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디스는 선지자 무함마드의 (평화가 그분께 있기를) 말과 행적에 관한 동료들의 기록을 수집한 보고서입니다. 많은 무슬림은 하디스를 코란 다음으로 종교적 율법과 도덕적 지침의 원천으로 간주하며, 도덕적 삶을 위한 중요한 자료로 간주합니다. 하디스에는 선지자 무함마드의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신실한 제자이자 가까운 동료였으며 사촌이자 사위였던 하즈라트 이맘 알리 이븐 아비 탈리브가 전한 많은 기록이 있습니다. 그는 후에 4대 후계자 라시둔 칼리프, 시아파의 첫 이맘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존경받는 깨달은 스승 하즈라트 이맘 알리 이븐 아비 탈리브 (채식인)의 탄생일을 축하하는 헌정 방송입니다. 선지자 무함마드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의 동료들이 신중하게 정리한 하디스에서 유명한 모음집인 무스나드 아흐마드를 소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무스나드 아흐마드 565
알리가 전하기를 「알라의 사자께서 병자를 위해 루키야를 낭송하실 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인류의 주님이여, 고난과 고통을 거둬주시고 치유를 내려주소서. 당신만이 치유자이시며, 당신의 치유 외에는 어떤 치유도 없나이다. 병을 남기지 않는 완전한 치유를 베푸소서』」
무스나드 아흐마드 571
알리 빈 후사인이 전하기를 그의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알리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알라의 사자께서 나와 파티마가 잘 때 내게 오셨는데 그때는 동이 트기 전이었다. 그분은 문 앞에 서서 말하셨다. 「왜 일어나서 기도하지 않느냐?」 나는 그분께 대답했다. 「오, 알라의 사자여, 우리 영혼은 알라의 손에 있으며, 그분이 원하시면 우리를 깨우실 것입니다」 알라의 사자께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돌아가셨지만 내가 듣기로는, 그분은 떠나실 때 손으로 허벅지를 치며 말씀하셨다. 「하지만 인간은 무엇보다도 다툼을 더 좋아하느니라」』」
무스나드 아흐마드 584
알리가 전하길 「알라의 사자께서 말씀하셨다. 『나에 대해 고의로 거짓말하는 자는 지옥에 자리 잡으리라』」
무스나드 아흐마드 612
[…] 알리가 말했다. 『네가 그를 문병하러 갔다고 하니, 나는 알라의 사자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어떤 사람이 병든 무슬림 형제를 방문한다면 앉을 때까지 천국의 열매 사이를 걷고, 앉으면 자비로 덮이게 된다. 아침에 방문하면 7만 명의 천사들이 저녁까지 그에게 축복을 보내고, 저녁에 방문하면 7만 명의 천사들이 아침까지 그에게 축복을 보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