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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심과 겸손, 12부 중 5부

2022-12-31
Lecture Language:English,Vietnamese (Tiếng Âu Lạc [Tiếng Việt]),German (Deutsc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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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TV에서 음악이 나왔죠. TV를 튼 적도 없는데요. 그 음악은 내 시 낭송에 맞지도 않았어요. 그들은 어울락(베트남)인의‍ 시 낭송이 어떤 건지‍ 모르니까요. 어디서 음악 소리가‍ 나는지 몰랐는데 TV에서 나는 거였죠. 내 시자도 들었어요. 『웬 소리가 들리지 않아?』‍ 『네, 음악 소리가 들려요』‍ 『어디서 나는 거지?』‍ 『TV에서요』‍ 그녀는 좀 긴장했어요. 우리는 TV를‍ 틀지 않았으니까요.

그러니 우리가 선량하면‍ 큰 불빛처럼, 손전등처럼‍ 눈에 띄게 됩니다. 이미 수년간 그런‍ 경험을 많이 했어요. 그러니 피하는 게 낫죠. 그래서 자정에 시작했는데‍ 늘 뭔가 망가졌어요. 보통은 모든 게 잘 되다가도‍ 그런 상황에서 일할 때는‍ 그들도 긴장했어요. 게다가‍ 그 전문가들은 밖으로 나올‍ 수 없었죠. 경찰이 그들을‍ 아직 못 봤으니까요. 딱 한 명만 봤죠. 그래서 문제가 안됐죠. 그 한 명은 영국인이었어요. 그는 흑인이었지만‍ 영국사람이었죠. 또 한 명은 어울락(베트남)‍ 사람처럼 보이지만‍ 미국 시민권자였죠. 그래서‍ 문제가 없었고 다 괜찮았죠.

눈에 보이지 않으면 다치지‍ 않으니까 나도 숨었죠. 그들은 몇 사람을 보고‍ 나서 만족해했어요. 하지만 어쨌든, 이웃들이 우리를 약간‍ 안 좋은 식으로‍ 말했거나 얘기를‍ 했었나 봐요. 경찰이 하루 종일 머물렀죠. 밤에도 있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우린 이 방의 반밖에‍ 안 되는 내 작은 침실에‍ 숨었죠. 이 히터들 뒤에요.

뜨거운 조명에 땀 흘리는‍ 상황을 상상해봐요. 근데 그렇게 보이지 않았죠. 지난 번 시를 낭송했을 때요. 『보석 같은 시』 말이에요. 오 맙소사‍. 그렇게 보이지 않았죠. 시낭송은 참 근사해 보였죠. 아마 나중 것들도 그렇게‍ 아름답겠지만, 여러분은 모를 거예요. 정말 고요해 보였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실제로 많은 일이 있었죠. 그 후에 우린 시작했고…‍ 5시까진 다 괜찮았어요. 아침 5, 6시까지는요. 그러고 나서 난 일을 하지‍ 않았던 모두를 불렀어요. 그들은 멀리서 왔지만‍ 그들을 쓸 수 없었죠. 경찰이 이미 봤던 2명의‍ 카메라맨들만 일을 했어요. 그들은 나와 함께 있었죠. 그리고 미국에서 온‍ 전문가들은 차고나‍ 비닐봉지가 있는 창고에‍ 갇혀 있었죠. 상황이 어찌됐든‍ 그들은 나올 수 없었어요. 그래서5시쯤, 우리가 함께 식사를 하는‍ 동안에 내가 말했죠. 『표를 예약하세요. 내일 모두 집에 갈 겁니다. 잘 가세요』‍ 그게 낫죠.

유명세를 타면‍ 일이 쉽지가 않아요. 알겠어요? (네) 네,‍ 여러분이 경찰서로 가서‍ 아무 짓도 안 했다고‍ 하는 건 괜찮지만‍ 내가 경찰서로 가서‍ 아무 짓 안 했다고, 나는 무고하다고 말하는 건 다른 거죠. (네)‍ 일이 커지고 기사가 나고‍ 그러겠죠. 그러니 피하는 게 상책이죠. 우리가 뭔가 나쁜 짓을‍ 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하는 게 더 낫기 때문이죠. 그래서 때로는 내게‍ 사람이 아주 많아도‍ 그들을 쓸 수 없는 겁니다. 하지만 그게 최악은 아니죠. 그런 일이 최악은 아니에요. 늘 더 나쁜 일들이 생겨요. 괜찮아요. 우린 살아남죠. 난 이미 살아남았어요. 난 살아남습니다.

왜 이런 얘기를 하고 있죠?‍ 이해했나요?‍ 걱정 마세요 누군가가‍ 나중에 말해줄 겁니다.

