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에 따르면 흰 버펄로 송아지 여인이 떠날 때 네 번 굴러서 검은색, 붉은색, 노란색과 마지막으로 흰색 버펄로 주민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후 흰 버펄로 송아지가 되어 언덕 위로 걸어갔지요. 그녀는 다시 돌아와 세상을 정화하기 위해 영적인 조화와 균형을 되돌릴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녀가 돌아올 징조는 흰 버펄로 송아지의 탄생일 것입니다.
지난 방송에서 우리는 독립 기자이자 치유사 스티븐 맥패든의 저서 『무지개 전사의 전설』에서 선주민이 『다시 일어나 그들의 힘과 자부심, 지혜를 찾기 시작하는』 시기에 『동방의 빛』이 올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또한 1990년 초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 북미에 가서 일련의 공개 강연을 하고 선주민 공동체 대표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진심 어린 정신적, 물질적 지원을 하신 후, 그때가 그들의 부흥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한 시기임을 알았습니다. 수십 년 전 신성한 주술사 검은 고라니(헤하카 사파)가 환시로 본 라코타 선주민의 예언에서 1990년대는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그 예언은 『신성한 고리의 수리』로 알려졌습니다. 『원주민의 목소리: 원주민의 건강과 질병에 대한 개념』과의 인터뷰에서 라코타, 다코타 및 나코타 수족 선주민의 명예로운 아르볼 루킹 호스 추장은 이 예언에 대한 더 많은 통찰력을 공유합니다.
『백 년 후인 1990년에 대한 예언으로 「신성한 고리의 수리」라고 부르는 때가 올 것인데 그때 사람들은 전통 방식으로 돌아가고 다시 한 번 단결할 것이다』
또한 1990년대 초에 독수리와 콘도르 주민이 함께 와서 같은 하늘을 날 것이라는 또 따른 선주민의 예언이 실현되었습니다. 이 예언은 1490년부터 1990년까지 산업적 길의 정신, 즉 남성 에너지를 대표하는 독수리 주민이 마음과 직감의 길, 즉 여성 에너지를 상징하는 콘도르 주민을 압도하는 5백 년 주기 이후를 언급하며 이 둘은 인류를 위한 더 높은 의식을 만들기 위해 다시 결합합니다.
게다가 1990년대 초 상서로운 징조가 하나 더 나타났습니다. 1994년 8월 20일에 미국 위스콘신주 제인스빌에 『미라클』이라는 흰 버펄로 송아지가 태어났는데, 1933년 이후 태어난 최초의 흰 버펄로 송아지로 여겨집니다. 이 기적을 확증하듯이 2024년 6월 4일 옐로스톤 국립공원 라마 밸리에서 또 다른 흰 버펄로 송아지가 출생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흰 버펄로 송아지는 북미 선주민에게는 신성한 존재로 여겨집니다. 흰 버펄로 송아지 여인(비건)의 전설과 연관되어 『미라클』의 탄생은 신성한 여인이 새 시대를 시작하기 위해 돌아왔다는 하늘의 신호로 인식되었습니다.
흰 버펄로 송아지 여인의 예언은 오늘날 라코타, 다코타, 나코타 또는 수족 선주민으로 알려진 오세티 사코윈 선주민 즉 일곱 불 위원회 사람들에게서 나옵니다.
약 2천 년 전, 아름다운 아메리카 원주민 여인이 사우스다코타의 신성한 검은 언덕에서 오세타 사코윈 선주민 전사 두 명 앞에 나타났습니다. 전사 중 한 명이 이 젊은 여인을 신성한 존재로 보고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젊은 여인은 이 전사에게 그의 백성을 모으라고 말하고는 그들에게 신성한 꾸러미를 들고 돌아오겠다고 했습니다. 약속대로 그녀는 오세티 사코윈 선주민에게 나타났는데 그때 『하늘에서 구름이 내려오고 구름에서 흰 버펄로 송아지가 걸어 나와 땅을 구르고 일어서더니 손에 신성한 꾸러미를 든 아름다운 젊은 여성이 되었습니다』 흰 버펄로 송아지 여인은 오세티 사코윈 선주민과 나흘 동안 머물며 그들에게 신성한 의식과 노래 및 전통 방식 등을 가르쳤습니다. 그녀는 그들이 의식을 행하는 한 그들은 항상 성스러운 땅의 관리인이자 수호자가 될 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녀는 또한 그들에게 신성한 흰 버펄로 송아지 피리를 주었는데 이 피리는 오늘날에도 존재하며 신성한 흰 버펄로 송아지 피리와 꾸러미의 19대 수호자로 알려진 명예로운 아르볼 루킹 호스 추장이 지키고 있습니다.
