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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에서는 동물 주민들의 권리의 진정한 선구자이자 저명한 작가, 치킨스 립의 공동 설립자인 클레어 드루스 씨를 모시겠습니다. 치킨스 립은 이른바 『알 낳는 기계』, 『영계』가 되어 축산 공장에서 강압적으로 사육되는 닭 왕국 일원들에 대한 잔인한 처우에 대해 캠페인을 벌이는 세계 최초 기관입니다. 클레어 씨는 야만적 실태를 폭로하고 동물 존재를 이용하는 산업의 적법성에 문제를 제기하는데, 40년 이상을 바쳤습니다. 클레어 씨와 바이올렛 씨는 치킨스 립이라는 단체를 설립하여 1970년대 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인터넷이나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가 보급되기 훨씬 전이었습니다. 따라서 고기 및 달걀을 생산하는 공장들의 잔혹성을 알리려면 많은 수고가 필요했습니다. 가령 동물 존재들을 기르는 공장의 잔혹성에 대한 사실과 사진을 수집한 후 이것을 수천 명에게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클레어 씨의 저서 『치킨스 랩』에서는, 클레어 씨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닭 존재를 포함한 동물 왕국의 모든 존재들이 사랑과 보호를 받을 자격이 있는 지각 있는 존재라는 인식을 높이는 것입니다. 그들은 고양이나 견공만큼 지각이 있고 똑똑합니다. 사람들은 고양이와 견공을 애지중지하며 가족으로 생각합니다. 정말 그렇지 않나요? 그러면서 닭은 즐겁게 먹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클레어 드루스 씨께 빛나는 세계 옹호상과 닭 존재들의 행복을 수호하는 귀하의 평생의 헌신을 성원하는 작은 징표로 미화 1만 달러를 감사히 수여합니다. 귀하와 귀하의 사랑하는 이들이 변함없는 천국의 축복과 보호를 받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