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인디고 아이』로 불리는 보리스카 키프리야노비치는 화성에서 환생한 존재라고 주장하는 러시아인입니다. 보리스카 씨는 2000년대 초에 화성에서 살았던 전생의 기억과 아주 어린 시절부터 공유했던 우주에 관한 방대한 지식을 밝히면서 유명해졌습니다.
“화성에서의 삶이 저에게는 단편적인 기억입니다. 단지 기억이 나는 것은 지구에 환생하기 직전에 저를 배웅하러 왔던 많은 『사람들』인데 그들은 여기 환생하려면 위험을 감수해야 함을 알았죠. 당시 저는 미래에 화성에 행복을 되찾아주고 싶다는 큰 소망도 품었습니다. 저는 인연을 맺기 위해 여기에 왔습니다.” 보리스카 씨는 지구로 보내진 자신의 임무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는, 화성에서 발생했던 것과 유사한 핵전쟁을 막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류에게 이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자 합니다.
보리스카는 화성인이 약 2m의 키에 붉은 행성의 지하에 살며 이산화탄소를 호흡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화성인은 35세에 노화를 멈추고 불멸의 존재가 된다고 덧붙입니다. 보리스카에 따르면, 완벽한 인체는 제2차원 우주의 신들이 창조했고 화성인의 육체보다, 더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2009년 1월 18일,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 (모두 비건)과의 회의에서 가장 자비로우신 칭하이 무상사님 (비건)께서는 화성의 평화로운 외계인 친구들과 영적인 소통을 통해 얻은 흥미로운 사실을 공개하셨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삶에 관한 것을 더 많이 공유하도록 겸손하게 동의했습니다.
『대규모 파괴가 4천만 년 전에 일어났지요. […] (스승님, 그곳에 생존자가 있나요? 몇 명이나 있습니까? 감사합니다, 스승님) 예, 생존자가 있어요.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지요. 첫 생존자는 약 2백만 명이었고, 지금은 약 580만 명 정도 돼요. […]
(화성인들은 어디서 어떻게 삽니까? ) 지하에 살아요, 매우 검소하고 재활용하며 영적으로 살지요. […]
그들이 어디 사느냐고요? 생존자들은 처음에 오염이 덜 된 곳에서 살았어요. 당시 화성엔 덜 오염되고 덜 유독한 곳이 몇 군데 있었거든요. 살아남은 이들은 사태를 수습하고 지하 동굴로 들어가 터널을 파고 거기서 살았어요. 생존자들은 20년에 걸쳐 천천히 서로 접촉하여 대부분 연락이 닿았어요, 처음엔 물론 텔레파시로 하다가, 나중에 실제로 접촉했지요. 그러곤 함께 모여 지하에 터널과 동굴을 더 깊게 더 많이 파고 더 많은 설비와 공동체를 갖추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