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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톨스토이(채식인): 삶의 오솔길 1권 사랑, 2부 중 1부

2021-03-10
진행 언어: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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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세상을 바꿀 생각을 하지만 아무도 자신을 바꿀 생각은 하지 않는다』 레오 톨스토이의 말입니다. 『신의 이름으로 잠시 일을 멈추고 주위를 둘러보라』 『톨스토이의 소설은 예술작품이 아니라 삶의 한 단편이다』라고 19세기 영국 시인이자 비평가인 매튜 아놀드가 말했습니다.

레오 톨스토이는 유명한 서사 소설과 더불어, 삶에서 깨달은 영적 진리를 전하는 에세이와 편지도 썼습니다. 그는 채식을 하고 홍보하며, 또한 영성과 그리스도의 윤리적 가르침을 따르는 삶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는 작품을 통해 평화와 신의 뜻을 실현한다는 개념을 전해 마하트마 간디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같은 20세기 지도자에게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1997년 7월 미국 LA에서 우리 협회 회원과 단체 명상에서 톨스토이에 대해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Master: 왜냐하면 톨스토이는 수행자거든요. 그래서 그의 소설을 읽으면 대부분이 영적인 주제와 신에 대한 것이고, 아주 행복하며 긍정적입니다. 그의 책은 아주 좋으니 읽어 보세요. 읽지 않았다면 읽어보세요. 더 많이 읽어도 돼요. 그런 글은 여러분에게 아주 좋아요.

우리는 톨스토이의 『삶의 오솔길』 1권 사랑에서 종교와 인생, 죽음 등에 관한 톨스토이 철학의 통찰력을 살펴보겠습니다.

사랑

육신에 의해 신과 다른 생명체의 영혼에서 분리된 인간의 영혼은 분리 상태에서 벗어나 결합하려고 노력합니다. 영혼은 내면의 신 의식의 끊임없는 성장을 통해서 신과 결합하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사랑의 표현을 통해 다른 생명체의 영혼과 결합합니다.

사랑은 인간을 신과 다른 생명과 하나 되게 한다

예수께서 율법 학자에게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의 주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다』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너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다. 그때 율법 학자가 그리스도께 말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하나님과 네 이웃을 사랑하라. 그러면 살리라』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세상 사람들아. 너희 머리와 너희 발아래, 너희의 오른쪽과 너희의 왼쪽에 슬픔과 근심이 있다. 너희에겐 자기 자신이 수수께끼이다. 그러한 수수께끼는 아이처럼 행복하고 사랑하지 않는 한 남아있게 되노라.

오직 그때 나를 알고, 나를 알아야 너희 자신을 알고, 오직 그때 자신을 다스릴 수 있노라. 오직 그때 너희 영혼이 세상을 보게 되고, 세상과 너희 안의 모든 것이 너희에게 복될 것이다』 완전함만이 사랑받을 수 있기에, 사랑하기 위해서는 둘 중 하나가 필요합니다. 불완전한 것을 완전하게 여기거나, 완전함 즉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불완전한 것을 완전하게 여긴다면 조만간 오류가 드러날 것이고 사랑이 끝날 것입니다. 그러나 완전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끝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사랑에 사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은 그 안에 계십니다.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지만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은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 안에서 그분의 사랑은 완전해집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형제를 미워한다고 말하면 거짓말쟁입니다. 본 적이 있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데 어떻게 그가 보지 못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이여, 우리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의 것이요, 사랑하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에서 태어나고 하나님을 아는 자요,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인간은 하나님 안에서만 참으로 하나 될 수 있지요. 하나 되기 위해 서로를 향해 걸어갈 필요는 없고, 모두가 하나님을 향해 가야 합니다. 만약 중앙에만 위에서 빛이 들어오는 거대한 사원이 있다면, 그 사원에서 만나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그 사원 중앙의 빛을 향해 가야 할 것입니다. 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향해 걷게 하세요. 그러면 그들은 마침내 모두 만날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사도 요한의 말씀입니다.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어려워 보이지만, 만사는 방법을 알기 전엔 어렵지요. 인간은 모든 일 - 바느질, 뜨게질, 흙 갈기, 베기, 쇠의 단련, 읽기, 쓰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하죠. 이것을 배우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은 우리 가슴에 깊이 새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신다』

만일 신이 사랑이고 우리 안에 거하면, 사랑하는 것을 배우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는 단지 사랑을 방해하는 것에서, 사랑의 외적 표현을 막으려는 것에서 벗어나 사랑을 전하려고 해야 합니다. 만약 시작만 한다면, 곧 모든 학문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학문, 즉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익힐 것입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사랑하는 걸 아는 것보다 더 즐거운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우리를 사랑하게 하려면 그들을 기쁘게 하기보다 오히려 신에게 가까워져야 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인간을 생각하지 않으면 사람들의 사랑을 얻습니다. 신께 당신과 하나 되길 청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이미 당신 안에 하나뿐인 같은 영을 주어 하나 되게 창조했지요. 당신을 분리하는 것만 버리면 하나님과 하나가 될 것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겉보기는 그래도 그의 이익을 원하는 분은 그 안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을 원하십니다. 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이웃을 사랑하지 않으면 그는 사람을 기만합니다. 이웃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자신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신을 두려워해야 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우리는 신을 사랑해야지 두려워하면 안 됩니다. 두려워하는 걸 사랑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하나님은 사랑이니 두려워할 수 없습니다. 사랑을 어찌 두려워하죠? 신을 두려워 말고 당신 안에서 하나님을 의식하세요. 만일 당신 안에서 신을 의식한다면 세상에서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을 겁니다.

마지막 날은 심판의 날이고, 선하신 하나님이 진노의 하나님이 될 거라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하지만 축복의 신으로부터 선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올 수 없습니다. 무슨 종교이든지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진정한 종교는 오직 하나입니다. 사랑에선 오직 선함만 나올 수 있습니다. 이생이든 사후에든 두려워하지 마세요. 오직 선함만이 있을 것입니다. 신성한 삶을 사는 것은 신처럼 되는 것입니다. 신처럼 된다는 것은 자신을 위해 무엇도 두려워하거나 원하지 않는 겁니다. 자신을 위해 어떤 것도 두려워하거나 원하지 않으려면 사랑만 필요하죠.

어떤 이는 내면을 보면 평화를 얻을 것이라 하지만 이는 완전한 진리가 아니죠. 다른 이는 자신에게서 나와 자신을 잊으려고 노력하고, 쾌락에서 행복을 찾으라고 하지만 이것도 아닙니다. 쾌락이 병을 없애지 못하는 이유 하나로도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평화와 행복은 우리의 내면이나 외부에 있지 않고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안과 밖 모두에 있습니다. 신을 사랑하세요. 그러면 신 안에서 당신이 구하는 것을 찾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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