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 12월 4일 토요일,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과의 컨퍼런스 중에 최근의 바티칸 뉴스와 관련한 질문에 자상한 답변을 주셨습니다.
[…] (최근에 교황은 1871년 파리 코뮌의 희생자인 5명의 가톨릭 사제를 순교자로 공표하며 그들이 시복되어 성인의 칭호를 얻도록 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으셨는지요, 스승님?)
네, 그 뉴스는 그냥 넘어갔던 것 같아요. […] 내 생각엔 그냥 관행이에요. 달리 할 것도 없는 데다 수습책도 강구해야 하니까요. 최근에 아동성추행과 살해에 관한 나쁜 뉴스가 너무 많기 때문이죠. (아, 네) (네, 스승님) 아동 강간과 온갖 추잡한 악행들이요. 그래서 긍정적으로 비춰질 뭔가를 시도해야 했던 거죠. (아, 맞습니다) 이들은 정치인들 같아요. 수습대책을 세웁니다. (아, 네) (네) (맞습니다) 뭔가 좋은 걸로 사람들의 이목을 분산시키는 거죠. 그리고 또 그 사제들을 죽인 사람들을 비난하고요.
하지만 중요한 건 그들이 왜 죽었는지 모른다는 거죠. 그들이 선하고 고결하다면 성인이 될 수 있죠, 상관없죠. (네, 스승님) 그래도 됩니다. 하지만 내가 읽은 어떤 기사에 따르면 이들 신부들은 예수의 가르침에 반하는 행위를 했어요. (아, 맞습니다) 악행을 많이 저질렀어요. (네, 스승님) 그리고 정부와 협력해서 일반인들에게 나쁜 일을 많이 했어요. 사디즘 같은 것들이요. (네, 스승님) 성적 학대, 혹은 평범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상대로 가학적인 행위를 했어요. 성행위를 할 때나 단순 쾌락을 위해서요. (맙소사)
그래서 살해된 거예요. 그 기사들에 따르면요. (알겠습니다, 스승님) 안 그럼 왜 다른 종교 사제들은 무사했겠어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불교나 다른 종교인들이요. 이슬람교 사제들도요. (네, 스승님)
코뮈나르(혁명가담자)라는 이 사람들, 그리고 그 당시 프랑스 전체가, 상당수가 가톨릭 신자였고 신을 믿었어요. (네) 그러니 이처럼 이 신부들을 죽이는 건 정상이 아니죠. (네) 분명 뭔가가 있어요. (네, 스승님) 게다가 당시 정부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무고한 파리 시민을 약 2만 5천 명을 죽였어요. 아이들도요! 하지만 코뮌 가담자들은 대략 1천 3백 명을 죽였죠. 사제들을 포함한 50명의 인질 등도요.
사제들만이 아니에요. (네) 그들이 사제들만 죽인 건 아니에요. 기사에 따르면 정부나 이들 사악한 사제들과 결탁하여 무고한 일반 시민들과 아마도 어린이들에게 가학적인 행위를 한 사람들도 있었어요. 그래서 그들이 죽인 거죠.