독일어로도 좋아요. ‍독일어는 아주 간단하죠. 벌써 알아들을 수 있잖아요. 프랑스와 독일은 이웃이니‍ 아무것도 못 알아듣겠다면‍ 그건 여러분 잘못이에요. 여러분은 이웃을 사랑해야‍ 해요 이웃을 사랑하세요. 이웃을 사랑한다는 건‍ 그들의 언어를 배우고‍ 사워크라우트를 먹는 거죠. 무알콜 맥주도 마시고요.

왜 이 얘기를 하고 있죠?‍ (마야의 작업이요) ‍일이 잘 안됐거든요. 그건 늘 내게 이런‍ 부정적인 일을 상기시키죠. 지금은 웃을 수 있지만‍ 그때는 웃을 수 없었어요. 상상이 가요?‍

그리고 어제 내가 다시‍ 시를 좀 낭송하려 했는데‍ 하나씩 고장이 났어요. 어찌해서 결국 작동됐을 땐‍ 난 이미 지쳐버렸죠. 그래도 다시 해보긴 했지만‍ 내 체력이 그리‍ 좋지 않다는 걸 알았어요. 알레르기가 있어서‍ 약을 먹고 있었는데‍ 그때, 자정쯤엔‍ 몸이 불편했어요. 호흡이 이전만큼 길지‍ 않다는 걸 알았죠. 전엔 노래할 때 숨을 길게‍ 끌고 갈 수 있었어요. 보통은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전처럼 아름답게‍ 나오진 않았죠. 호흡이‍ 길진 않아도 할 순 있었죠. 어젯밤엔 한두 마디 하고‍ 다시 숨을 들이쉬어야 했죠. 그래도 해냈으니 다행이죠. 사람들은 모를 거예요.

그런데 시 낭송 중간에‍ 개주민들이 울기 시작했어요. 열 마리가 다 함께 울었죠. 개들은 보통 내 방에서, 내 옆에서 자요. 하지만 우리 때문에‍ 밖에서 자야 했어요. 그랬더니 소란을 피웠어요. 『아우, 아우』 하고요. 그 중 로트와일러가 있는데‍, 그는 늘 『아우』라 해요. 짖는 게 아니에요!‍ 『아우!』 라고 하죠. 그걸 뭐라 하죠? 짖는 것‍ 말고요. (울부짖다)‍ 아녜요. 울부짖진 않아요. (짖는다) 짖지도 않고요. 네. 늑대처럼 울었죠. 늑대주민도 아닌데‍ 어디서 배웠나‍ 모르겠어요. 우린 아녜요. (그도 그러고 싶어 해요)‍ (그는 노래했어요)‍ 노래 같지만 끔찍하게‍ 들려요.

난 속으로 말했죠. 『지금은 좀 참아 줘.‍ 제발, 지금은 안 돼!‍ 이것만이라도 끝내게 해줘.‍ 그럼 휴식할 수 있으니‍ 그때 울든지 하렴』‍ 근데 말을 안 들었어요. 집안의 열 마리가‍ 다같이 이렇게 했죠. 하나가 하면‍ 전체가 다 따라해요. 같은 톤도 아니죠. 오페라 같았어요. 로트와일러가 전문이죠. 항상 이러고 싶어합니다. 『가가우, 가가우』‍ 아주 마음 아프게 울죠. 정말 울부짖는 것처럼요. 보통, 내가 안 보이면‍ 개 주민들은‍ 내가 집에 없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차 소리라도 나면‍ 『여기 우리 있어요』 하죠. 『가가우, 가가우…』‍ 그러면 다른 개들도‍ 로트와일러를 따라해요.

맨 나중에 온 큰 개는‍ 원래 안 그랬는데‍ 로트와일러와 다른 개들과‍ 함께 지내더니 이제는 그도 『가가우』 해요. 로트와일러와‍ 완전히 똑같아요. 그 둘이 함께 그러면‍ 맙소사, 장례식장 같죠. 나머지도 그렇고요.

세상에.‍ 시 낭송 중간에, 네.‍ 정말 딱 중간쯤에 그랬죠. 전체 프로그램 중간이‍ 아니고 한 시의 중간에요. 시를 하나 끝내면‍ 내가 쉴 수 있죠. 보통 『아우』는 그리 길지‍ 않고 2, 3분이면 끝나요. 해서 『지금은 안돼』 했죠. 모든 걸 망치면‍ 난 다시 해야 했어요.

그게 최악은 아니었죠. 시를 낭송하는 중에‍ 조명이 다시 나갈까 봐‍ 계속 걱정됐어요. 아니면 마이크나 카메라가‍ 고장날까 봐 걱정됐죠. 왜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냐고 묻자,‍ 『이 카메라로 작업한 지‍ 꽤 오래됐는데‍ 뭐가 문제인지‍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그게 유일한 카메라였고‍ 그가 다룰 수 있는‍ 유일한 카메라였죠.

