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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을 꺾으리라』 매튜 A. 킹(비건), 2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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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A. 킹(비건) 씨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활동하는 작가이자‍ 공인 간호사입니다. 그는 또한‍ 크리스천 동물권 협회‍ 회장이자 공동 설립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1년, 그는‍ 『활을 꺾으리라: 기독교, 인간성 그리고 동물 착취의‍ 종말』을 출간했습니다. 그의 다른 저서로는‍ 2022년 출간된‍ 『고기: 새로운 담배:‍ 환자 옹호와‍ 식물성 식단』과‍ 2023년 발표된‍ 『교만은 파멸을 부른다:‍ 인간의 허영심, 축산업, 그리고 새로운 언약의‍ 해결책』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제가 어렸을 때나‍ 청소년 모임에‍ 참여했을 때는‍ 들어본 적이 없는‍ 비건 메시지가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성경에서 네페쉬는 인간과‍ 동물 주민 모두를‍ 묘사하는 데 쓰이며, 살아있는 지각을 가진‍ 존재의 지위를 나타냅니다.” “동물에 관해서는‍ 창세기 1장 20절에서‍ 31절까지 언급되고, 다시‍ 2장 19절과 20절에서‍ 동물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창세기 2장 7절에서는‍ 이것이 아담에게 적용되죠. 따라서 『네페쉬 하야』는‍ 인간과 동물 모두에‍ 적용되는 인식입니다.” “성경에서, 동물은 인간의 사소한‍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존재하며, 우리는 동물을‍ 마음대로 버릴 수 있다는‍ 식으로 해석해 왔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절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신 단어를‍ 통해 분명히 드러나듯이, 동물은 신에게 중요하다는‍ 개념은 항상 존재합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이 항상‍ 동물도 돌보셨다는 인식이‍ 담겨 있습니다. 왜 그러지 않으셨겠어요? 하나님은 우리처럼‍ 삶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감각을 동물에게‍ 축복하셨는데, 그분께서‍ 동물이 착취당하고‍ 고문당하길 원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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