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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구루께 바치는 사랑과 헌신: 마하리쉬 메히 파람한스 (채식인)의 찬가집, 2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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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리쉬 메히 파람한스는 성자들의 전통인 고대 힌두교 전통 산트마트의 전설적인 영적 스승이었습니다. 진정한 스승인 사드구루 바바 데비 사히브에게 배우며 명상에 정진한 마하리쉬 메히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성스러운 갠지스강의 동굴에서 홀로 수행을 계속하며 그는 여러 종교의 가르침이 그 본질은 하나임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마하리쉬 메히는 석가모니 부처님과 까비르, 구루 나낙, 툴시 사히브 같은 거룩한 모든 성자가 드리쉬티 요가(내면 천국의 보는 요가)와 수라트 샤브다 요가(내면 천국의 소리 요가) 수행을 통해 신을 깨닫는다고 말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제 마하리쉬 메히 파람한스의 저서 『파다발리』에서 찬가와 신비주의 시를 소개하겠습니다.

그는 내면 천국의 빛과 소리에 대한 집중 명상 중에 내면에서 떠오른 신적 표현을 아주 흥미롭게 묘사했습니다. 그는 또한 구도자에게 진정한 신과 재결합을 제공하는 순수한 도구이신 영적 스승 사드구루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전능하신 신은 진리이자 평화이며, 무소부재하고 태어나지 않으며, 비할 자 없고 형체도 없고 자만심도 없고 빛깔도 없고 계획도 없다네. 그분은 아이도 아니며, 젊지도 늙지도 않으며, 이런 삶의 단계가 없네.

그는 세 가지 속성과 행위, 지식, 지성, 자아를 초월하며, 어떤 특성도 없고 진동하는 속성과도 다르니, 오직 강력한 사드 구루만이 그분을 알아볼 수 있다네. 세상의 불행이나 생사의 순환에서 벗어났고, 다시는 환생하지 않네. 크지도 작지도 않으며, 모든 집착에서 벗어나 따뜻하거나 차지 않고 가장 훌륭하다네.

오, 전능하신 주님! 그분께 거듭 절하니 저의 간청을 들어주소서. 저는 금과 은, 값비싼 옷이나 황금 저택, 보석도 바라지 않습니다. 또한 거대한 왕국과 영원한 청춘, 가장 아름답고 착한 아내를 달라고 기도하지도 않습니다. 당신께 드리는 유일한 기도는 제가 육욕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소서.

오랫동안 나는 생로병사로 몹시 고통받고 그 노예가 되었다네. 이런 끔찍한 세상 같은 어둠의 우물에 언제나 갇혀 있네. 원숭이가 주둥이가 좁은 항아리 안의 음식을 쥐고서 주먹을 펴지 않아 사냥꾼의 덫에 걸렸듯이, 육욕이 가득한 마음 때문에 만연한 환상에 속아왔다네.

오, 세상의 중심이자 부양자시여! 저에게 은혜를 베푸시어 악한 생각을 물리치는 스승님께 완전히 헌신하게 하소서. 다른 건 바라지 않으며, 다른 모든 것을 무가치하게 생각합니다. 끝없는 헌신과 친절의 화신에게 나는 거듭 절합니다.

그분은 세속의 지혜를 초월한 신성한 지식의 보고이며, 빛나는 생각의 보물 창고이자 크게 용서하며 인내하고, 심오한 지식으로 의로움의 축을 단단히 떠받히고 갈등과 혼란 중에도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고, 공포와 엄청난 파멸의 죄로부터 세상을 구원하며, 헌신자에게 무한한 연민을 주는 생명력이니, 지식을 주시는 위대한 주님이신 사드구루께 절합니다.

그분께 절합니다.

환상과 오류를 제거하고 죄의 뿌리를 가두고, 헌신의 다리를 건설하며 모든 고통을 없애고, 세상의 재앙과 혼란, 세속적인 행위의 미로를 제거하며, 모든 세속적 열망을 산산조각 내고, 깊은 지식을 전하며, 인내와 타인에게 선을 행하는 쌍둥이 보석을 주며, 어머니보다 헌신자를 더 가엾게 여기며, 그들에게 불멸의 영약을 주시네. 욕망 없는 분이며 모두가 영원히 존경하는 사드구루께 절합니다.

그분께 절합니다.

