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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톨스토이(채식인)의 삶의 오솔길 1권: 신앙, 2부 중 2부

2020-06-13
진행 언어:English,Russian (Русский)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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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톨스토이의 『삶의 오솔길』 1권에서 종교와 인생, 죽음 등에 관한 톨스토이 철학의 통찰력을 살펴보겠습니다.

5. 잘못된 신앙 “생명의 법은 하나님과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간단하고 명확한 것입니다. 이성을 가진 모든 사람은 그것을 마음에 인정합니다. 그러므로 잘못된 가르침이 아니었다면 모든 사람은 이 법을 지켰으며 천국은 지상에 임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거짓 교사들이 모든 시대와 모든 곳에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아닌 것을 하나님으로 가르쳤고 신의 법이 아닌 것을 신의 법으로 가르쳤지요. 또 사람들은 이러한 그릇된 가르침을 믿고 참된 생명의 법과 하나님의 참된 법을 행하는 것에서 멀어졌기에 삶은 더 견디기 어렵고 더 불행해졌습니다.

그러므로 신과 이웃을 사랑하는 가르침과 일치하지 않는 어떤 가르침도 믿어서는 안 됩니다. 신앙이 오래되었다고 그것이 진리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반대로 사람들이 더 오래 살수록 더 명확하게 참된 생명의 법을 이해합니다. 우리 시대를 생각하면 우리의 할아버지와 선조들이 믿었기에 우리도 같은 것을 믿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성년이 되었는데도 아이 때 옷이 아직도 꼭 맞는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아버지들이 믿었던 것을 더는 믿을 수 없기에 당황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것에 당황하지 말고 대신에 우리의 아버지들이 굳게 믿었던 신앙처럼 우리가 굳게 믿을 수 있는 신앙을 우리 안에 확립해야 합니다. 참된 신앙을 알기 위해 사람은 우선 얼마 동안 맹목적으로 믿었던 믿음을 포기해야 하고 그때 자신의 판단력으로 어릴 때부터 받은 가르침을 검토해야 합니다.

도시에 사는 일꾼이 어느 날 일이 끝나고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가 고용된 곳에서 떠날 때 낯선 사람을 만났는데 그 낯선 사람이 말하기를 「함께 갑시다. 우리는 같은 장소로 향하고 나는 그 길을 잘 압니다」 일꾼은 그를 믿고 그들은 함께 떠났습니다. 그들이 한 시간쯤 걸었을 때 일꾼은 그 길이 도시로 가는 그가 익숙한 길과 다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말하길 「이 길은 맞는 길이 아닙니다」 낯선 사람이 대답하기를 「이 길만이 참된 길이고 지름길입니다. 나를 믿으세요. 내가 잘 압니다」 일꾼은 그를 믿고 계속 그를 따랐습니다.

그러나 더 멀리 갈수록 길은 더 나빠졌고 걷기가 더 어려웠지요. 그리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번 돈을 모두 써야 했지만 여전히 집에 도착하지 못했지요. 그러나 더 멀리 갈수록 그는 더 강하게 바른길로 간다고 믿었고 결국 자신도 그렇다고 확신했습니다. 그가 그렇게 확신한 이유는 되돌아가고 싶지 않았으며 그 길이 마침내 자신을 목적지로 데려갈 것을 언제나 바랐기 때문입니다. 그는 집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서 방황하며 오랫동안 비참하게 지냈습니다. 자기 내면에서 영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낯선 사람의 소리를 하나님이나 하나님의 법이라고 귀 기울이는 자는 이와 같습니다. 신을 모르는 것은 나쁘지만 신이 아닌 것을 신으로 아는 것이 더 나쁩니다”

6. 형식적인 예배 “진정한 신앙은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하나의 법을 믿는 것입니다. 진정한 신앙은 고요하고 고독한 마음에 들어갑니다. 진정한 신앙은 항상 선한 삶을 살며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남들이 나에게 해주길 원하는 대로 남들을 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신앙입니다. 이것이 모든 나라에서 언제나 진정한 현자와 성인의 삶이 가르치는 신앙입니다.예수님은 사마리아인에게 유대인의 신앙을 위해 그들의 신앙을 떠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유대인에겐 사마리아인과 합치라고 하지 않았지요.

그러나 그는 유대인과 사마리아인에게 똑같이 틀렸다고 했지요. 그리심도 아니고 예루살렘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때는 올 것이며, 아니 오히려 이미 왔고,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배할 때 그리심도 아니고 예루살렘도 아니며 진실한 예배자들은 영과 진리 속에 아버지를 경배할 것이고, 그러한 예배자가 하나님이 찾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계실 때 그런 예배자를 찾았습니다. 그는 이 시기에도 여전히 그들을 찾고 있습니다.

한 일꾼이 주인의 집에 살았는데 매일 주인과 여러 번 얼굴을 마주쳤습니다. 그 일꾼은 조금씩 자기 일을 소홀히 했고 결국 매우 게을러져서 아무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주인은 이것을 알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다만 그와 만날 때는 늘 얼굴을 돌렸습니다. 일꾼은 주인이 자신을 흡족하게 여기지 않는 것을 알고 일은 하지 않고 주인의 호의를 되찾을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는 주인의 친구와 친지들을 찾아가 그들에게 주인이 더는 그에게 화를 내지 않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주인은 이것을 알고 일꾼을 불러 말하기를 「왜 사람들에게 너를 위한 탄원을 요청하느냐?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고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나에게 직접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일꾼은 무슨 말을 할지 모르며 떠났습니다. 그는 새 계획을 세웠지요. 그는 주인의 물건을 모아 주인의 분노를 피하기 위한 선물로 주인에게 가져갔습니다. 주인이 말했지요. 「너는 직접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데도 처음엔 내 친구에게 너를 위해 탄원하게 했다. 게다가 너는 선물로 나를 달래려고 한다. 그러나 너의 모든 것은 이미 내 것이다. 설령 정말 네 것을 가져올지라도 나는 선물이 필요 없다」

그래서 일꾼은 새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의 주인을 칭송하는 시를 지어서 주인의 창밖에 서서 큰소리로 외치고 자신의 시를 노래하며 주인을 위대하고 무소부재하며 전능한 아버지, 자비로운 은인으로 불렀습니다. 그래서 주인은 일꾼을 다시 불러 말했습니다. 「너는 한번은 다른 사람을 통해 나를 기쁘게 하려 했고, 그 후에 선물로 나의 물건을 가져왔고, 이제는 여전히 더 이상한 계획을 세워 나에 관해 외치고 노래하기를 내가 전능하고 자비롭고 이러 저러하다고 말한다.

너는 나에 대해 노래하고 외치지만 나를 모르고 나에 대해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나는 너를 편드는 다른 사람의 탄원이나 너의 선물도 필요 없고 네가 모르는 것에 대한 찬미도 필요하지 않다. 제대로 일만 하면 된다」 신은 우리가 오직 잘 일 하기만 바랍니다. 그 안에 신의 온전한 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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