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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이야기: 여의주, 10부 중 7부 (2015년 8월 13일)

2020-01-19
Lecture Language: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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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시는 말했어요. 『아주 좋습니다. 용왕님, 이 여의주는 어떤 능력,어떤 특성,어떤 힘을 지녔습니까?』그러자 그 용왕이 말했죠. 『대보시님, 이 보석은 2천 제곱마일 땅에 비를 내립니다』 『그런뒤 그 빗방울은 모든 중생이 먹을 수 있는 온갖 음식, 유용한 것들로 변화됩니다』

그는 매우 기뻐하며 보석을 받아 들고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이 보석은 매우 진귀한 듯하다. 하지만 한계가 있다』 2천 제곱마일도 성에 차지 않았어요. , 부족하죠. 『더 많은 중생을 돕기엔 충분하지 않다. 내가 원한 만큼은 아니다』 하지만 상관없었죠.

그는 작별 인사를 한 뒤, 보석을 들고 떠났어요. 그렇게 한동안 걷다가더 나은 걸 원했나 봐요.한동안 걷다가 녹색 금강석 같은 벽으로 둘러싸인 다른 성을 봤어요. 역시 같았어요. 일곱 해자(물길)이 에워쌌고, 물도 많았고, 독사도 많았어요.

그래서 그는 이전처럼 생각했어요. 『이런 뱀들은 전생에 좋은 일을 안 하고 마음이 악해서, 독을 품은 끔찍한 존재로 태어난 것이다. 가엾게 여기고 축복을 해줘야겠다』 그러곤 앉아서 자비로운 마음으로 삼매에 들었어요. 뱀들을 사랑하고 보호하려는 마음으로요. 그러자 당연히 모든 뱀들에게서 독한 품성이 사라졌어요. 독이 사라진 거죠. 그러자, 그는 일어나서 뱀들의 머리를 밟고 갔어요. 물이라서 뱀들의 머리를 징검다리 삼아 건넌 것이죠.

그가 성문 앞에 당도하자, 용 두 마리가 있었어요. 이번에도 가로막았고, 그는 똑같이 했어요. 이전처럼 똑같이요. 두 용은 그를 보고 아주 사납게 노려보며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죠. 『들어오지 마』 그러자 그는 다시 앉아 명상했어요. 그의 자애로운 에너지에 두 용이 바뀌었죠. 두 용은 갑자기 머리를 숙이며 아주 순해졌어요. 반려동물처럼요. 그는 용의 머리를 밟고 안으로 들어갔어요.

또 다른 바다용왕이 칠보 왕좌에 앉아 있었죠. 그는 속으로 생각했죠. 『세상에나, 어떻게? 이 사람은 어떻게 몇 겹의 물길(해자), 뱀과 용들, 악마와 드라큘라, 흡혈귀 등을 통과했지? 그는 분명 보통 사람이 아니다. 아주 많은 공덕과 힘을 갖췄나 보다』

그래서 그 용왕은 나가서 그를 맞았어요. 공손히 반기며, 칠보로 만든 단에 앉기를 권했죠. 이것도 칠보로 만들어졌나요? 아니죠? 알겠어요. 그러곤 신하들에게 명했죠. 『음식을 내오너라. 바다에서 나는 최상의 음식으로 대령하라』

그런 뒤 물었죠. 『보살님, 어디서 오시는 길인지요? 무엇이 필요해서 여기까지 오셨는지요?』 그가 말했죠 『용왕님, 전 지상에서 왔습니다. 우리 백성을 돕고자 여의주를 청하러 왔습니다』 용왕은 말했죠. 『보살님, 이 여의주는 세상에서 보기 힘든 귀한 것이니 그걸 원하신다면, 여기 두 달간 머무시면서, 매일 강연을 해주십시오. 불경 이야기를 읽으며, 저를 가르쳐 주십시오』

맘에 드네요. 『그러면 보석을 드리죠. 이 기회를 빌어 제가 공양을 올리겠습니다』 보기 드문 사람이라서 존경심에서 공양을 하려는 거죠. 대보시는 말했어요. 『정말 귀하디 귀합니다. 용왕님께서 부처님의 정법 가르침을 청하신다면, 당연히 제가 알려드릴 것입니다』

그런 뒤, 용왕은 백성들을 시켜서 단을 높이 쌓아서 연단을 만들게 했습니다. 왜 그러는지 알죠?왜 높게 만들죠? 낮게 안 하고요. (보여야죠) 모두가 볼 수 있어야죠. 용왕은 자신의 백성들이 모두 와서 대보시를 보게 했어요. 그래서, 높게 앉아야 했죠. 악사들이 연주하는 무대도 높게 만들어서 모든 청중이 보게 했어요.

그래서, 아주 높은 연단을 세운 뒤에 대보시가 올라가 매일 두 차례씩 부처님 법을 설하도록 청했어요. 물론, 두 달 뒤에는 작별을 했고요. 그때 용왕은 여기서 여의주를 꺼내 대보시에게 줬어요. 그는 말했죠.

