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5개월간, 전 세계는 전쟁이 무고한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가한 잔혹함과 고통을 목격했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7월 4일을 기점으로, 계속되는 폭격과 파괴로 1천 2백만 명 이상이 고향을 떠났으며, 520만 명 이상이 폴란드 몰도바 헝가리 루마니아 등 다른 나라로 피난처를 찾아 떠났습니다. 이 난민들과 뒤에 남겨진 사람들은 일용할 양식과 기본적인 필수품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다행히 세계 각지의 마음 착한 많은 분들이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지원을 위해 나섰습니다.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과 우리 협회 회원들은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해 기도와 원조를 비롯한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2년 6월 현재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우크라이나 구호를 위해 미화 2십8만 5천 달러 이상을 기부하셨습니다. 또한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우크라이나에 필수품을 위해 기부했으며 다른 이들도 이에 함께하길 바랍니다』
숭고한 우크라이나 국민을 겸허히 지원하기 위해 대만(포모사)의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회원들은 3월 초 대만 지역 러빙헛에서 『우크라이나에 사랑을 전해요!』 캠페인을 시작하여 기부금을 모금했습니다. 해외 협회 회원들의 기부금을 비롯한 대만(포모사) 지역사회의 기부로 미화 7만 1천 달러의 기부금이 모였으며,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식품과 따뜻한 옷, 담요, 위생용품 등 구호 물품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4월 11일, 전 세계 우리 협회 회원들은 31만 유로(미화 338, 000달러)를 추가 모금했으며 오스트리아 캐나다 독일 폴란드 슬로바키아 스페인 미국에서 온 회원들이 구호팀을 결성해 몰도바에서 구호 활동을 펼쳤습니다. 게다가 구호팀은 우크라이나 난민 가족의 반려동물 주민을 돌보는 두 곳의 보호소에 비건 음식과 미화 1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습니다.
리미니에서 온 우리 협회 회원들은 이탈리아 이민국의 필수품 요청에, 집에서 만든 비건 샌드위치와 수백 병의 물과 과일주스를 지원했습니다. 한편, 영국과 아일랜드의 우리 협회 회원들은 폴란드 바르샤바의 지역 협회 회원들과 만나 1천 유로 상당의 비건 식품과 위생용품을 많은 난민이 도착하는 기차와 버스 정류장에 전달했습니다. 게다가 폴란드의 또 다른 구호팀은 난민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우크라이나 리비우의 한 비건 식당에 비건 식료품을 사서 보냈습니다.
3월 초부터 헝가리 협회 회원들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그들의 집에 데려와 돌보는 등 다양한 구호 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헝가리 구호팀은 다른 자선단체와 협력하여 우크라이나 서부 바트라디 마을에 수백 킬로그램의 비건 식품과 위생용품 등 여러 물품을 보냈습니다. 그 지역 보육원에도 필수품과 비건 과자를 보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전쟁 지역에서 일하는 의사들의 요청으로, 개인 위생용품을 갖춘 전지형 구급차 지프를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