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집을 주어 그곳에서 기거하게 하시니; 너희를 위해 […]; 창조했노라. 하나님은 너희에게 그늘을 주시고; 산 계곡에 피서지를 주시고; 의복을 주어 더위를 피하게 하셨으며, 〔…〕 이렇듯 그분은 너희를 위해 은혜를 완성하셨으니, 너희가 이로 하여 순종하도록 함이라. 그러나 그들이 불신한다, 하여도 그대는 다만 계시를 전달하는 임무일 뿐이라. 그들은 하나님의 은총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부정하나니; 그들 대다수는 불신자들이라.”
“하나님께서 정의와 선을 실천하라, 명령하사 친척에게는 자선을 베풀라 하셨으되, 추한 언행과 사악함과 배반함을 금하심으로: 너희에게 교훈으로 하셨다. 너희가 약속한 하나님의 성약을 수행하되, 너희가 하나님을 증인으로; 확증한 맹세를 깨뜨리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행하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니라.
〔…〕 하나님이 원 하사, 너희 모두를 한 공동체로 하실 수 있으되: 그러나 그분이 원하는 자를 방황케 하고, 그분이 원하는 자를 인도하시니: 행하였던 것에 관하여 너희가 질문을 받으리라. 너희 간에 기만의 수단으로 맹세하지 말라. 이는 안전한 그의 발이 미끄러지지 아니하도록 함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길을 벗어남으로 말미암아 사악함을 맛보지 말라. 무서운 재앙이 너희에게 있을 것이라. 하나님과의 성약을 하찮은 것으로 바꾸지 말라. 너희가 사실을 알 때, 실로 하나님께 함께 하는 것이 너희에게 큰 복이라, 너희에게 있는 것은 사라지나: 하나님께 있는 것은 영원하노라. 하나님은 인내하는 이들에게 그들이 행하던 선행에 최선의 것으로 보상하리라. 믿음으로 선을 행하는 모든 남녀에게 하나님은 행복한 삶을 부여할 것이며, 또한 하나님은 그들이 행한 선에 대하여 최상의 것으로 보상하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코란을 낭송하려 할 때, 저주받은 사탄의 유혹으로부터 하나님께 보호를 구하라. 실로 그것은 믿음으로 주님께 의지하는 이들 위에 아무런 권한이 없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