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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 무상사님께, 제가 설날에 (내면의 천상의 빛) 명상을 하며 체험한 바를 공유하고자 이 편지를 씁니다. 토요일(2월 5일) (내면의 천상의 빛) 명상을 마친 후 오후 11시 쯤, 잠자리에 들려던 참이었습니다. 눈을 감은지 얼마 안 돼 코로나바이러스 세 명이 눈앞에 떠다녔는데 그들은 검은색이었고 눈과 많은 입이 달려있었습니다. 제 앞에 날아와 『인간을 죽이러 간다』라고 말했죠. 마침 스승님의 강연이 나오던 TV를 끈 참이었죠. 바이러스가 제 목에 들어와 목이 건조해지고 붓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미 이전에 소금물로 헹구고 생강차를 마셨는데도 말이죠. 그 후로는 자지 않았습니다. 눈을 뜨고 바이러스가 제 목에서 나가는 걸 봤죠. 바이러스가 말했습니다. 『일어나서 명상하면 목숨은 살려주겠다』 당시에 입문자였던 저희 어머니께서도 코로나에 감염되셨습니다. 병원에 입원하셨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바이러스가 이미 폐에 들어가 숨이 막히게 만들었다고 말했지요. 산소호흡기를 달고 계셨지만 다시 자연적으로 숨을 쉬실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회복 중이시지만 아직 퇴원하진 못하셨죠. 이후에 바이러스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다른 곳에 가 인간을 죽이겠다』 이는 제 두 눈으로 본 실제 이야기입니다. 관음 법문은 정말 기적이며 이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겨냈다고 믿습니다. 저는 현재 건강합니다. 무엇보다 제게 명상하라고 일깨워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사를 전합니다. 이어 저를 보호해주신 시방세계 부처님과 보살님들께 감사드리며 칭하이 무상사님의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스승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어울락(베트남)에서, 후옹 타오 올림. 감사하는 후옹 타오 씨, 편지 감사드립니다. 스승님의 다정한 답신입니다. 『총명한 후옹 타오, 이제 내가 해온 이야기가 사실임을 알겠군요. 다른 사람들도 실제 상황을 알 수 있도록 체험을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관음법문 수행자들은 실제 축복받은 것이죠. 이 불확실한 시기에 관음법문의 보호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들이 신실하고 근면하다면 말이죠. 모두가 빨리 깨어나, 우리 지구가 그들이 깨어나지 않으면 다가올 더 끔찍한 업장의 결과를 겪지 않아도 되기를 기도해요. 최선을 다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비거니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매일 비건 세상을 위해 기도할 것을 요청하세요. 너무 늦기 전에 가능한 많은 이들을 일깨워야 하죠. 천상의 은총이 당신과 멋진 어울락(베트남)에 함께하길 기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