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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 자이나교의 수트라크리탕가 경: 2권 설법, 2부 중 1부

2020-08-19
진행 언어: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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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자인 다르마로 알려진 자이나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 중 하나입니다. 고대 인도에서 유래한 이 철학은 모크샤를 성취하는 것, 즉 영혼의 본성을 깨닫는 데 있어 바른 견해, 바른 지식, 바른 행동과 같은 개념을 중시합니다. 불살생이나 비폭력의 개념도 똑같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생명에 대한 자비심으로 자이나교 수행자는 순수 채식(비건)을 따릅니다.

자이나교인은 이 종교의 경전인 아감 경전에 포함된 24명의 티르탕카라, 즉 선지자의 가르침인 고대 지혜를 따릅니다. 마하비라는 고대 바이샤리 왕국의 왕자로 기원전 5~ 6세기경 태어났으며 마지막 티르탕카라로 여겨집니다. 그는 후에 영적인 길을 걷기 위해 왕족 신분을 버렸습니다. 그는 케발라 즈야나, 즉 완전지의 직관적인 통찰을 얻은 후 여생을 영적 진리를 설하는데 보냈으며, 이것이 오늘날의 자이나교가 되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마하비라에 대해 2019년 6월 23일, 포모사로도 알려진 대만에서 강연하신 적이 있습니다.

Master: 나는 인류 역사상 과거, 현재, 미래의 그 누구도 마하비라와 같은 금욕 수행과 그러한 희생을 한 사람은 알지 못해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읽어주고 싶었어요. 『그의 마음은 평정심과 자비로 가득했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띤 얼굴은 빛났습니다』

왜 이런 능력을 갖춘 후 자비심을 느꼈을까요? 이제 그가 인간들, 그의 주변과 세상의 모든 존재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죠. 그들의 슬픔과 고통, 좌절과 난관, 무력감과 괴로움을요. 그래서 그들을 향한 자비심을 갖게 됐죠.

오늘은 자이나교의 수트라크리탕가 경전 2권, 설법 1을 소개하겠습니다.

2권, 설법 1: 연꽃

오래 산 자여! 나(수다르만)는 존귀한 분(마하비라)에게 이 설법을 들었노라. 이제 설법 「연꽃」을 말하겠노라.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노라.

많은 물과 진흙이 있는 연꽃 연못이 있었노라. 완전무결하고 연꽃으로 가득한 연꽃 연못의 이상적인 모습으로, 하얀 연꽃이 가득했고 즐겁고 화려하며 장엄하고 찬란했노라. 연꽃 연못의 곳곳에는 가장 아름다운 수련인 많은 하얀 연꽃이 자랐다. 우리는 들었노라. 아름다운 배치 속에 연꽃은 크고 빛나고, 멋진 색과 향기, 맛과 촉감과 화려함을 갖췄도다.

이 연꽃 연못의 한가운데 최고의 수련인 크고 하얀 연꽃 하나가 자랐다. 우리가 들었듯이 빼어난 배치 속에 키가 크고 찬란했다. 이제 한 사람이 동쪽에서 연꽃 연못으로 와서 둑에서 크고 하얀 하나의 연꽃을 보았노라. 이제 이 사람이 말했다. 「나는 유식하고 똑똑하고 견문이 넓고 분별력 있고 지혜로우며 어리석지 않다.

나는 길을 계속 가며, 길을 알며, 길의 방향과 굴곡도 잘 안다. 나는 모든 수련 중 최고인 저 하얀 연꽃을 갖겠다」 이렇게 말하고 그 사람은 연꽃 연못으로 들어갔다. 그가 앞으로 갈수록 물과 진흙이 더 많아지는 것 같았다. 그는 둑을 떠났고 가장 아름다운 수련인 그 하얀 연꽃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 둑으로 돌아오거나 반대편 둑으로 갈 수도 없었고, 연꽃 연못의 한가운데서 진흙에 갇혔노라. 이것이 첫 번째 사람이다.

이제 두 번째 사람의 이야기를 하겠노라. 한 사람이 남쪽에서 연꽃 연못으로 와서 둑에 서서 하나의 크고 하얀 연꽃을 보았노라. 그곳에서 둑을 떠나 가장 아름다운 수련인 그 하얀 연꽃에는 이르지도 못하였고 그가 왔던 둑이나 반대편 둑으로 되돌아갈 수 없어 연꽃 연못 한가운데 갇힌 사람을 보았노라. 이제 두 번째 사람이 첫 사람에게 말했노라.

「이 사람은 무식하고 똑똑하지도 않고 길의 방향과 굴곡도 모르는구나!」 그 사람이 말하기를, 「나는 유식하니 최고의 수련인 하얀 연꽃을 가져야겠다」 그러나 최고의 수련인 이 하얀 연꽃은 이 사람이 시도한 방식으로 얻을 수 없었노라. 「나는 유식하고 똑똑한데 그는 진흙에 갇혔다」 이것이 두 번째 사람이다. (서쪽에서 온 세 번째 사람과 북쪽에서 온 네 번째 사람에게도 같은 일이 생겼노라. 각각 진흙에 갇혀 있는 두 사람과 세 사람을 보았노라)

이제 변변찮은 음식으로 사는 한 출가승이 윤회의 피안에 도달하기를 바랐노라. 유식하고 똑똑하고 길의 방향과 굴곡을 잘 아는 출가승이 그 연꽃 연못으로 네 방향 중 한쪽에서나 아니면 방향들의 중간에서 왔노라. 연꽃 연못의 둑에 서서 하나의 크고 하얀 연꽃을 보았노라. 그리고 그곳에서 둑을 떠나 진흙에 갇힌 네 사람을 보았노라. 그때 출가승이 말하길 「이 사람들은 무식하고 길의 방향이나 굴곡도 알지 못했다.