하지만 원래 이들 코뮌 가담자들은 그들을 죽일 생각이 없었고 이들 사제들과 당시 같은 편 포로들을 교환하고자 했어요. 하지만 정부는 관심이 없었죠. 그들은 수 차례 교환을 거절했어요. 심지어 나이든 혁명가 포로 한 명과 코뮈나르 측의 포로 전원을 교환하자는 제의도 했었죠. 코뮈나르 측은 단 한 명의 노령 혁명가와 모든 포로를 교환하자고 제안했어요. (맞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거절했어요. 그러니 이 정부가 사제들을 죽인 겁니다. (네) 그런 뒤에 그들(정부)은 여자와 아이들을 포함하여 2만 5천 명을 죽였어요. (와) 그렇게 해서 그들 사제들도 죽게 된 거예요. 그때 죽은 이 모든 무고한 시민들의 수에 비하면 많은 것도 아니죠. (맞습니다) 그 당시 파리에서 그들이 정부와 결탁해서 신도들을 추행하고 고문하고 성적으로 학대하고 괴롭히고 강간하는 등 온갖 일을 저질러온 것에 비하면요. 그렇게 해서 일어난 일이죠. (아, 네, 스승님) […]
당시에는 모든 프랑스 국민이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고 신을 믿었어요. (네) 그런 일을 하려고 하지 않았을 거예요. (네, 스승님) 그들이 이렇게까지 해야 했던 이유가 분명 있었을 거예요. (네, 스승님) 혁명을 일으키고 사제들을 생포까지 한 이유 말이에요. 왜냐면 그들에게는 사제들을 투옥하거나 죽이는 일이 큰 죄에 해당하니까요. 그들은 알고 있었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절대 신부나 수녀는 건드리고 싶지 않았을 텐데 이와 같은 일이 있었죠. (네, 스승님) 아마도 오늘날 신부들이 아이들에게 해온 일들, 성적으로 학대하고 강간한 것과 비슷했겠죠. 그들을 괴롭히고 난 다음엔 죽이고요. (오, 맙소사!) 수십만 명이에요! […]
그런데 나서는 이가 없죠! 전부 지옥에 갈 겁니다. 권력을 남용하여 아이들을 추행하고 강간한 이들과 그들을 눈감아 주고 그들이 마치 무고한 준법 시민들인 양 버젓이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게 한 힘 있는 자들도 말입니다. 죄를 범한 이들만이 아니라 그들 모두가 지옥에 갈 거예요. 교황도요. 눈감아줬으니까요. (네, 스승님) […]
그러니 그들이 만일 성인들이라면, 나는 경의를 표하고 신의 자비 속에서 그들이 안식하길 빌겠어요. 하지만 무고한 아이들과 여자와 남자들 모두에게 가학적인 행위를 한 죄인들이라면 지옥에 가야 할 겁니다. (네, 스승님) 시복이나 순교 같은 건 어림도 없는 얘기입니다. 사제 신분으로 죽는다고 해서 다 순교자가 되는 건 아닙니다. 그런 게 아니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선하고 고결하다면 성인이겠죠. (네) 하지만 여전히 고기 먹고 술을 마신다면 아닙니다. 술집에서 술을 마시는 보통 사람과 같은 거죠. […] 아무도 아닌 겁니다! […]
게다가 사람들이 힘들게 번 돈으로 호의호식하죠. 살찐 칠면조와 닭고기, 두툼한 스테이크를 먹고 술을 마시는 등 그럽니다. (네, 스승님) 아! 신부가 되는 것도 꽤 괜찮네요! 언제든 아이들을 추행할 수도 있고요. 맙소사! 상상이 됩니까!? […]
정부는 최소한 그들이 다시는 성직자가 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그들이 더는 어린 시민들에게 해를 주지 못하게요. (맞습니다, 스승님) 하지만 안 하죠! 계속 눈감아 줍니다. […]
교황을 위시한 고위 사제들 모두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그들을 보호하고 그냥 다른 데로 보내거나 심지어 승진시켜서, 맙소사, 그들이 더 많은 아이들을 학대할 수 있게 합니다!! 이들 모두 악합니다! 악마들이에요! 그들은 악마들입니다. 악마를 위해 일하고 있어요. 신을 위해 일하는 게 아녜요. 그걸 알 수 있지 않나요? (네, 알 수 있습니다) […]
