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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전된” 보고밀파에 관하여: 다미안 포프리스토브(채식인)와의 인터뷰, 2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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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전된』 보고밀파에 관하여』는 불가리아의 영적 유산인 보고밀파 교리의 뛰어난 점에 주목합니다. 2018년에 출판된 이 매력적인 책은 다미안 교수의 수년의 연구 성과입니다. 오르페우스교에서는 첫째로 사람만이 아니라 동물도 제물로 삼지 않습니다. 유명한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법률』이라는 책에서 오르페우스교의 채식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인간은 육식이 불경한 짓이며, 신의 제단을 피로 더럽힌다고 여겨 육식을 금했다. 이건 오르페우스교의 삶의 방식이었으며 당시의 교도들은 생명이 없는 것은 마음대로 취할 수 있었지만, 생명이 있는 것은 취하지 않았다』

오르페우스교란 뭘까요? 음악 리듬 7/8박은 사람의 심장 차크라와 공명하며 동시에 우주의 맥동과 일치합니다. 오르페우스교의 독특한 점은 정화의 방식입니다. 앞서 말했듯 이것은 음악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트라키아인이 있는 곳은 어디든 오르페우스의 가르침이 주요 신앙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첫 번째 사도들, 즉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최초로 전파한 이들이 발칸 지역의 우리 땅에 당도한 1세기까지 오르페우스교의 가르침이 주요 신앙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직계 제자 중 몇 명이 불가리아를 지나갔는데 먼저 사도 성 안드레가 왔고 사도 바울도 우리 땅에 왔습니다.

초기 기독교 가르침의 첫 번째 계승자들은 트라키아인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트라키아인들은 그리스도의 첫 번째 사도가 우리 땅에 나타나기 수 세기 전에 이를 믿었고 기독교를 자신들의 교리의 업그레이드로 받아들였죠. 4세기에서 6세기 사이의 기간, 즉 기독교가 공식 종교가 된 기간에 만들어졌다는 900개 이상의 초기 기독교 사원이 증거입니다. 초기 기독교에서는 카르마와 환생을 인정했죠. 요한의 비록에서 이를 알 수 있는데 성경의 복음서를 썼고 예수 그리스도와의 일대일 대화를 기록한 신학자였던 동일 인물 요한이 쓴 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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