『흰 버펄로 송아지 여인이라 불리는 신령한 여인은 우리 부족에게 신성한 피리를 가져왔고 평화와 조화의 메시지를 가져왔죠. 즉 우리는 어머니 지구 위를 걷고 어머니 지구의 모든 것을 신성한 방식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 지구는 영이고 모든 것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흰 버펄로 송아지 여인이 떠날 때 네 번 굴러서 검은색, 붉은색, 노란색과 마지막으로 흰색 버펄로 주민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후 흰 버펄로 송아지가 되어 언덕 위로 걸어갔지요. 그녀는 다시 돌아와 세상을 정화하기 위해 영적인 조화와 균형을 되돌릴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녀가 돌아올 징조는 흰 버펄로 송아지의 탄생일 것입니다.
지난 방송에서 아메리카 원주민의 예언에 대해 말했듯이 흰 버펄로 송아지 여인이 나타낸 네 가지 색깔은 이 거룩한 여인이 세상을 고양하는 이상을 향해 나아갈 때 그녀를 지원하고 함께 열심히 부지런히 일하는 네 종족 인간이 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왜 그녀를 송아지라 부를까요? 왜냐하면 송아지는 순수하고 선량하며 당시에 희생의 상징으로 (아마도 예수님께서 세상의 죄를 씻으시는 하나님의 희생양에 비유되듯이) 그녀는 버펄로나 황소 주민처럼 정말 열심히 일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버펄로 주민, 송아지 주민, 황소 주민은 모두 비건입니다. 어쩌면 이것이 바로 지금 우리와 같은 미래 세대와 그녀의 추종자들에게 그녀가 돌아왔을 때 알아볼 수 있도록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였을 것입니다.’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의 한 회원이 내면의 체험을 공유했는데 흰 버펄로 송아지 여인이 칭하이 무상사로 돌아오셨다는 것을 확증해 주었습니다.
『최근에 세상을 구하는 일이 너무 어려워 저는 낙담하고 있었어요. 어느 날 제가 슬퍼하며 명상할 때 갑자기 스승님(칭하이 무상사)이 인디언 할머니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어요. 그녀는 매우 넓고 긴 흰 망토를 입었고 이마에 주름이 약간 있었으며 약 60세 정도의 여인으로 보였습니다. 이마에는 삼색띠를 묶었고 목에는 고대의 검붉은 구슬 몇 개가 달린 원주민 목걸이가 걸려 있었어요. 내적 체험에서 저는 사랑스러운 6~7세의 아이로 변했습니다. 저는 스승님 앞에 한쪽 무릎을 꿇고 침묵하고 있었어요. 스승님은 몸을 기울이며 손을 내밀어 저를 위로해 주셨어요. 그 순간 스승님은 미모의 인디언 소녀로 변했고 뺨은 젊고 아름다운 진홍빛으로 붉어졌어요. 스승님은 미소 지으며 저를 바라보았고 저는 스승님이 라코타족과 수족, 프테샨윈얀, 즉 미국 선주민 전설에 나오는 「흰 버펄로 송아지 여인」임을 알았습니다.
이 여신은 스승님의 또 다른 화신인 이집트 여신 이시스와 같습니다. 활짝 펴신 날개와 망토로 특히 어린이와 여성의 권리를 보호하시며 여성과 어린이의 수호성인이십니다.
