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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슈타이너 박사(비건): 제자의 길, 2부 중 1부

2020-05-08
진행 언어: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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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태어난 루돌프 슈타이너 박사는 오스트리아의 위대한 대학자, 철학자이자 과학자로 교육, 과학, 영성 및 의학 분야에서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의 저서는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었고 『현대의 여명에서 신비주의』『입문의 길』『영적 길로서의 직관적 사고: 자유의 철학』 등 25권 이상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그는 『영의 과학』을 바탕으로 인지학이라고 불리는 비밀 영적 철학을 개발하고 가르쳤습니다. 오늘은 루돌프 슈타이너 박사의 저서 『입문의 길』을 살펴보겠습니다. 저자는 내면과 외적인 삶의 균형을 맞추고 더 높은 인식을 얻는 데 더 안전하고 유용한 길을 지속하는 법을 밝혔습니다.

더 높은 세계의 인식으로 가는 길

『외부 세계와 내실 있는 관계를 발전시키려 한다면 자신의 감정과 관념을 다루는 법을 반드시 배워야 합니다. 외부 세계는 모든 현상이 존엄한 신성으로 가득 차 있지만 그 신성을 바깥에서 찾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자기 내면에 있는 신을 느껴야 합니다. 조용하고 고독하게 자신 속으로 침잠하는 순간을 생활 속에서 마련할 것이 제자(신비 수행자)에게 요구됩니다. 그런 순간에 자신의 개인적 문제에 몰입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한다면 의도한 것과 반대의 일이 초래됩니다. 그 순간에는 자신이 체험한 것이나 외부 세계가 자기에게 말하는 것의 여운을 완전한 고요 속에서 관조해야 합니다. 그 고요한 순간에 모든 꽃, 모든 동물, 모든 행위가 예기치 않은 비밀을 드러낼 겁니다. 따라서 그는 예전과 완전히 다른 눈으로 외부 세계의 새로운 인상을 볼 태세를 갖추게 됩니다. 자주 바뀌는 인상만을 즐기려고 하는 사람은 자신의 인식 능력을 무디게 만듭니다.

반면 어떤 것을 즐긴 뒤에 그 즐김에서 뭔가를 밝히려는 사람은 자신의 인식 능력을 육성하고 신장시킵니다. 그는 단지 향유의 여운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즐김은 포기하고 그가 즐겼던 것을 내적 활동을 통해 소화하는 데 익숙해져야 합니다. 이 시점에서 위험은 매우 큽니다. 내적인 작업을 하는 대신에 그 반대로 추락할 수도 있고 즐거움만을 계속 누리려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신비 수행자에게 예상치 못한 오류의 원천이 나타남을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오.

신비 수행자는 유혹하는 많은 것을 지나가야만 합니다. 그것들 모두 그의 자아를 굳게 하고 폐쇄적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그 자신이 즐거움에 둔감해지면 그는 환경에서 더는 영양분을 얻지 못하는 식물처럼 됩니다. 그가 자체적으로 잘 산다고 하더라도, 자아를 아무리 열심히 키운다고 하더라도 세상은 그를 배제할 겁니다. 그는 세상 속에서 죽습니다.

신비 수행자는 즐거움을 세상을 위해 자신을 고양하는 수단으로만 여깁니다. 그에게 즐거움은 세상에 관해 가르쳐주는 일종의 정보원입니다. 그리고 즐거움을 통해 가르침을 받은 후에 수행으로 나아갑니다. 그는 지혜를 자신의 재산으로 축적하려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배움을 세상을 위해 활용하고자 합니다. 모든 신비학에서 어떤 목표를 달성하려면 어겨서는 안 되는 근본적인 원칙이 있습니다. 모든 신비주의 스승은 제자에게 명심하게 합니다. 『오직 자신만의 지식을 풍부하게 하고 자신만을 위한 재물을 축적하기 위해서 찾는 모든 분야의 지식은 길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그러나 인류에 봉사하거나 세상을 고양하기 위해 찾는 모든 지식은 당신을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합니다』

