭기즈칸은 여러 부족을 통합한 후, 모든 백성을 위한 평화와 번영을 구축하는데 주력하면서도 각 지역의 관습은 허용해주었습니다. 도로를 포함해 세계 최대 무역망을 구축하고,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 고문과 노예제도를 폐지했으며, 귀족적 특권보다 능력을 중시하며, 여성의 권리를 지지했는데, 이는 그의 시대를 훨씬 앞선 정책이었습니다. 또한 칭기즈칸의 통치는 세계 최초의 국제 우편 사업과 지폐의 광범위한 사용, 읽고 쓰기를 보편적으로 지원하는 최초의 문화를 창시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문명의 진보를 도운 그는 말했죠. 『〔군주〕는 백성이 행복하기 전에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 또한 칭기즈칸은 결국 영적 수행과 채식을 했습니다.

수 세기가 지난 지금도 몽골 국민이 칭기즈칸을 깊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런 사랑을 증명하는 것이 부르한 할둔산의 국가 제례로 알려진 몽골 전통입니다. 이 성산은 칭기즈칸의 출생지이자 묘지입니다. 칭기즈칸은 생전에 부르한 할둔산이 적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한 이후 이곳을 성지로 선포했습니다. 다음은 『몽골비사』에서 다시 이야기하고 기록한 칭기즈칸의 겸손한 감사의 말이었습니다: 『「…생명의 위협 때문에 나는 부르한 할둔산에 올라 계곡 틈에 숨었다; 부러진 버드나무 가지로 만든 움막에 살았다. 부르한 할둔 숲에서 영혼의 피난처를 찾았다. 작은 동물처럼 내 몸은 위험을 피했다. 오, 부르한 할둔이여! 우리 고아들을 지켜주고 적으로부터 구해주었으니 그대를 매일 아침마다 섬기리라! 대대손손 그대를 칭송하리라! 내 자손의 자손들아, 이것을 잊지 말고 똑같이 행하여라!」 그는 그렇게 말하며 태양을 바라보고 허리띠를 목에 걸고 모자를 손에 놓고 주먹으로 가슴을 치며 태양을 향해 9번 무릎 꿇고 헌주를 올리고 기도드렸습니다』

그를 기리기 위해 부르한 할둔산에서 5년마다 열리는 국가 제례는 사랑하는 칭기즈칸의 귀환을 기다리는 3가지 의식으로 구성됩니다. 첫째 의식은 흰색과 검은색으로 된 칭기즈칸의 혼의 깃발을 되찾는 겁니다. 몽골제국 시대에 칸들이 사용하던 『투그』라는 독특한 깃발입니다. 9개의 검은 색 깃발은 전시를 뜻하며 9개의 흰색 깃발은 평화 시대를 상징합니다. 가장 원조 『투그』는 티베트 겔룩파 라마들이 그들이 사랑하고 매우 존경하는 칭기즈칸의 혼의 상징으로 수백 년간 자신의 사원에서 보호하였습니다. 오늘날 평화의 9개 흰색 깃발은 공식적으로 울란바토르의 대통령 궁에 보관됩니다. 두 번째 의식은 한 마리 백마를 산으로 보내는 겁니다. 몽골의 수상이나 대통령이 백마에 표시를 한 다음 상징적으로 부르한 할둔산에 보냅니다. 그렇게 해서 칭기즈칸이 돌아올 때 그가 탈 말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역 주민이 그 특별한 말을 돌보며, 모두가 그 말을 존경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천국에 있는 칭기즈칸의 혼이 백성의 부름을 듣기를 희망하며 하늘로 화살을 쏘는 겁니다.