『대보시님, 당신은 마음이 아주 넓고 자비심이 원대합니다. 훗날 분명히 부처가 되실 겁니다. 부처가 되시면, 제가 신통력을 갖춘 제자가 되겠습니다』 이전 제자는 지혜였죠. () 그럼 문수보살이었겠죠. 누가 알겠어요? 문수보살이었을 거예요. 이 왕은 신통력이 뛰어난 제자가 되고자 했고요. 그래서 대보시는 말했죠.

『아주 훌륭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렇게 될 겁니다. 그런데, 이 보석은 어떤 특징과 힘이 있는지 알려주시겠습니까?』 바다용왕은 말했어요. 『이는 4천 제곱마일 내에 있는 모든 중생이 먹을 음식을 내려줍니다』

대보시는 무척 기뻤어요. 전보다 낫죠, 향상됐네요. 그는 보석을 받았어요. 하지만 이런 생각을 했죠. 『이전 것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한계가 있구나』 욕심 많은 부처로군요. 『내 바람과 계획에는 여전히 못 미친다』

용왕과 신하들, 백성들 모두 그를 배웅했어요. 그가 아주 멀리 가서 보이지 않을 때서야, 그들은 돌아갔어요. 존경하는 마음이 커서 보내기가 아쉬웠단 거죠. 얼마 후에, 그는 또 다른 성을 봤어요. 성벽은 금으로 돼 있었죠. 무척 아름다웠어요. 또한 성벽에서 빛이 발하면서 사방 100 제곱마일을 환하게 비췄죠. 가까이 가 보니 여기도 물이 흐르는 일곱 해자가 둘러싸고 있었어요. 뱀 등도 아주 많았고요.

그래서 똑같이 했어요. 그들을 측은히 여긴 대보시는 앉아서 명상을 했고, 그러자 독기가 없어졌어요. 그러자, 뱀들이 전부 머리를 숙였어요. 그는 뱀의 머리를 밟고 들어갔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용 두 마리가 있었죠. 이렇게 성문을 지켰어요.

그래서 다시 앉아 명상했고 자비로운 기운을 발산했어요. 그러자, 용들도 머리를 숙였고 아주 고분고분해졌죠. 반려동물처럼요. 그래서 용들을 밟고 들어갔어요. 그러자 용왕, 또 다른 바다용왕이, 바다에는 여러 용왕이 있는데 그 용왕도 칠보 왕좌에 앉아 있다가 누가 들어오는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분명 공덕이 큰 사람이라 여기고 용왕은 나와서 아주 정중하게 그를 맞으면서, 가장 좋은 음식을 내오도록 지시한 뒤 물었어요. 『뭔 일로 오셨는지요? 필요한 게 있으신가요?』 대보시는 전처럼 말했죠. 이미 다 알죠? () ,

『모든 중생이 목마름과 굶주림으로 크게 고통받기에, 사랑의 마음으로 왔습니다. 중생들을 측은하게 여기며 사랑하니까요. 제가 먼 길을 온 건, 여의주를 청하고자 함입니다. 우리 백성들이 더는 고통받지 않도록요』

용왕은 말했죠 『네, . 그건 아주 귀한 거라』 한 1년은 있으라고 할지 모르겠네요. 아니, 넉 달이군요. () 『보석을 원하시면, 넉 달 동안 머무시면서, 제가 부처님의 정법을 일부라도 알도록, 제게 설법을 해주세요. 그럼 드리겠습니다』

『오, 훌륭하고 훌륭합니다. 부처님 정법을 듣고자 하시니 제가 성심으로 무상의 가르침을 드리겠습니다』 네, 이 바다용왕은 매일 무척 기뻐하며, 좋은 음식을 대접했어요. 또 매번 악사와 무희, 가수 등이 나와서 공연도 했죠. 그런 후에는, 물론 대보시가 높은 단에 올라 무상 정법을 설했어요.

용왕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피곤한 기색도 없이 와서 설법을 들었어요. 넉 달 동안, 용왕은 일정을 알맞게 준비했고, 늘 적당한 때에 적절한 것들을 대보시에게 공양했어요. 넉 달이 지나자, 용왕은 작별 인사를 하며 보석을 꺼내 대보시에게 건넸어요. 그리고 말했죠.

『대보시님, 당신의 서원은 위대하고 자비심은 무척 높습니다. 다른 존재를 사랑하시어 자신의 육신을 아랑곳하지 않으십니다. 위험과 역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들을 위해 이곳에 오셨지요. 그러니 훗날, 분명히 부처가 되실 것입니다. 저는 기억력이 으뜸인 제자가 되고자 합니다』

(, !) 아난이겠죠, 아난이요. 여러분은 다 아는군요. 여러분은 놀랄 것도 없겠어요. 놀라게 해주려 했는데, 이미 다 알고 있네요. (아닙니다) , 그래서 그가 말했죠. 『훌륭하십니다. 훌륭한 서약입니다. 용왕님의 소원은 분명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 보석의 특성, 능력은 어떠합니까?