Message from the Archbishop July 31, 2021: 교리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일반인조차도 엄격한 의미에서 우리 교황은 기독교인이라고 볼 수 없음을 이해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Media Report from Euronews Aug. 27, 2018: 비가노 대주교는 2000년을 기준으로 바티칸 당국이 미국주재 바티칸 대사로부터 전직 추기경이자 대주교인 워싱턴 테오도르 매케릭의 부도덕한 행위에 대해 보고를 받아왔다는 증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고는 수용되지 않았고 오히려 매케릭은 대주교와 추기경으로 승진했습니다. 보수주의 입장인 비가노는 11페이지에 걸쳐 자신의 주장을 열거했으며 다음과 같은 신랄한 문구도 포함시켰습니다. 『우리는 침묵의 음모를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를 통해 주교와 사제들은 신도들을 희생시키고 자신을 보호해왔습니다』 바티칸에 매케릭에 대한 문서를 보낸 사람은 바로 비가노 본인이었습니다. 그는 2008년에도 똑같이 바티칸 최고 당국에 훨씬 더 끔찍한 보고서를 보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사실상 모든 교회가 그들에게도 똑같이 법이 적용되게 하려는 정부와 공공기관으로부터 점점 더 많은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난 정말…정말 아픕니다. 내 자신이 그 상황에 처한 것보다 더요. (오, 스승님…) 오 신이시여, 우릴 도우소서. 부디 도우소서, 당신께 간청하고 또 간청합니다. 아이들을 보호하소서. 제발 이 아이들을 지키소서. 그들 부모가 깨닫게 하소서. 아이들을 보호하게 하소서. 부모들이 매의 눈으로 모든 교회에서 이 모든 사제들을 지켜보고 늘 아이들을 살피고 아이들의 하소연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부디 그들 말을 무시하지 않게 하소서. 사제들이 그들을 탐하고 장차 추행하고 강간하고 살인하기 위해 손을 대기 시작하면 아이들이 그런 사실을 말할 테니까요. 부디, 이 아이들을 도우소서. 이것이 심각한 일임을 부모들이 이해하게 하시어 아이들을 계속 지켜보거나 아니면 아이들을 차라리 교회에 보내지 않는 게 낫다는 걸 알게 하소서. 교회에 꼭 보내야 하거나 보내길 원한다면 아이들을 부모가 잘 지켜봐야 합니다. 항상 눈여겨 봐야 합니다. 언제나요. 안 그러면 아이들이 고통받게 될 것이고…오 제발요. […]
(……) 다른 질문은요? (네. 교황이 5인의 사제들을 순교자로 지정하고 성인의 칭호를 얻게 한다고 언급했는데요) 네. (그들은 성인이 될 만한 자질이 있나요, 스승님?)
내가 아는 바에 의하면, 교회법에 따르면 (네, 스승님) 사제는 우선 그들이 고결해야 성인으로 지정됩니다. (네, 스승님) 그들이 예수의 가르침대로 산다면요. (네) 거기에 더해서 그들을 믿는 이들에게 기적을 행할 수 있다면요. 가령 그들이 살았든 죽었든, 사람들이 그들에게 기도하면 중병이 낫게 되는 것처럼요. (네, 스승님) 혹은 그들이 동시에 두 곳에 나타날 수 있다면요. 하지만 내가 얼마 전에 읽은 그 기사들에선 그런 표식을 보지 못했어요. (맞습니다) 하지만 물론 그들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죠. 내 말은, 그것 말곤 달리 그들이 할 게 없다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네) 이미 말했듯이 그건 수습책일 뿐이에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
그저 계속해서 더 많은 걸 은폐하려는 거죠. (네) 그 아이들과 부모들, 가족들, 관련 있는 이들의 실제로 존재하는 생생한 아픔은 돌보지 않고 그저 죽은 자를 미화하려는 거죠. (네) (네, 스승님) 그 사제들이 그럴 자격이 되는지도 모르면서요. (네, 맞습니다) 이들 다섯 명 사제들이 자격이 되고 고결하다면 시복될 수 있습니다. (네, 스승님) 성인으로 추대되는 것만이 아니라 천국에 갈 겁니다. 신께서 그들을 심판하시어 합당한 영광을 부여하실 겁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사실 인간인 우리는 누구도 시복할 수 없습니다. (네) 우리 자신이 그럴 자질이 전혀 없다면요. 자신이 죄인인데 그 누굴 성인으로 만들 수 있단 말인가요? (맞습니다. 사실입니다, 스승님. 네) 모든 행위가 예수의 가르침과 반대이고 그저 말뿐인데요. (네) 이따금씩 기회를 봐서 정치인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기나 하고요. (네, 스승님) 태아 공범 살인자들과 손을 맞잡고 악수를 하고요. (아, 네. 스승님) 그러곤 그걸로 끝이죠. 별로 하는 게 없습니다. (네, 스승님) 그렇다면 자기 스스로도 충분히 고결하지 않은데 어떻게 다른 누군가가 고결한지를 판단해서 그들에게 성인의 칭호를 내릴 수 있겠어요? (네, 스승님) […]
(스승님, 교황은 『신앙에 대한 적대감』 때문에 이 사제들이 죽임을 당했다고 했습니다. 그게 사실인가요, 스승님?)
