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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케이시의 그리스도 의식: 육체는 사원이다, 2부 중 1부

2020-04-20
진행 언어: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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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예언가 에드가 케이시는 예언을 시작하기 전 깊은 잠에 빠진 것 같아 『잠자는 예언가』로 불렸으며 1901~1944년 40여 년간 2만2천 회 리딩을 했습니다. 이 리딩 중 만4천 번 이상이 기록되었으며 환생, 불변성, 아카식 기록 (모든 인간역사의 도서관), 고대 미스터리, 우주의 법칙, 그리고 명상과 기도의 중요성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1877년 미국 켄터키 주에서 태어난 그의 초능력은 어렸을 때 처음 나타났습니다. 그의 유일한 바람은 타인을 돕는 것이었고 12살에 천사의 모습이 나타나 기도가 응답을 받았다고 확언했습니다. 그의 초능력 재능은 시간이 갈수록 커지며 광범위한 주제를 예언하기 시작했지요.

오늘은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우리의 육체와 행동이 깨어나길 기다리는 그리스도 의식의 통로가 되는지에 대해 에드가 케이시의 통찰력 있는 자료를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육체는 사원이다.

『너의 육체는 진정 살아 있는 신의 사원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 의식이 들어올 때 당신이 열어줄 그 문은 육체의 어디에 있는가? 그는 정의의 아들이다. 그는 너의 영혼의 태양이다. 그는 조물주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깨달음을 통해 성심으로 너의 모든 목적을 그와 하나되게 할 것이다.

인간과 육체, 그리고 육신의 현현은 영혼이 자신의 행동을 통해 진리의 영의 속성을 드러내는 통로이며 방법이고 수단일 뿐이다. 인간은 자신을 실패하게 만든 나약함을 딛고 일하는 결점과 실패와 같은 그런 조건에 지배 받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한 개인이 알게 되었을 때 이런 상황들은 환경적이고 유전적인 영향, 그리고 그와 연관된 것들을 통해서 작용한다.

하지만 구하는 자들은 창조의 힘이자 신이신 아버지께서 너무나 쉽게 그들을 사로잡는 그런 것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각 개개인에게 준비해 주셨다는 것을 체험으로 깨닫는다.

그 행동들이 실체와 영혼의 자발적인 선택이어야 한다는 것은 지상의 그리스도 의식이 나사렛 예수를 통해 드러나는 방식으로 보여지고 드러나고 주어졌으며 그것이 온 것은 인간이 신의 모범과 신의 사랑과 신의 인내, 신의 희망을 통해, 그리고 말씀과 계율에 관해 신께서 몸소 보여준 영의 모습을 통해 그분처럼 올바르고 정당하며 진실되고 정직한 행동을 선택하게 하기 위함이다.

신께서 말씀하신대로 『낮은 자에게 하는 것이 곧 나에게 하는 것이다』 또한 신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약속이 여러 가지 경로로 신과 인간에게 주어졌으니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으니 너희는 나와 아버지가 너희 안에 있다는 의식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렇게 각 개인과 영혼은 이제야 그리스도 의식을 점점 더 깨닫게 되니 그런 의식은 주 예수에 의해, 그리고 주 예수를 통해 드러난 것으로 신 안에서 아버지로부터 너희에게 보이시는 약속이고 확신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그러나 자연의 비밀과 지상의 생명에 관한 발현의 비밀을 찾는 자들이나 내면의 양심의 소리를 듣기보다는 그들의 이웃이나 친구와 동료의 매일같이 일상의 행동을 보는 자들은 문제에 빠져 헤매이며 두려움에 떨다가 마침내는 자신에 대한 확신을 잃는 때를 맞이한다.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힘이나 기운을 가진 모든 것이 신에게서 힘을 받았으니 찾고자 하는 자들은 신을 더 잘 알게 될 것이다. 신에게는 어떤 영혼도 소멸해야 한다는 의지도 없고 예정도 없다.

너희가 이웃 앞에, 이웃에게, 이웃에 대해 인내와 끈기를 갖고 한결 같은 마음으로 신의 사랑을 보여주니 너희는 너희의 영혼이 조물주의 일부이며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주는 선물임을 알게 되고 그것이 매일 체험으로 보여질 것이다.

흙에서 나 흙의 일부인 너희 몸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너희가 영광을 돌리고 신의 영을 드러내고 너희의 영혼이 신과 교감하기 위해 통로로 사용했던 그 몸은 의롭다 여기며 신과 함께 들어올려질 것이다. 육신이 육욕적이고 음탕한 것만을 탐하여 속세의 함정에 빠져 묶이게 되면 세상에 몰두한 영혼이 겪는 체험으로 인해 발생한 질병과 부패와 시련과 불화가 그 몸에 드러난다.

그런 다음 영혼은 반드시 그의 조물주에게 돌아간다. 이는 창조의 힘의 일부로 직접 실물로 활동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너희의 이해와 너희의 현현으로 너희가 이웃에게 베푸는 사랑의 한 부분이 될 것이며 너희 안에서 각 방면으로 너희의 행동에 동기를 부여하여 너희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고 신의 존재와 신의 변함없는 사랑을 깨닫는 그런 행동과 체험의 영역 안에서 신과 하나가 되는 행동을 위한 것이다.

그리고 이웃에게 친절하고 인내하고 사랑을 보이는 것, 그것이 바로 한 개인이 그리스도 영의 의식을 깨닫게 되는 방식이다. 신은 보물이 있는 곳과 마음이 있는 곳을 주었으며 그곳에서 영혼은 마음과 몸을 통해 성장하게 하는 더 큰 영광스러운 행동이 드러나게 한다. 그 영혼은 그런 행동 영역과 그의 현존을 늘 체험하는 그런 성장에 눈을 뜨게 된다.

물질적으로 표현하면 너희가 너희의 행동에서 보았듯이 세속적인 것을 찾는 사람들에게 충고하고 도움을 줄 때, 즉 어떻게 언제 어떤 방식으로 한 개인은 영어 문장 구성에 관한 법을 깨닫는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한 개인은 철자법을 배우는가? 같은 것을 묵상하고 보고 시각화하고 행하면 같은 그것에 대한 인식이 그 개인의 이웃과 관련되어 같은 그것을 실행하는 방식으로 나타난다.

지식도 존재하고 자신의 인식도 존재하겠지만 그 개인이 그와 관련된 같은 것을 적용하지 않거나 원칙이나 기준으로 정한 것과는 다른 방식이나 다른 표현 방법을 사용하면 전혀 효과가 없다. 그러면 규칙이란 무엇인가? 윤곽이 잡혔듯이 너희는 너희와 거하는 신의 존재를 깨닫게 될 것이다. 너희가 사랑과 인내와 희망, 자선, 관용, 믿음을 드러내 보일 때 이것들은 방법이 된다.

자신 안에서 하는게 아니다. 말이 되고 표현이 되며 눈에 보이는 물체가 된 이것은 너희 자신 안에 있다. 그러나 하나의 영혼이며 실체이며 개인인 너희가 우연히 만나는 이들과 매일 접촉하는 이들에게 대화나 모범적인 행동, 계율 같은 이런 영혼의 모습을 표현해 보일 때 그대는 그 그리스도 영의 의식, 신이 준 그리스도 의식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그대가 내 안에 있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으니 우리가, 아버지인 내가 와서 그대와 함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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