용왕은 답했어요. 『이 보석은 사방 8천 제곱마일 부근에 칠보를 비처럼 내려줄 수 있습니다』 식량과 옷만이 아니고 보석도 내려주네요. 그는 기쁘게 받았지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무슨 생각인지 알죠? 뭘까요? (충분하지 않다) 『이것으론 충분치 않다』 그는 말했어요. 『이것으로는 부족해』 『그래도, 다른 둘보다는 낫다』

그는 기뻐하며 이런 생각을 했어요. 『지상의 면적은 불과 7천 제곱마일이다』 그의 나라만이겠죠.그 이상은 알지 못한 것 같아요. 여기서 보이는 데까지요. 그게 지상의 끝인 거죠? 둥글게 생겼으니 보이는 게 끝이라 여겼을 거예요.

『하지만, 이 보석의 힘은 8천 제곱마일에 이르니 나로서는 만족한다』 충분하다고요. , 지구를 너무 작게 여겼죠. 겨우 7천 제곱마일이죠. 이 보석은 귀한 것들을 사방 8천 제곱마일에 내릴 수 있어요. 그러니 됐죠. 그걸로 충분한 거죠. 초과한 1천 제곱마일은 어떻게 되나 모르겠네요. 공중으로 떨어지나요?

대보시는 세 번째 바다왕국에서 나와서 그 보석을 손에 쥐고 말했어요 『이것이 진짜 여의주라면, 내가 하늘로 올라가 집까지 날아가게 해주세요』 그러자 그렇게 됐어요. 갑자기 그의 몸이 하늘로 오르더니 한동안 새처럼 날았고, 그러다가 바다를 건너 해안가에 내렸어요. 그런 뒤 거기서 쉬었죠.

그가 잠을 자는 동안, 그 부근 해안 어딘가에 용들이 있었어요. 대보시가 바다용왕에게 가서 최고의 여의주를 얻었다는 걸 알게 된 용들은 욕심이 났어요. 그가 자고 있는 걸 보고, 용들은 그에게 다가가 몸에 있던 보석을 훔쳤죠. 주머니를 열어 보석을 꺼낸 다음, 바다 밑으로 사라졌어요.

(!) 대보시는 무슨 소리에 깼는데, 눈을 떴을 때 아무도 안 보였지만, 도둑맞은 건 알았어요. 보석이 사라진 걸 알았죠. 그래서 생각했어요.

『이쪽 땅에는 인간이 있을 수 없으니, 내 보석을 훔친 건 분명 용들의 짓이다. 그간 공들인 일이헛일이 되었구나. 나는 오랜 시간을 들여 많은 역경을 딛고 그 보석들을 얻어서 다른 존재들을 구하고 사람들에게 보시하려는 내 소원을 이루려 했는데, 너희가 와서 훔쳐 가다니 그것들을 되찾지 못하면 집에 돌아가지 않겠다』

『어서 돌려줘, 어서 어서 어서!』 다를 게 없네요. () 떼쟁이죠. 『내가 원하는 건 다 갖고 말겠어』 네, 좋아요. 『죽는 한이 있어도, 빈손으로는 안 돌아간다. 너희가 보일 때까지 바다물을 모두 퍼 내겠다. 두고 봐라』

대보시는 바닷물을 다 퍼내서 용들이 숨을 곳이 없도록 만들 생각이었어요. 맙소사! 그는 그렇게 속으로 생각했고, 물을 퍼낼 만한 게 없는지 살펴봤어요. 그때, 거북 등딱지 두 개가 보였어요. 등딱지만 있는 거요. 그래서 그걸 들었죠.

그때, 갑자기 해신 하나가바다용왕이 아니라 바다의 수호신이 나타나서 그에게 말했어요. 『바다 깊이는 336천 마일입니다』 그렇게 깊어요? () (아주 깊어요) 336천 마일이나요? 그렇게나 깊어요? () 보통 바다도 그런 거죠? 더 깊나요? (덜 깊습니다) 덜 깊어요? () 덜 깊군요. 그럼, 이 바다는 정말 깊네요. (아주 깊은 거죠)

『세상 사람들이 모두 와서 퍼낸다고 해도 다 퍼낼 수 없을 텐데, 혼자서 어떻게 다 퍼내려 하십니까?』 그래서 『떼쟁이』는 다시 말했어요.

『이 점을 아셔야 합니다. 뭔가를 이루겠단 결심이 굳으면 이뤄질 겁니다. 저는 많은 어려움과 많은 역경을 감내하고, 시간을 들여 보석을 구해 모든 중생, 동료 인간들을 도우려 했습니다. 어렵고 힘들고 위험했지만, 보석을 얻을 수 있었지요. 부처가 되고자 하니까요. 그러니, 물을 퍼내 바다를 비우는 것쯤은 어려울 게 없습니다. 꼭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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