아뇨. 신앙에 대한 적대감이 아니에요. 프랑스 국민 모두 가톨릭 교인이었거든요. 그들 대부분이요. 그리고 신을 믿었고요. 그들이 신앙을 증오했다면 왜 더 죽이지 않았겠어요? 단지 파리에서 이들 몇몇 신부들뿐이었죠. (맞습니다) 더 많은 교회가 있었지만 그 이상의 희생은 없었죠. 단지 무고한 시민들을 고문한 사디즘 공범자로 여겨지던 이들뿐이었죠. 시민들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어요. 정부는 교회와 결탁되어 있었기 때문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죠. 그리고 교회가 정부에 너무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어요. […]
그러니 이들 코뮈나르 시민들을 탓할 수 없어요. 『신앙에 대한 적대감』 때문에 신부들을 죽였다고 말할 수 없어요. 아니에요! 썩어빠진 사제들에게 반대했던 것뿐일 겁니다. 신을 반대한 게 아니죠. […]
Book written by Dr. Myriam Deniel-Ternant, PhD: 18세기 프랑스에서는 성도착증이 있는 성직자가 흔했습니다. ~성직자만을 위한 체계화된 매춘 존재. ~성직자들의 성적 위법행위 관련 경찰 보고서 수천 건. ~체포된 성직자 중 75%가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약속만으로 즉시 풀려남.
성직자가 경찰에 적발되면 보고서가 작성되는데, 내가 헤아려본 보고서만도 거의 천 건에 달했어요. 특히나 이러한 성적 일탈에 사제들의 다른 위법행위까지 더해진다고 생각하면 정말 심각합니다! 사회 전체가 그의 영향을 받습니다. 허용의 한계치를 넘었습니다.
오늘날의 이른바 교회와 사제들이 […] 이런 악행을 계속하고, 아기를 죽이는 일을 지지하고, 아이들을 살해하고 무고한 이들을 강간한다면 사람들은 다시금 그들을 증오할 수 있습니다.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
그들이 돌아서지 않고 자신들의 체계를 깨끗하게 하지 않으면 다시금 사람들은 그들과 그들의 체계를 적대시하게 될 겁니다. 신이나 신앙을 적대시하는 게 아닙니다. 예수께선 잘못된 가르침을 주지 않으셨으니까요. 어떻게 신앙을 적대시할 수 있겠어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
교황이나 고위 사제 누구든 정말로 교회의 명성을 유지하고 싶다면 지금까지 그들이 해온 것과는 완전히 반대로 해야 합니다. 우선 그들은 진정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어떤 스승을 찾든 그건 상관하지 않겠어요. (네) 묵상을 더 해야 합니다. 그리고 비건식을 하고 신이 창조하신 다른 피조물의 살을 먹어선 안 됩니다. (네, 스승님) 성경에 나와있죠. 『내가 저 들판에 열매와 식물을 만들었나니 네 음식이다』 (네, 스승님) 신께선 『너희가 잡아먹을 수 있게 내가 동물을 만들었다』고 하지 않으셨죠. (네. 그런 말은 없습니다) 신은 또 말씀하셨죠. 『나는 이들 살진 양이나 암양을 원치 않노라. 너희의 손이 무고한 피로 가득함이라』 신께서 동물주민을 무고한 존재라고 부르신단 뜻이죠. 지금처럼 그들을 그렇게 도살해서 먹어선 안 되는 거예요. […]
사제라면 모든 존재에 대한 자비심이 있어야 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게 꼭 필요한 품성이죠. (네, 스승님) 심지어 그런 품성을 타고 나야 합니다. (네, 스승님) 그들에겐 전혀 없습니다! 단지 취약한 이들, 신을 믿는 이들을 착취하는 악한 체계일 뿐입니다. […]
그리고 예수 시대 이래로 출가인들, 그의 제자들을 믿는 건 전통이 되었죠. 물론 그래야 합니다. 하지만 이 사제들은 전혀 합당치 않죠. 그들은 저급해요. […] 개중에서도 가장 저급하죠. 죽는 날 화를 당할 것이고 가는 곳을 알게 될 겁니다.
하지만 한 가지만 말할게요. 그들 영혼은 이미 지옥에 잡혀있습니다. (아!) 단지 그들의 육신은 아직 그걸 모를 뿐입니다. […] 그들이 이 육신을 벗는 날 비로소 그들은 그걸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때가 되면 그들은 실제로 영과 아스트랄체가 같이 지옥에 있게 될 겁니다. 그때 그들이 남들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그게 어떤 고통인지 알게 되겠죠. […] 다른 질문이 있나요?
