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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의식: 에드가 케이시의 리딩, 2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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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속죄」와‍ 「그리스도와 하나됨」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속죄와 하나됨은‍ 믿음 속에서 하나이며‍ 주 그리스도께서 인류에게 삶의 방식과 물질세계에서의‍ 행동방식을 알려주시고 존재의 경험 속에서 만난 것들을 위해 속죄 안에서 영적인 자아가 쉽게 떠나가며 그 속죄를 통해 하나님이신 창조의 힘과 하나가 됩니다. 그래서 물질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생명, 그리스도의 화현이‍ 주님께 의지하는 자를‍ 그 길에서 행동하게 하고 주님 안에서 하나된 의식을 가져옵니다』‍

『「그리스도의 속죄」와‍ 「환생」사이의 조화를 설명해주십시오』‍

『그것은 「개체」인‍ 그 영혼의 활동 안에서‍ 만나야 하는 경험이며 이는 신과 하나이지만 신은 아닙니다. 그러나 각자 안에서 주님과 함께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육신으로 만들어졌고 아담 안에 원죄 즉 신과의 분리가 생겼으며 마지막 아담인 그리스도가‍ 「신과 하나됨」을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그들과 하나됨을 이루게 했으며 주님을 통해 같은 행동으로 마찬가지로 주님과 하나됨을 이루게 됩니다』‍ ‍

『예수님이 승천하여 아버지께 돌아가서‍ 세상에 성령을 보내신 후에‍ 성령을 통해‍ 어린 양의 표식을 받은 이들은 신의 아들이 되나요?』‍

『그리스도 생명과‍ 그리스도 의식을‍ 드러내는 모두가 신의 아들입니다. 「누가 나의 어머니이고 내 형제이며 자매냐?‍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이가 내 어머니이고 나의 형제자매이다」‍ 영원한 생명 즉 유일신과 하나됨은 영혼이 볼 때 성령, 즉 아버지의 뜻과 하나가 되는 것이며‍ 예수라는 사람~ 그리스도, 즉 세상의 구세주의 본보기에서 보듯이 주님이 따랐던 같은 원칙을 따름으로 드러납니다. 그 힘과 성령이 이 세상에 왔고 「너희 마음에서 믿고‍ 내 이름으로 구하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다」는‍ 진리가 됩니다. 의로운 주님의 길을‍ 걷는 이들의 생명과 발은 아름답습니다. 보라!‍ 천국이 열리며‍ 영생으로 이끄는 길에‍ 주님이 계심을 나는 봅니다.

그리하여 길이며‍ 진리이고 빛이며‍ 생명의 물로 인간이‍ 주님의 영 안에서‍ 완전하게 되었고 주님은 자신을 많은 이를‍ 위한 속죄로 바쳤습니다. 속죄가 있은 후에‍ 자신은 인간의 왕국에서 비천하게 됩니다. 모든 권능을‍ 지녔다고 하지만 그 힘을 결코 쓰지 않고‍ 자신을 도울 자리에‍ 있지 않은 이를 돕고‍ 지원하고 원조하기‍ 위해 힘을 지켰습니다. ‍

『저의 영적 나이에 맞게‍ 제가 영적으로‍ 계속 성장할까요?』‍

『성장은 영에 있지 않아요. 성장이란 어떤 영인지 또는 당신이 함께 일하는 영에 달렸습니다. 성장이란 영혼과 이상 및‍ 그리스도 의식과 하나됨에 있지요』‍ ‍

『저에게 필요한 영적, 정신적 조언을 해주세요』

『이것은 필요가 아니라 오히려 몸과 마음에‍ 영원히 존재하는 경험을 계속하도록 돕는 영향력입니다. 이 구절을 가까이하세요. 「나와 아버지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며 사랑을 통해 주님께서 내게 보여주고 그리스도를 통해 나의 일상에서 같은 인간에게 그 교리를 활용하면서‍ 인류의 구세주인‍ 예수 그리스도의 참 뜻을 알게 된다」』‍ ‍

『어떤 지도자 혹은 스승이‍ 그 길을 따라 육신을‍ 인도할 수 있을까요?』‍

『주님, 주님 안에서죠. 주님이 주신 그 길을‍ 따르는 겁니다!‍ 밤이나 낮이나 주님 외에는 인도자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늘 마음에 기억하세요. 「주님 현존이 날마다 내 안에서‍ 함께 하지 않으면‍ 나는 올라갈 수 없다」』‍

『아직 찾지 못했지만 제가 가야 할 바른 길은 무엇일까요?』‍

『말했듯이 우선 「당신의‍ 이상」을 아십시오!‍ 다른 것은 없습니다. 그것을 물질이 아닌 영적인 힘에 두세요. 「그리스도 의식」을 알도록 노력하세요!』‍ ‍

깨닫게 됨‍

『영혼의 표현과 이 특별한 경험 즉‍ 경험이나 시간을 겪으면서‍ 머무르는 목적은‍ 정신과 영혼 안에서 깨달음을 이루는 영향력을 찾고, 영혼이 창조력의 친구가 되면서, 그 통로와 그 길을 준비한 창조의 에너지를 통해, 목적이 하나임을 알게 되고, 물질 안에서 그리스도 의식과 하나임을 점점 더 깨닫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준비 안에서‍ 각자는 자신을 살펴 각자의 영혼과 마음에서‍ 개개인이‍ 자신과의 관계 안에 주님의 현존하심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각자가 자신의 길을 찾듯이, 행동 안에서‍ 그리스도 의식에 대한 더 나은 개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선 이걸 유념하세요.

주님에겐 결점과 장점을 가진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이 주님이고‍ 주님이 당신이라는 의식이 없다면‍ 당신은 상속권을 주장하지 못하고 슬픔이나 비난 없이 이 길을 지나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 의식이 있다면 주님이 당신 병을 치유하고, 당신 마음을 이끌며 당신이 선택할 길을 알려주십니다. 영적인 태도로‍ 자신과 자신의 능력 및‍ 결점과 장점을‍ 분석하려 할 때‍ 당신 마음을 그리스도 의식에 더 가까이 둘수록 정신적으로 다 훌륭해지며 육체적으로도‍ 큰 힘을 얻을 수 있음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주님인 당신의 하나님,‍ 그리스도는 당신을 알며‍ 당신이 필요합니다.

그 외에 당신의 개별적 자아는‍ 갇혀 있는 당신 의식을 깨닫지 못하며 존재가 들어갈 물질적 행위들이 존재함과 당신이 창조주의 증인이 될 수 있음을 깨닫지 못합니다.‍ 추측할 수 있듯이‍ 먼저 자기 내면에서 평화를 찾아야 합니다. 이것은 우주적 의식이나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의 화현 이라는 불변의 믿음에서 나옵니다. 먼저 자신에게 이것을‍ 적용한 후에 남과의 관계에 적용하는데 특히 그 방향이 정해진 무리 안에서 우리는 화합과 삶의 경험을 찾으면서‍ 다른 사람들도 더 살기 좋아지며 자신도 경험 안에서도 더 조화롭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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