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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그리스도의 힘: 칭하이 무상사님의 강연, 9부 중 2부

2021-12-21
진행 언어:English,Finnish (su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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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든 것을 풍요롭게 사용할 때 자유롭게 느끼고 아주 행복합니다. 마찬가지로 만일 우리가 우리 내면의 신의 축복을 사용할 수 있다면 아주 자유롭다고 느낄 겁니다.

(사랑하는 칭하이 스승님,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 친애하는 청중과 스승님의 모든 제자 여러분, 사랑하는 지고의 스승이신 칭하이 스승님을 만나기 위해 오늘 화창한 일요일 오후에 헬싱키 문화의 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우리 핀란드 입문자들은 스승님께서 언젠가 여길 방문해 주시길 오랫동안 신실하게 기도해 왔습니다. 이 북쪽 국가에서, 아주 먼 곳인 데다 그녀는 아주 바쁘단 걸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많은 이의 가슴 속 깊은 염원이 이뤄졌습니다. 오늘은 또한 이 나라 핀란드에서 무수한 가족들에게 아주 중요한 날입니다. 어머니 날이니까요.‍

존경하는 신사 숙녀 여러분, 여러분 앞에 앉아 계신 분은 가장 높은 스승인 칭하이 스승님입니다. 스승님께 드릴 선물이나 꽃을 가져온 분들은 지금 편하게 나오셔서 스승님 옆에 두시면 됩니다. 칭하이 스승님께 다시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환영합니다.‍ 다음 순서는 스승님께서 제자들과 방문객의 선물을 받으신 후, 우리 모두 매우 흥미로운 스승님의 강연을 듣는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핀란드어로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스승님을 위한 꽃이나 작은 선물이 있다면 드리면 됩니다) 여기요. 이리로 오세요. 여기로요. 사탕을 드릴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안녕하세요! 원하나요? 아주 크시군요. (스승님) 감사합니다. 와.

여러분의 사랑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꽃은 나중에 드릴게요. 여기서는 잘 들리지 않네요. 거기서는 아주 선명하게 들리나요? (네) 그래요? 내가 더 가까이서 말하면 더 잘 들리나요? 영어를 알아듣는군요. 멋진 분들입니다. (네) (그 점을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스승님께서 말씀하실 차례입니다)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저녁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두 어떠세요? 이 나라는 봄 같군요. (지금 이곳 핀란드는 봄입니다) 아, 그렇군요. 기술적 문제가 좀 있네요.‍ 핀란드에서는 지금이 봄인가요? 여름인가요? 여름, 나한테는 봄처럼 보입니다. 왜냐하면 어제 내가 공원과 호수 근처를 산책했는데, 느낌이 봄기운 같았어요. 또한 새잎들이 방금 나오기 시작했지요.‍ 봄은 항상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들며, 나도 기분이 좋습니다. 우린 삶을 새롭게 해야 한다고 느끼며 모든 걸 아주 열정적인 정신으로 시작합니다.‍

나를 거듭해서 여기로 초대해준 핀란드 형제자매 여러분 고맙습니다. 마침내 내가 여러분 나라에 왔습니다.‍ 다가오는 해, 다가오는 새 시대에 여러분과 이 나라에 신의 축복을 빕니다. 여러분은 그럴 자격이 되니까요. 아주 섬세하고 아주 온화한 민족이죠.‍ 내가 여기 도착해서 지금까지 짧은 시간 동안 난 어디서나 거리, 가게, 택시, 기차역 등 모든 곳에서 오직 친절과 사랑만을 만났습니다.

이 나라는 아주 신선하고 공기는 아주 맑으며, 모든 것이 아주 유쾌합니다. 수도에서 나오는 물도 마실 수 있죠. 아주 깨끗합니다. 요즘은… 사실인가요? 마실 수 있죠? 내가 마셨으니까요. 난 오늘 아침에 마셨어요. 괜찮기를 바랍니다. 내가 사람들에게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지 물었어요. 『그렇다』고 하더군요. 난 아주 기뻐서 즉시 마셨어요.

나로선 땅에서 나오는 물을 수도를 통해 직접 마실 수 있는 건 큰 축복입니다. 그것은 풍요롭고, 영원히 마실 수 있고,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니까요. 요즘은 모든 나라의 물을 마실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많은 나라의 물이 아주 오염되었으며, 작은 물통으로만 제한해 마시니 아주 답답하게 느낍니다. 여전히 잘 들리나요? 안 들리면 신호를 주세요. 좋아요, 괜찮군요.

우리가 모든 것을 풍요롭게 사용할 때 자유롭게 느끼고 아주 행복합니다. 마찬가지로 만일 우리가 우리 내면의 신의 축복을 사용할 수 있다면 아주 자유롭다고 느낄 겁니다. 그러면 신의 축복을 기도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것은 항상 거기에 자동으로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내가 말하고 싶은 자유입니다. 우리가 신을 알고 내면의 자유와 지복과 축복을 알지 못하는 한, 이 행성에서 아직 알려지지 않은 자유 말입니다. 핀란드 같은 자유국가에 사는 것은 행운입니다. 우린 함께 앉아서 천국의 대자유에 관해 얘기할 수도 있지요. 그것을 바로 지금, 육신의 삶에서 여전히 일하는 동안 얻을 수 있죠. 이 자유는… 세상에! 이 자유는 가장 큰 재산이며, 우리가 갖기를 바라는 가장 큰 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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