Media Report from PBS NewsHour – Dec. 1, 2021: 낙태권의 미래가 미연방 대법원의 심판대에 올랐습니다. 대법관들이 오늘 아침 임신 15주 이후의 낙태를 금하는 미시시피 법에 대한 논쟁의 심리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제가 알게 된 건 많은 대법관이 이제 로(낙태 찬성 판결) 판결을 뒤집을 준비가 된 걸로 보인다는 것이었어요. 에이미 코니 배럿의 질문은 여성에게 낙태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을 암시했습니다. 아이들을 입양 보내면 된다는 거죠. 이런 질문은 로의 판결을 뒤집으려는 진지한 고민을 하지 않았다면 할 수 없는 질문들입니다. 충분히 기대할 만합니다. 조만간 그럴 것 같습니다)
Stephen Breyer: 판례를 뒤집기 위해서 우리가 하는 것들이 사회적 압력이나 정치적 압력이 아니라 원칙에 근거한 것임을 보이는 게 특히 중요합니다.
(이건 […] 좋은 소식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네? (미연방대법원이 낙태에 관한 건과 수년 전에 판결한 로 대 웨이드 사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해왔습니다) 네. (그래서 그 판결이 뒤집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네, 그래야 합니다. (네) 안 그럼 그들도 지옥에 가게 될 거예요. (아, 네, 그들이 그렇게 한다면 많은 주에서 낙태를 금지할 겁니다)
그래요. 훌륭해요. 부디 그렇게 하세요. (네, 그러길 희망해봅니다) 진실로 정의로운 대법관이라면 부디 그렇게 해주세요. 안 그러면 이 업, 이 결과, 과보를 여러분도 함께 짊어지게 될 겁니다. 그러면 지옥에 끌려가게 될 거예요. (아, 네) 왜냐면 그들에게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지옥에 갈 테니까요. (네, 스승님) 생명을 구하는 대신 생명을 죽인다면 지옥에 떨어질 겁니다. (네) 직접 그렇게 한 건 아니지만 그들의 판결, 법 때문에요. (네, 스승님) 동물주민들을 죽여도 역시 지옥에 갑니다. 동물주민들의 고기를 먹어도 지옥에 가는데 무고한 아이들을 죽이는 건 말할 필요도 없죠. 인간들을요. (네, 스승님) […]
그리고 아마도 아직 죄를 범하지 않은 사제들은 다시금 깊이 생각하는 게 좋을 겁니다. 고결해지고 신을 경외하며 신을 믿는 사제가 되어 아이들이나 다른 신자들을 학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취약한 이들을요. (맞습니다) 그러면 아마도 신께서 용서하실 겁니다.
하지만 비건이 돼야 해요. 동물주민들을 간접적으로 죽이는 것도 큰 죄니까요. 단지 한둘이 아니죠. 한평생 살면서 얼마나 많은 동물주민을 간접 살생하고 그들 자신의 신의 성전을 무덤으로 만들겠어요. […]
그러니 돌아서야 합니다. 그들도, 외부인들도 당장 유턴해야 합니다! 진작 그렇게 했어야 해요. 유턴하고 비건이 되세요. 이제 더는 동물이든 인간이든 피 묻히는 살생에 가담하지 마세요. 무고한 존재를 추행하지 마세요. 그럼 어쩌면 아직 기회가 있을지 모릅니다. 필요한 순간에 내가 개입해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도울 수 있을지도요. […]
HOST: 다른 주제에 관한 대화와 더불어 스승님께서는 유럽연합의 좋은 소식도 언급하시며 그에 관한 기쁨과 감사를 표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우리 뉴스인가에 나온 기사인데 유럽연합이 이미 동물주민을 가두어 사육하는 농장을 없애고 대신 채소농장으로 바꾸도록 권장하는 노력을 진행했다고 해요. 그러한 사육 시설이 동물주민을 매개로 하는 전염병과 질병을 유발시킨다고 하니까요. 그래서 동물주민 사육을 없애고 싶어 하는 겁니다. (잘됐네요) 그래서 내 가슴이 정말 기쁨으로 뛰었죠. (네) […]
