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벨 두로프~명석하고 용기 있는 기업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 우리는 언론의 자유와 데이터 기밀성을 확고히 수호하는 37세의 한 성공한 사업가를 소개하겠습니다. 파벨 두로프 씨는 러시아에서 페이스북에 상응하는 것을 만들었는데, 정부에 협력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회사를 빼앗겼습니다.
그는 러시아를 탈출해 외국 시민권을 얻었고 텔레그램이라는 첨단 메시지 앱을 중심으로 새로운 회사를 차렸습니다. 어떻게 이것이 2021년,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이 되었고 개발자의 순자산을 150억 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렸는지 알아보죠.
텔레그램은 창립 이래로 우선순위 중 하나가 인터넷 개인 정보보호입니다. 사람들의 대화와 개인의 데이터를 보호하려는 이러한 노력이야말로 이 서비스의 인기를 높이는 데 일조했을 것입니다. 2021년 한 달 만에 7천만 명 이상의 신규 사용자를 확보한 텔레그렘은 이후 그 해에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는 앱으로 꼽혔습니다.
두로프 씨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수많은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2011년 러시아의 한 비즈니스 잡지는 그를 러시아에서 인터넷을 가장 많이 발전시킨 이 중 하나로 평가하였습니다. 2020년 4월까지 텔레그램은 4억 명의 실제 사용자를 달성했습니다.
텔레그램을 신뢰하게 된 모든 이들에게 상기시키고자 2022년 3월 7일, 두로프 씨는 다음 메시지를 게재했습니다. 『9년 전 저는 러시아 정부로부터 우크라이나인들의 개인 정보를 지켜냈고, 회사와 집을 잃었습니다. 저는 주저 없이 다시 그렇게 할 겁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파벨 두로프 님께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귀하의 고귀한 기여에 경의와 경탄을 담아 빛나는 세계 용기 있는 기술상을 기쁘게 수여합니다. 귀하가 그 고귀한 이상에 따라 천국의 영감을 받고 항상 보호받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