과정이 순탄치 않았어요. 난 계속 이것저것을 살피고‍ 고장났는지 봐야 했어요. 또한 개주민들 때문에‍ 신경이 쓰였죠. 정말 스트레스였어요. 그런 뒤 쉬는 시간이 되어‍ 화장실에 가서 숨 좀 돌렸죠. 창문을 열 수가 없었거든요. 모두 닫혀 있었죠. 그때 생각했죠. 「대체 내가‍ 어떤 삶을 사는 거지?」‍ 지루할 틈이 없어요. 전혀 지루하지 않죠.

난 생각했어요. 「직업을 바꿔야 할까 봐」‍ 가수, 예술가, 음악가들은 항상…‍ 내가 알기론, 가수들은‍ 어디에나 스튜디오가 있죠. 유럽에서 녹음하고 싶으면‍ 그곳에 스튜디오가 있고‍ 바하마에서 녹음하고 싶으면‍ 그곳에 스튜디오가 있어요. 또 연주할 밴드가 항상‍ 따라다니고 항상 합법이죠. 그들은 걱정할 게 없어요. 슈퍼스타니까요.

난 최고의 스타인데‍ 아무도 그걸 몰라요. 그래서 문제가 있죠. 내가 최고의 스타라고‍ 말도 못해요. 난 화장실에서 잠시‍ 숨을 돌리며‍ 물로 입안을 헹궜어요. 그때 『난 혼자 음악도 없이‍ 개주민들의 오케스트라에‍ 맞춰 노래하구나』 생각했죠.

내가 다시 밖으로 나오자‍ 모든 전원이 켜지고‍ 다시 시작됐는데 그때‍ TV에서 음악이 나왔어요. TV를 튼 적도 없는데요. 내 시 낭송에 적합한‍ 음악도 아니었어요. 그들은 어울락(베트남)의‍ 시 낭송이 어떤 건지‍ 모르니까요. 난 TV 음악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몰랐어요. 내 조수도 들었어요. 내가 물었죠. 『뭔 소리 들었나요?』‍ 『네, 음악소리예요』‍ 『어디서 나는 거죠?』‍ 『TV에서요』‍ 그녀는 좀 놀랬어요. 우리가 TV를‍ 튼 게 아니니까요.

그 TV는 카메라하고만‍ 연결되어 있었죠. 내 모습을 모니터할 수 있게요. 카메라 촬영이 잘 됐는지요. 카메라 영상을 더 크게‍ 모니터하는 용도였어요. 그니까 「외부입력2」이죠. 비디오를 켜야만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볼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건… (콘트롤 모니터요)‍ 네, 맞아요. TV가 아니라‍ 비디오인 셈이죠. 근데 그건… (카메라하고만‍ 연결돼요) 카메라만요!‍ 다른 건 없었죠. 비디오, 카세트, TV‍ 아무것도 없었는데‍ 그런데도‍ 음악소리가 났어요.

처음에는 작았는데‍ 나중엔 커졌어요. 세상에, 난 말했죠. 『이 음악은 쓸 수 없어요. 로큰롤이잖아요』‍ 그건 일반적인 음악이었죠. 내가 낭송하는 건‍ 어울락(베트남) 시로‍ 아주 느리고, 서정적이라‍ 그 음악하곤 안 어울렸죠. 그래서 난 이런 음악을‍ 요청한 게 아니라 했죠. 난 그걸 요청하지 않았죠. 「요청하다」가 뭐죠? (베스텔트) 그걸 요청하진‍ 않았죠. 우리 둘 다 그냥‍ 웃어넘기고 일을 계속 했죠.

어쨌든, 정말이지‍ 삶이 재미있어요. 내가 음악을 원하긴 했지만‍ 그런 음악은 아니었어요. 속으로 생각만 했지 음악을 보내 달라고‍ 말한 것도 아니었죠. 천국에 청한 게 아니라‍ 그냥 생각만 해본 거였죠. 많이 불평한 것도 아니었죠. 아녜요. 잠깐 생각만 했죠. 잠깐 생각만 한 거였어요. 재미 삼아서요. 보통 하는 그런 생각이지,‍ 『그래, 직업을 바꾸고‍ 말겠어』 이런 게 아니었죠. 재미로 그런 건데도‍ 음악이 나왔어요.

하지만 여기선‍ 어울락(베트남)의 전통 악기‍ 연주 음악을 구할 수 없죠. 그 음악은 정말 아름다워요. 그런 일이 있었죠. 그래서‍ 난 이런 마야에 익숙해요. 어제 저녁엔 천상에서‍ 음악을 보내준 거였죠. 재미있긴 했는데 적합하진‍ 않았어요. 근데 근사했죠. 뭐랄까, 「생각이‍ 중요하다」고 하죠?‍ 그래도 그들에게 고맙다 했죠. 너무 근사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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