이 원칙을 엄격하게 지켜야 합니다. 이 원칙을 삶의 지침으로 삼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신비 수행자가 아닙니다. 많은 신비주의 학교에서 이 진리는 다음과 같은 짧은 명제로 표현합니다. 『당신에게 이상적이지 않은 모든 생각은 당신 영혼 속의 힘을 말살합니다. 이상적인 모든 생각은 당신 안에 생명력을 창출합니다』

제자(신비 수행자)의 길

『수행의 첫 단계에서 제자(신비 수행자)는 경외의 길과 내적 삶의 개발로 안내됩니다. 신비학은 또한 실천적 규칙도 제공하는데 그것을 지키므로 길을 따르고 내적 삶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실천적 규칙은 자의적 기준이 아닙니다. 그것은 고대의 경험과 지혜에 기반하며 더 고차적인 인식으로 길이 제시된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동일한 방식으로 주어집니다.

신비주의의 진정한 스승들 모두가 이러한 규칙의 본질적인 성격에는 의견을 같이하지만 항상 같은 말로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표현만 서로 다른 이런 사소한 차이는 이 자리에서는 논할 수 없는 상황에서 유래합니다. 스승이라면 누구든 그런 규칙으로 타인의 우위에 서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는 결코 개인의 자주성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사실 신비주의 스승들만큼 인간의 개성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없습니다. 입문자가 이 울타리, 즉 모든 입문자를 포용하는 조직을 떠나려 하거나 세상으로 나아가려 한다면 그는 어길 수 없는 법칙에 따라야 합니다.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간의 자유 의지를 저해하지 않도록 당신의 행동과 말 하나하나를 경계하십시오.

진정한 신비주의 스승이 이 원칙을 철저히 인식하고 있음을 통찰하는 사람은 자신이 따라야 할 실천적 규칙을 따를 때 자신의 자주성을 더할 수 있음을 이해할 것입니다. 이런 규칙 중 첫 번째 규칙의 하나를 언어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내적 평정의 순간을 마련하고 그 순간에 본질과 비본질을 구분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저는 확실하게 「언어로 표현된」 말을 합니다. 원래 신비 과학의 모든 규칙과 지침은 상징적인 기호로 표현되었기 때문입니다. 길은 진실로 거기 들어가려는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내적 평정의 순간과 관련된 규칙은 단순하고 진실하며 따르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단순한 만큼 진지하고 엄격하게 지킬 때만 목표에 이릅니다. 신비 수행자는 일상의 사소함과 다른 일에 관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잠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시간에 그는 또한 남은 임무를 실행하는 일상적인 방식과 완전히 달라야 합니다. 그러나 이 특별한 시간에 행하는 것이 그의 일상 업무와 동떨어짐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순간을 올바른 방식으로 추구하는 사람은 그 순간에 일상 업무를 위한 충만한 힘을 얻게 됨을 금방 알 것입니다. 또한 이 규칙을 준수함이 정해진 업무를 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뺏는다고 생각해서는 정말로 안 됩니다.

만일 마음대로 쓸 시간이 정말로 없다면 하루 5분이면 충분합니다. 문제는 어떻게 이 5분을 활용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 시간에는 자신의 일상 활동에서 완전히 벗어나야 합니다. 생각과 감정은 다른 색채를 띠어야 합니다. 자신의 기쁨과 슬픔, 근심, 경험, 행동을 영혼 앞에서 하나씩 성찰해야 합니다. 자신의 모든 다른 경험을 보다 고차적인 관점에서 응시하는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이 체험했거나 행한 일을 자신이 체험했거나 행한 일과는 얼마나 다른 관점으로 보는지를 명심해야 합니다. 이는 어쩔 수 없는데, 우리는 자신의 행동과 체험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타인의 행동과 경험은 단지 응시하기 때문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물러난 그 순간에 추구할 것은 자신의 경험과 행동을 마치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경험이나 행동처럼 응시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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