이 사람들은 생각했을 거야. 최고의 수련인 저 하얀 연꽃을 가져야겠다. 그러나 최고의 수련인 이 하얀 연꽃은 이 사람들이 했던 방식으론 갖지 못한다. 나는 변변찮은 음식을 먹고 사는 출가자로, 길의 방향과 굴곡을 안다. 내가 최고의 수련인 저 하얀 연꽃을 갖겠다」 승려는 이렇게 말하며 연꽃 연못에 들어가지 않고 둑에 서서 목소리를 높였노라. 「날아라, 하얀 연꽃이여, 최고의 수련이여!」 그래서 최고의 수련인 그 하얀 연꽃이 날아올랐노라.

오, 장수하는 사문이여! 내가 여러분에게 비유를 말했으니 여러분은 이 의미를 이해해야 하노라. 자아나교의 남녀 출가승은 훌륭한 고행자 마하비라를 숭배하고 찬양하며 이렇게 말했노라. 「오, 장수하는 사문이여! 당신은 비유로 말했으나 그러나 우리는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였나이다. 오, 장수하는 사문이여!」 훌륭한 고행자 마하비라는 자이나교의 남녀 출가승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노라.

오, 장수하는 사문이여! 내가 말하고 선언하고 설명하고 해석하고 보여주겠노라. 그 의미와 이유와 논점을 알려주노라. 이렇게 나는 말한다. 오, 장수하는 사문이여! 내가 말하노니, 연꽃 연못은 세상을 뜻한다. 내가 말하노니, 물은 업장을 뜻한다. 내가 말하노니, 진흙은 쾌락과 즐거움을 뜻한다. 내가 말하노니, 최고의 수련인 많은 하얀 연꽃은 보통 사람을 뜻한다. 내가 말하노니, 최고의 수련인 크고 하얀 하나의 연꽃은 왕을 뜻한다.

나는 말하노니, 이 네 사람은 외도 교사를 뜻한다. 내가 말하노니, 출가승은 법을 뜻한다. 내가 말하노니, 둑은 교단을 뜻하노라. 내가 말하노니, 승려의 목소리는 설법을 뜻한다. 내가 말하노니, 날아오는 연꽃은 열반을 뜻한다. 이것이 이들의 의미이다. 오, 장수하는 사문이여! 나는 이 비유를 말했다. 발바닥에서 위쪽으로, 머리의 머리칼 끝에서 아래쪽으로, 피부의 안쪽은 (이른바) 영혼이나 영혼과 똑같은 아트만이다.

영혼 전체가 살아도 이 육신이 죽으면 그것은 살지 못한다. 그것은 육신과 같이 살지만, 육신이 없어지면 살지 못한다. 육신과 함께 생명이 끝난다. 다른 사람들이 그것(즉 시체)을 옮겨 불태운다. 그것이 불에 타버리면 단지 회색 뼈만 남고, 네 명의 상여꾼은 장의차와 함께 마을로 돌아온다. 그러므로 육신과 별개의 영혼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영혼은 없다고 믿는 사람은 진리를 말하는 것이다.

영혼이 육신과 별개의 무엇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몸과 별개인) 영혼이 길거나 짧은지 말할 수 없고, 공 모양인지 둥근지, 세모나 네모인지, 육각형이나 팔각형, 또는 길다고 말할 수 없고, 검다, 푸르다, 붉다, 노랗다, 희다 말할 수 없고, 향기가 좋은지 나쁜지 말할 수 없고, 쓰다, 자극한다, 떫다, 시다, 달다, 딱딱하다, 부드럽다, 무겁다, 가볍다, 차다, 뜨겁다, 매끄럽다, 거칠다고 말할 수 없다.

그러므로 영혼을 없다고 믿는 사람은 진리를 말하는 것이다. 영혼을 몸과 별개의 무엇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다음을 보지 말라. (반대의 근거들) 한 사람이 칼집에서 칼을 뽑아서 보여주며 (말하기를) 「친구여, 이것은 칼이고 저것은 칼집이오」 그러나 누구도 (몸에서 영혼을) 빼서 보여주며 이렇게 말하지 못한다. 「친구여, 이것이 영혼이고 저것은 육신이오」 한 사람이 문가풀의 줄기에서 섬유를 뽑아서 보여주며 말하길 「친구여, 이것은 줄기이고 저것은 섬유이다」

또는 살에서 뼈를 꺼내거나, 자기 손의 야자에서 암라 씨앗을 꺼내 둘을 따로 보여주거나, 아타시 씨앗으로 기름을 짜서 그 기름과 깻묵을 따로 보여주거나, 사탕수수에서 즙을 짜서 그 즙과 당밀을 따로 보여주지만, 아무도 영혼과 육체를 분리해서 보여줄 수 없노라. 아라니 나무를 휘감은 불도 이와 똑같노라.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자는 진리를 말하노라. 영혼은 육신과 별개라고 말하는 사람은 틀렸노라」

이 살인자가 말하기를, 「죽이고 찌르고 태우고 자르고 산산이 부수고 파괴하라. 여기서 생명이 끝나고 사후세상은 없다」 이들 외도는 알려주지 못한다. 행위가 선한지 악한지, 공덕이 있는지 없는지, 잘했는지 잘못했는지, 완성에 도달했는지 도달하지 못했는지, 지옥에 가는지 아닌지를 알려주지 못한다. 따라서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여러 가지 쾌락과 즐거움에 빠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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