스승과 제자인 우리는 침묵했어요. 스승님은 제 작은 손을 잡고 당신의 긴 망토가 푸른 풀 위를 미끄러지며 우리는 푸른 풀이 무성한 산 위를 걸었습니다. 갑자기 스승님이 저를 끌어당겨 우리는 아름다운 산속으로 날아갔어요. 아래를 내려다보니 초목이 무성한 풍경은 걱정을 잊게 만들기에 충분했어요. 우린 미소 지었습니다. 우리는 독수리 주민처럼 날았고 제 이마에서 독수리 깃털을 보았어요.
잠시 날아다닌 후 카누 위로 내려앉았어요. 스승님과 저는 각각 한쪽 끝에 앉았는데 카누는 둘이 탈 만큼 컸어요. 스승님은 온화한 표정으로 말씀하시며 제 마음의 많은 매듭을 풀어주셨죠.
그런 다음 스승님은 땅에 흰 망토를 아름답게 늘어뜨리며 일어나셨어요. 스승님은 멀리 있는 태양을 올려다보셨죠. 그건 물질적 태양은 아니었고 무척 밝았어요! 그 눈부신 흰 빛이 저의 지혜안을 비췄고 내면의 스승이 말했습니다. 「그들에게 내가 흰 버펄로 여신이라고 말해도 된다」 저는 무릎을 꿇고 (예)라고 말했고 스승님은 고대 인디언 문양이 새겨진 한 도기를 주며 말씀하셨죠. 「이 도기가 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것이다. 잘 넣어두어라!」 저는 도기 하나를 마음에 넣어 치유했습니다. 마침내 스승님은 강렬한 향기를 남기고 한순간에 사라지셨어요…』
칭하이 무상사와 원주민 시민들의 긴밀한 인연은 그들의 확고한 믿음과 어머니 지구와 신성에 대한 깊은 연결에 무상사님이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는 데서 드러납니다. 스승님은 4세계 국제 연구소와 국제 자비 운동의 설립자이자 회장이며 명예로운 추장 필 레인 2세(비건)의 초대를 여러 차례 받아들이시어 온라인 포럼에서 연설하시며 이 특별한 그룹에 대한 진심 어린 지지와 찬사를 표하셨습니다.
『오랜 지혜가 원주민 공동체 내에서 원주민 공동체 내에서 면면히 이어져 왔습니다. 그러니 잘 아실 겁니다. 그 지혜에 따르면 지구의 공동거주자인 다정한 동물 주민과 주변의 다른 존재를 비롯해 타인에게 고통을 초래하면 우리도 완전한 행복이나 기쁨을 기대할 수 없죠. […] 내 말은 간단히 이겁니다: 「비건이 되고 평화를 이뤄요」』
『세상의 모든 위대한 선주민께 인사합니다. 창조주의 사랑을 받는 모든 원주민께 인사합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하여 매우 영광입니다. 하지만 나는 우리가 늘 함께 있다고 느낍니다. 우리의 육신이 얼마나 멀리 있든 영혼에는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으니까요. 우선 여러분 모두에게 천국에서 최상의 축복을 내려주시고 여러분 부족민들이 가슴과 마음과 영혼으로 신의 사랑을 항상 느끼길 기원합니다』
『전 여러분 모두를 많이 생각하며 어떻게 지내는지 신께서 어떻게 돌보시는지 어머니 지구와 대지가 어떻게 그 모든 사랑과 훌륭한 조언과 더 편안한 삶을 위한 필수품을 제공하는지 종종 생각하죠. 외부 세계가 어떻게 변해가더라도 여러분은 전통과 가치관, 영적 지식, 그 모든 소중한 것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간직한 그것은 위대한 것이며 이 세상의 모든 물질적 소유물보다 훨씬 더 가치 있습니다. 선주민 여러분 모두는 그것을 잘 알고 있고 그 모든 걸 매우 소중히 여깁니다. 저는 그 점에 감동했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또한 수년에 걸쳐 많은 원주민 개인이나 공동체, 단체에 사랑의 상을 주시고 금전 기부도 하셨습니다.