모든 성공을 주시고, 고아의 주님이며 모든 사람에게 미덕과 지식을 주고, 지혜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완벽한 평화를 주시네. 구루 사이에서 큰 존경을 받고, 내면의 신성한 신을 보도록 도와주시고 극도로 호의적이네. 육욕에 무심하고 정신적 흠이 없으며, 완전한 평화를 누리네.

모든 정수이신 주님께 거듭 절합니다. 제자들을 자신의 본성으로 변하게 하며, 육욕과 분노와 탐욕을 무너뜨리고 마음에서 육욕의 독을 뽑아내며, 탐욕의 거센 물살을 빨아들이네. 사드구루는 지고한 행복의 보물 창고, 만족과 평화를 주시고, 모든 미덕을 주시며 큰 공포와 망상을 멸하시고, 매력적인 인간성을 지녔다네.

저는 진리와 정의의 화신이신 사드구루께 절합니다. 5개의 감각 기관은 군집한 뱀들의 위험한 독이니, 사드구루는 제자의 마음에서 그 독을 빼내네. 그분 말씀은 태양신의 빛과 같아서 깊은 어둠을 물리치고, 왕 중의 왕이신 사드구루는 제자들의 소망을 이루어주네. 마하리쉬 메히가 거듭 사드구루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진리와 지식의 화신이신 사드구루께 거듭 절합니다. 그분은 온전히 진실하며 명랑하시고, 깊은 무지의 어둠을 없앤 한낮의 태양과 같네. 그분은 이 세상에서 완전히 해방되었고, 다른 사람을 세상에서 구원해 주시네. 그분은 자아가 없으며, 육체적 감각에서 벗어나 육신의 옷을 입고 기쁨 속에 살며, 3개 속성에 영향받지 않는 가장 신성하신 미덕의 보물창고, 세상을 초월하시고 고통과 즐거움 사이의 갈등에서 벗어났네.

그분은 질병과 충격을 제거하는 자비로운 의사와 같아,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과 함께하며 스스로 절대자가 되시네. 아주 사려 깊고 공정하며 고요하시니, 쏜살같은 바람처럼 카마데바 같은 먹구름을 흩어버리네.

높은 경지와 고요한 마음을 지닌 요기이신 그분은 손익에 흔들리지 않으며, 신성한 행위와 불굴의 용기로 감각을 조절하고 집착과 분노와 정신의 일탈이 없으며, 보름달처럼 평온하고 비할 데 없이 차분하네. 사드구루는 생로병사를 초월하고 천국에 살며, 모든 피조물을 자신처럼 여기고, 마음은 욕망으로부터 자유롭네.

그분 위대함은 제자를 자신의 본성으로 변화시키는 데 있네. 그 사드구루께 거듭하여 절합니다. 세상의 구세주이신 사드구루는 인간의 속박을 없애고 구원하시며 생사의 고리를 끊어주시니, 운명은 찬란하게 빛나기 시작하네. 메히는 제물을 바치고 염주를 헤아리고 속죄하면서 그런 행동의 열매를 얻는 걸 바라지 않네. 오직 구루의 발에 거듭 절하기만을 바라네.

사드구루께 승리를! 고매한 육신을 지닌 사드구루께 승리를 높이 존경받는 현자의 역할을 맡은 그분은 현명한 조언으로 헌신자에게 높은 지식을 주시고, 죄의 무리를 파괴하며, 높은 의식을 갖고 모든 세속의 집착에서 평생 자유로우며, 모든 사람을 겸손과 자비로 대하네.

사드구루께 승리를!

나의 주님이시여! 저를 당신 종으로 삼으소서. 오 사드구루여, 당신은 늘 진실만을 말합니다. 당신에게 승리를! 나에게 악한 생각과 거짓을 몰아내고 선한 생각과 행동만을 하게 하네. 모든 육체와 정신, 영적인 질병은 무지에서 비롯하니, 그런 고통은 아프고 당황한 표적처럼 나를 괴롭히네.

이제 이 모든 것에서 저를 자유롭게 하소서. 오 주여, 수 없는 환생에서 저를 괴롭힌 그 고통에서 이번 생은 벗어나길 바랐으나, 불행히도 저는 이 수렁에 거듭하여 갇혔나이다. 오, 사드구루여! 당신의 은총 없이 누가 삼계와 시간의 고통을 벗어날까요? 오, 주여! 당신은 위험에 처한 헌신자를 도와주시니, 당신 종이 당신의 피난처로 왔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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