정말 그의 후손들은 줄곧 이 영예로운 왕을 그리워했습니다. 그들 중에는 우리의 몽골 협회원들이 있습니다. 『제가 입문하기 여러 해 전에 제 사무실에 칭기즈칸의 초상화가 있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저는 언제나 칭기즈칸의 초상화를 즐겨 봤어요. 매번 그를 볼 때마다 제게 무슨 말을 하는 것 같았어요. 이런 감정에 대해선 깊이 생각하지 않았죠. 하지만 매번 칭기즈칸을 생각할 때면 이런 따스한 사랑의 감정과 기운을 느꼈어요. 몇 년 후인 2019년 7월 22일에 스승님께 입문했고, 그 후에 명상할 때 스승님이 아름답고 장엄한 흰옷을 입은 칭기즈칸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전 그 모습에 깊이 압도되었지만 따뜻한 사랑의 기운도 함께 느꼈지요. 프랑스의 국제 선행사에서 스승님이 몽골의 위대한 칭기즈칸으로 지구를 축복했다는 말씀을 듣고 나서 입문 전과 후에 제가 본 비전들이 같은 분임이 분명해졌습니다. 저는 스승님을 보호하며 스승님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세상을 위한 스승님의 고귀한 사명을 곧 이룰 수 있기를 항상 하늘에 기도합니다』

『칭기즈칸이 스승님의 전생임을 알고 나서 몽골 입문자들은 모두 안심하면서 우리의 위대한 왕이 돌아왔음을 알았죠.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이 소식을 듣자마자 국제 선행사에 참석하러 대만 (포모사)으로 갔었습니다. 대만 (포모사)으로 가는 길에 우리의 위대한 칸을 만나러 간다는 확신이 있었지요. 국제 선행사에 가서 스승님이 우리를 축복하려고 나왔을 때, 저는 스승님께 기도하며 동시에 위대한 칸에게 기도하고 있었지요. 저는 기도하는 동안 속으로 울면서 말했죠. 「위대한 스승님, 위대한 칸이여! 당신이 한때 만들었던 위대한 나라가 무너졌고, 지금은 당신이 만든 위대함이 사라지고 지금 평범한 국민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 나라를 스승님께서 선택한 올바른 길로 가도록 축복해 달라고 스승님께 기도했죠. 몽골에 돌아온 후, 저는 즉시 칭기즈칸의 출생지인 부르한 할둔산으로 갔어요. 전설에 따르면, 그는 긴 여행을 떠나기 전에 며칠 동안 이곳에 앉아 명상했다고 합니다. 부르한 할둔산에 오른 후 저는 영적 수호자들을 만났어요. 그들은 웅장한 제복을 입은 고대 몽골 병사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수백 년 동안 위대한 칸을 기다렸다고 표현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껴안았고, 저는 즉시 저를 통해 스승님이신 칭기즈칸의 사랑과 영적 메시지가 그들에게 흘러 들어감을 느꼈어요. 그들은 위대한 칸을 위해 수백 년을 기다려왔고, 이제 우리의 스승님으로 돌아오신 걸 깨달았죠. 부르한 할둔산 꼭대기에 있는 사당에 올라갔을 때, 제가 위대한 칸이신 스승님을 모실 때의 비전을 보았습니다. 그때 스승님이 임무를 위해 지구에 오실 때마다 제가 따라와 스승님을 섬기는 걸 알았습니다. 그 순간 제 입문의 목적을 깨달았고, 그것은 저에게 매우 분명해졌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위대한 칸인 스승님께 그녀의 조국인 몽골과 그 국민을 축복해주길 기도했죠. 스승님이 저를 이곳으로 이끌어 몽골에 대한 메시지를 스승님인 칭기즈칸에게 전하도록 하셨음을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위대한 칸, 스승님께 영광을 빕니다』

몇몇 우리 협회의 몽골 회원들이 비전에서 봤듯이 칭하이 무상사님은 몽골의 위대한 왕 칭기즈칸이었습니다. 아마도 그는 부르한 할둔산 위로 바람이 전하는 백성들의 진심 어린 부름을 들었을 겁니다. 또한 9개 흰색 깃발이 암시하듯이, 그의 귀환은 이 세상에 영원한 평화 시대를 가져옵니다. 평화 계획은 다 이뤄져요』 그의 백마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1999년, 미국에서 우리 협회원과 보낸 추석 명절에 스승님은 아름다운 백마를 탄 장엄한 모습으로 즐겁고 뜻깊게 등장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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