가령 2010년에 볼리비아 최초의 원주민 대통령인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이 이동 서커스단에서 모든 야생 동물과 가축의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하여 칭하이 무상사로부터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자비 부문을 받았습니다.
2011년에 스승님은 포모사(대만)에서 흑곰 보호와 야생 동물 보호에 헌신한 공로로 사냥꾼에서 산악 관리인으로 전환한 부눈족 출신 린 웬얀 씨께 빛나는 세계 자비상과 미화 1만 달러를 수여하셨습니다.
2015년, 스승님은 멕시코 체란의 퓨레페차족이 『지역 사회를 재삼림화하여 자연을 이전의 영광으로 회복시킨 빼어난 노력을 인정』하여 그들에게 미화 2만 달러와 함께 빛나는 세계 환경 보호 지도자상을 수여하셨습니다.
2017년, 콜롬비아 푸투마요주에서 우리 협회 회원 팀의 홍수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해 스승님은 미화 1만3천 달러를 지원하셨습니다. 무수 루나쿠나 원주민 공동체 주민은 전통 모임을 위한 주거지를 재건하기 위해 그들이 요청한 자재들을 우리 팀에게 받았습니다. 그들 중 몇몇은 감사의 마음으로 스승님께서 이제 무수 루나쿠나의 일원이시며 항상 공동체에서 특히 그들의 마음과 매일 기도에서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8년 말레이시아 동부에서 수천 명이 홍수로 고통받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신 스승님은 지역 협회 회원들이 조직한 구호 활동에 미화 2만 불을 지원하셨죠. 이 기금은 사라왁주 마루디 강을 따라 살며 큰 피해를 본 원주민 가족들에게 지원했습니다.
2020년 스승님은 크로싱 월드 호피 프로젝트 남서부 인디언 재단과 회복의 손길에 『신의 영원한 은총 안에서 건강과 영적 고양을 위한 모든 사랑과 기도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미국 토착 원주민을 돌볼 수 있도록 사랑으로 지원하기 위해』 각각 미화 5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등등…
더욱이 스승님은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에게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전 세계 원주민 공동체와 주민들의 풍부하고 아름다운 문화와 관습, 유산, 재능을 선보일 것을 독려하셨습니다.
스승님께선 『그들과 같은 원주민들을 「세계 문화의 발자취」에 정기적으로 내보내세요』 라고 하셨죠. 스승님께선 오랫동안 억압받고 괴롭힘 당한 민족들을 다루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들의 문화 전체, 축제 춤, 다채로운 전통 등을 보여줘야 해요. 그래야 그들의 아름다운 문화를 보여주는 세계적인 플랫폼이 있게 되고… 그들이 고양될 수 있어요. 그들에게 좀 더 화려한 의상을 입으라고 하고 그들 자신이 원하는 전통을 말하게 하세요. 그들에게 존엄성과 활력을 되돌려줄 전통 말이에요』
스승님은 대만(포모사)의 부눈족 어울락(베트남)의 참족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아프리카의 소수민족 또 유럽의 집시 (로마니족)과 같은 소수 민족과 미국 원주민과 호주 원주민 등에 대해 언급하셨습니다. 『「세계 문화의 발자취」 프로그램에 그들을 하나씩 소개해야 하며 가장 괴롭힘 받은 민족을 포함해야 합니다. (호주 원주민은 가장 많은 괴롭힘을 받은 부족 중의 하나이니 먼저 작업하고 조사하고 방송해야 합니다)』
오세티 사코윈 선주민에게 신성한 꾸러미와 전통을 가져온 지 2천 년이 지난 후 흰 버펄로 송아지 여인은 칭하이 무상사로 돌아와 비건 세상, 세계 평화, 세계 통합을 향한 노력에서 무지개 전사들을 이끄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류가 그들 인도에 따라 의로운 생활 방식으로 바꾼다면 지구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다음 주에 아메리카 원주민 예언에서 치페와족 선주민의 뛰어난 치유사 여성 노 아이즈의 지구 미래에 관한 예언을 시청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