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학에서 마하트마』 그들은 『빛의 영』인가? 『신화』인가?
『하지만 「마하트마」란 단어가 뭘 의미하나요?』 신지학자가 설명했습니다: 『그냥 도덕적 고양과 지적 성취를 통해 위대해진 「위대한 영혼」입니다. 알렉산더처럼 술 취한 병사에게 위대하다는 칭호를 부여한다면, 전장의 알렉산더보다 자연의 비밀을 훨씬 더 위대하게 정복한 이를 왜 「위대하다」고 부르지 않아야 할까요? 게다가 이 말은 인도의 아주 오래된 용어죠』
질문자는 더 물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들을 「스승」이라 부르나요?』 신지학자가 명확히 합니다: 『그들을 「스승」이라 부르는 이유는 우리의 교사이고, 그들에게서 모든 신지학 진리를 얻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우리 중 일부는 부적절하게 표현하고 일부는 이해했을 겁니다. 그들은 위대한 학식을 갖춘 사람들로 [...], 여전히 큰 거룩한 생명체입니다. 그들은 일반적 의미에서 고행자는 아니지만, 분명 당신 서방 세계의 혼란과 분쟁과는 거리가 멀어요』
질문자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홀로 지내는 건 이기적이 아닌가요?』 신지학자가 설명했습니다: 『이기심이 어디 있나요? 신지학회의 운명은 세상이 그들을 인정할 준비도, 그들 가르침을 받을 준비가 안 되어 있다는 걸 충분히 증명하지 않나요? 클러크 맥스웰 교수가 어린 소년들에게 구구단을 가르치는 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
질문자가 계속해서 물었습니다: 『이건 매우 흥미롭군요. 대가들[높은 영적 수준에 도달한 사람들]이 많은 신지학자에게 영감을 주거나 구술한 적이 있나요?』
신지학자가 대답했습니다: 『아뇨, 그 반대로 극소수죠. 그러한 작업에는 특별한 조건이 필요해요. […] 어떤 사람이 스승들과 정신적 관계를 맺고, 그 스승들에 대한 전적인 믿음과 헌신으로 도움받지 않는 한, 후자는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사람에게 자기 생각을 전달할 때마다 그 사람 영역의 흐린 혼돈 속을 꿰뚫는데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