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동안, 윌슨 박사는 인간의 본성과 진화된 곤충 행동의 관련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개미는 분명히 그 수준으로 진보했습니다. 개미는 집단을 형성하는 경향이 있는 곤충 그룹에서 왔기 때문입니다. 개미들은 집단에 속해있어요. 그리고 초기에, 그 단계는 매우 원시적이었지만 그 집단들이 다른 집단과 경쟁하면서 협력의 형태는 더 강해지고, 더 다양하고 복잡해지면서 진정한 이타주의를 발달시켰고, 그 속에서 일개미들 각각은 집단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만큼 자신을 희생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녹화한 이전 화면에서, 스승님께서는 개미의 강한 관계성과 충성스러운 자질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개미는 전우애와 같은 강한 유대 관계를 갖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그들은 죽은 개미를 보면 꼭 집으로 옮겨요. 그의 친구를 살리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한 뒤에 애써 벽을 올라가며 그의 친구를 데려가려 했던 이 개미처럼요. 난 또 한 작은 개미가 죽은 친구의 시체를 여러 번 도는 걸 봤어요. 마지막으로 경의를 표하는 것 같았죠.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눈물을 멈출 수 없었죠. 그런 작은 공동체가 서로 그렇게 존중하고 서로 위하는 것은 인간이 그들의 자질에 경탄하게 하죠. 우리도 그런 덕성을 기를 수 있도록 바라게 할지 몰라요.”
2002년 E.O. 윌슨 박사는 저서 『삶의 미래』에서 우리 환경의 취약한 상황을 조사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숲, 특히 오래된 숲을 베면, 그건 단지 많은 큰 나무들과 숲에서 날아다니는 새 몇 마리를 없애는 것이 아닙니다. 그건 여러분 주변 몇 평방 마일 안에 사는 엄청 많은 종을 위험에 빠뜨리는 거죠. 이런 종들의 수는 수만 개에 이를 수 있습니다.』
“생물권이란 살아있는 세계는 그들이 사는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올바른 종의 조합과 상호작용에 가깝도록 정확히 만들기 위해 수십억 년에 걸쳐 진화해 온 아주 얇은 생물 층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살아있는 세계를 파괴함으로 종들이 멸종되게 하는 것이 생물권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모든 것이 무너지기 시작한 티핑 포인트에 이를 것이고, 그런 일이 생기면 모든 것이 끝장일 것입니다.”
2015년 전국 도서 축제에서, 윌슨 교수는 기후 변화에 대해 언급하며 지구를 돕기 위한 식물성 식단의 선택의 이로움에 대해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