유럽인들이 그처럼 진보해서 정말 기쁩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것만도 이미 놀라운 일입니다. (네, 스승님) 그리고 실행에 옮기기까지 한다면 말할 필요도 없겠죠. (네, 스승님) 할 거예요. 해야 합니다. 안 그럼 다 죽어요. 천국에서 말하길 더 많은 이들이 죽을 거라 했어요. 내가 그들에게 물었죠. 『얼마나 더 오래 우리 인류를 팬데믹으로 벌을 주려고 합니까?』 그들은 훨씬 더 많은 이들이 죽을 거라 말했어요. (와) […]
유럽연합이여! 여러분을 축복해요. 그렇게 하세요. 동물주민 사육농장을 없애버리고 채소농장으로, 이왕이면 유기농 농장으로 바꾸세요. 그럼 모두에게 이로울 겁니다. (네, 스승님)
그럼 현재와 미래 세대의 무수한 생명을 구할 거예요. 그리고 천국에서, 신께서 보상을 내리실 겁니다. 내가 약속합니다. 만일 신이 안 주시면 내가 줄게요. 이 동물주민 사육 관행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전부 비건 농장으로 만든다면, 내가 여러분을 내 세계로 데려가겠어요. 내 세계로 데려갈 겁니다. 아름답고 영광되며 영원한 기쁨과 행복이 있는 최고의 세계로요. (와)
그런 생각을 한 유럽연합에 박수를 보냅니다. 부디 실행에 옮기세요. 여러분은 신생 연합이지만 나이에 비해 현명하다는 걸 보여주세요. 세상에 그걸 보여주세요. 여러분의 리드를 모두 따르게 하세요. 다른 누구도 이끌지 못한다면 여러분, 유럽연합이 이끌어야 해요. 올바른 길로, 정의로운 길로, 자애로운 길로, 자비로운 길로, 신의 자녀에게 적합하고 예수와 선지자 무함마드, 그분에게 평화가 깃들길, 부처와 주 마하비라, 다른 힌두교 스승들과 시크교 스승들의 신도들에게 적합한 길로 말이에요. 유럽에는 모든 신앙이 다 존재하니까요. […] 그러니 믿음을 따르고, 자신의 마음을 따르고 모든 깨달은 스승들의 가르침을 따르세요. 그것이 유럽연합에 주는 나의 메시지입니다. 우리 세상이 역경에 처한 이 시기에 신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보호해 주시길 빕니다.
여러분이 올바른 선택을 하길 빕니다. 아직 그렇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요. 부디 생명을 구하고 천국의 자리를 얻으세요. 신께서 천국의 자리를 상으로 주지 않으시면 내가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온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말하는 겁니다. 내겐 그렇게 할 힘이 있어요. 선한 이들, 고결한 이들을 위해 내가 마련한, 저 멀리 가장 높은 천국에 나의 장소가 있어요. 자신의 마음, 자비로운 본성에 귀 기울이고 올바른 일을 행하세요. 동물주민 도살장과 동물주민 사육장을 전부 없애고 그곳을 채소농장으로 바꾸세요. 모두에게 이로울 겁니다. 신께서 기뻐하실 겁니다. 신께서 여러분 나라와 여러분 가족과 친지들을 모두 축복하실 겁니다. 내 말을 믿으세요. 아멘. (아멘, 스승님) 그렇게 되길 빕니다. […]
HOST: 가장 사랑하는 스승님, 스승님께서 이 사회에서 가장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들의 상황을 조명해주시고 그 모든 인식과 지혜를 용감하게 나눠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들 희생자들이 어린이든 아기이든 동물주민들이든, 저흰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모든 정부가 자신들 권한을 과감히 사용하여 모든 취약한 존재들에게 가해지는 심각한 위협을 제거하길 바랍니다. 잘못을 범한 모든 이들이 진심으로 회개하여 돌이키지 못할 상황이 오기 전에 자신의 영혼을 구하길 빕니다. 자애로운 스승님께서 모든 신성한 수호신들의 보호로 늘 무사하시고 마음에 평화가 있으시길 소망합니다.
오늘날의 사제직과 참된 기독교의 본래 표식의 차이점 등을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12월 28일 화요일,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방영될 이번 컨퍼런스 전체 방송을 시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