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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 32장, 34장: 2부 중 1부

2022-06-15
진행 언어: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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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무함마드는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570년에 지금의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태어났습니다. 사막의 대상으로‍ 성장한 청년은 정직함과 진실성으로‍ 유명했습니다. 대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그는 알라에게 수많은‍ 신의 메시지를 받았지만‍ 이 기간에 처음 계시를 받았습니다. 이 영적인 신의 계시를 23년 이상 기록하였고 지금은 큰 존경을 받는 이슬람교의 중심 성전 -‍ 코란이 되었습니다.‍‍ 오늘 거룩한 코란‍ 32장과 34장을‍ 소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32장, 부복‍

은혜롭고 자비로운 알라의 이름으로,‍ 알리프 람 밈‍ 이것은 의심할 바 없는 만유의 주님으로부터 계시된 성서의 말씀이라.‍‍ 혹은 그가 날조하였다고‍ 말할지 모르나, 그것은‍ 그대 주님에게서 계시된‍ 진리이며 그대 이전에‍ 어떠한 경고자도 오지 않은 백성을 인도하게 함이라.‍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모든 것을 엿새 동안에‍ 창조하신 후, 권좌에‍ 오르셨으니‍ 그분이 아니면 너희에겐 어떤 보호자도 중재자도 없노라, 너희는 교훈으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느냐?‍ 그분은 하늘부터 땅까지‍ 만사를 주관하시며 심판의 날에 모든 것이 그분께 귀의하니 그 기간은‍ 너희의 천 년과 같으리라.‍

이분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도 아시며 권능과 자비로 충만하시다.‍ 하나님은 그분께서 창조하신 만물을 가장 조화있게 하고 인간을 흙에서 창조하셨다. 이리하여 한 방울의 정액으로부터 인간의 자손을 지으셨노라.‍ 그런 후 그것을 형상으로 만드사 그 안에 그분의 영혼을 불어넣고 청각과 시각과 뇌를 주셨노라.‍ 그러나 너희는 감사하는 마음이 크지 못하더라.‍ 『땅속에 묻혀 흙이 된 후 다시 창조된단 말인가?』 라고 그들은 말하도다. 그들은 주님과의 만남을 불신하고 있더라.‍

일러가로되 『너희를 맡은 죽음의 천사가 너희를 임종케 하리니 너희는 너희 주님께로 귀의하노라』‍‍ 죄인들이 그들의 주님께 고개를 숙이며 『주여, 저희는 지켜보았으며 들어보았습니다. 저희가 다시 현세로 돌아가도록 하여주소서. 그리하면 선을 행하여‍ 믿는 자들이 되리라』‍ 만일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누구에게나 복음을 주었으리라. 그러나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이 실현되리니 하나님께서 영마와 사람들 모두로 지옥을 채우리라.‍‍ 너희가 오늘의 만남을 망각하였으니 맛을 보라. 또한 하나님은 너희를 생각지 않고 너희가 저지른 것을 영원히 벌하리라.‍ 말씀이 낭송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들은 부복하고‍ 주님의 영광을 찬미하며‍ 거만하지 아니하노라.‍

그들의 손발은 침상을 멀리하고 두려움과 희망으로 주님을 부르며 우리가 그들에게 베푼 양식으로 자선을 베푸노라.‍ 아무도 모를 것은 그들이 행한 것에 대한 보상이니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라.‍‍ 믿는 자와 사악한 자가 같을 수 있느냐? 그 둘은 결코 같을 수 없으니라.‍

믿음을 갖고 선을 행하는 자들은 천국이 안식처가 되니 이는 그들이 행한 것에 대한 환대라.

그러나 사악한 자들은 불지옥이 거주지거늘 그들이 거기서 도주하려‍ 할 때마다 다시 들어가게 되어 불지옥의 벌을 맛본다.‍ 이는 너희가 불신한 것에 대한 죄값이라고 말하노라.‍ 하나님은 가장 큰 벌에 앞서 가까운 현세의 벌을 그들이 맛보게 하니 이는‍ 속죄하도록 하기 위함이라.‍ 주님의 말씀을 기억한 후 그 말씀을 배반한 자보다 더 사악함이 어디에 있느냐?‍‍ 실로 하나님은 죄인들에게 벌을 내릴 것이라.‍ 하나님은 모세에게 성서를 주었나니 그가 성서를 받았음을 의심하지 말라.‍ 그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의 복음이 되도록 하였노라.‍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 지도자들을 두어 명령으로‍ 그들을 인도하도록 하였으니 그들이 인내할 때라, 그들이 또한‍ 그분의 말씀을 믿을 때라,‍ 실로 그대의 주님께서는 심판의 날, 그들이 서로 달리 말하던 것을 심판하시니라.‍ ‍하나님이 이전에 많은 세대를 멸망시킨 것이 교훈이 되지 아니했느냐?‍ 거주지에서 방황하니‍ 그 안에는 말씀이 있건만‍ 그들은 듣지 아니함이라.‍ 『만일 그대가 진실이라면 언제 심판이 오는가?』라고 그들이 물으니‍ 일러가로되‍ 『심판의 날, 불신자의 믿음은 유용함이 없으며 믿음을 가질 기회도 기다리지 않노라』‍ 그들을 멀리하고 기다리라, 그들도 그날을 기다리노라.‍

34장, 싸바‍

은혜롭고 자비로운 알라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찬미를 드리나니,‍ 하늘과 대지 안에 있는 모든 것이 그분에서‍ 비롯되며 내세의 찬미도 그분께 드리노라, 그분은‍ 지혜와 앎이 충만하시도다.‍ 그분은 대지 속에 무엇이 들어 있으며, 그곳에서 무엇이 나오며, 하늘에서 무엇이 내리며, 그곳으로 무엇이 오르는지 아시노라.‍ 자비와 관용이 충만하도다.‍

우리에게 결코 종말이 아니 오리라, 말하는 불신자에게 일러가로되‍ 『주님을 두고 맹세하니 그것은 너희에게 다가오고 있노라』‍ 그분은 보이지 않는 것을 알며 하늘과 대지 속의‍ 원자와 그보다 더 작고‍ 큰 것도 피할 수 없으니 모든 것이 성서에 기록된다.‍ 믿음을 갖고 선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보상을 주기 위해서니 관용과‍ 풍성한 양식이 있으리라.‍ 그러나 하나님의 예증에 반대하는 자에게는 벌이 내릴 것이니 그것은 고통스럽고 가장 무서운 벌이 되리라.‍

지식을 받은 자들은 주님으로부터 그대에게 계시된 그것이 진리로서 권능과 자비가 충만하신 분의 길로 인도하는 것임을 알리라.‍‍ 그러나 불신자들은 조롱하며 말하길, 너희가 산산조각이 된 후 다시 창조되리라. 말하는 남자를 너희에게 알려 주리요.‍ 그는 하나님에 대하여 『거짓 하거나 미쳐있다』라고 말하나, 내세를 믿지 않는‍ 자들은 벌을 받고 멀리서 방황하게 되리라.‍‍ 그들은 그들 앞뒤로 펼쳐져 있는 하늘과 대지를‍ 보지 못하는가?‍ 만일 하나님이 원한다면 그분은 대지가‍ 그들을 삼키도록 하거나 하늘을 조각내어 그들 위에 떨어지게 하리라. 실로 그 안에는 하나님께‍ 회개하는 모든 종을‍ 위한 예증이 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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