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우림이 1950년에 3천6백만 제곱킬로미터에서 2003년에 1천9백만 제곱킬로미터까지 줄었죠.
전세계적인 일일 손실: 매일 독일 뮌헨 크기의 열대우림 지역이 손실됩니다 매일 수천 제곱킬로미터가요. ２００３년에 그랬죠. 매일같이 타버리고 기후변화에다가 그렇게 말라서 죽고 하면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보르네오(아시아의 섬) 삼림 벌채: 1950년엔 이 만큼이 녹색이었는데 1985년엔 줄었고 2020년에는 뭐든지 남은 게 별로 없겠죠.
『벌목과 방목에 따른 열대우림 손실』 이건 킬로미터 당 소가 몇 마리인지 보여줍니다. 녹색 지대는 소와 삼림 벌채가 없다는 뜻입니다. 붉은 지대는 1제곱킬로미터당 소 300마리란 뜻이죠. 검은 지대는 소가 1제곱킬로미터당 300마리 이상이라는 뜻이고요. 오 맙소사！
『삼림벌채의 손실은 연간 2~5조(미국 달러)이다』 『블랙 카본의 40%가 화재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전세계 탄소 배출의 25%가 삼림 벌채에서 유래한다』 화석연료와 육식 말고도 추가로 25%가 가축 방목과 사료 재배를 위해 숲을 태울 때 생겨납니다. 이건 세계보존재단과 FAO(유엔식량농업기구)의 보고서입니다.
『기후변화 경제에 대한 스턴 보고서의 주요 저자인 영국 브렌트퍼드의 스턴 경은 온실가스 배출을 해결할 가장 경제적인 방법으로 삼림 벌채를 막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1970년부터 행해진 우리 지구의 허파인 아마존 우림 벌채의 91%가 직간접적으로 목축업과 연관되어 있다. 실제로 유엔 FAO(식량농업기구)는 축산업 분야가 전세계 삼림 벌채의 최대 주범이라고 밝혔다』
또 삼림 벌채는 메탄가스 증가, 산소감소를 뜻하죠. 『축산업으로 인한 삼림 벌채는 방목과 사료작물 재배를 위해 엄청난 규모의 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오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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